습도가 낮으니 실링팬 하나만
틀어도 견딜만 하네요
지역은 용인이에요
습도가 낮으니 실링팬 하나만
틀어도 견딜만 하네요
지역은 용인이에요
그렇죠.
점심한다고 불앞에 서 있었더니 땀 줄줄..
에어컨 틀고 설거지해도 땀이 줄줄나요 ㅜㅜ
앞 뒷 베라다 문 열어놓으니
맞바람이 불어 어제보다 시원..
아직 에어컨 안틀었는데..
자연바람이 이리 좋을 줄이야..
습도 낮으니 살만하네요.
근데 점심 준비한다고 왔다갔다 했더니 더워서 밥 먹을 땐 에어컨 켜야겠어요.
선풍기 틀어놓고
찬물마시고
그리덥지않아요.
용인
오늘은 선풍기만으로도 시원하네요
오늘같은날은 에어컨 안틀고 지내도 괜찮겠어요
이 글 읽고 문 열었다가 온풍 잔뜩 들어와서 새벽에 꺼 진 에어컨이 유지해주던 냉기만 사라졌어요ㅠ
여긴 안산인데, 용인하고 그리 멀지도 않은데 차이가 큰가봐요.
저도 더워서 켰어요 ㅠ 1시 넘으니 못참겠 ㅋㅋ
아침 먹고 뜨거워지기 전에 창문닫고 커텐 쳐놓아서
그리고 습도가 낮아서 덥긴 해도 견딜만해요. 선풍기만으로도 충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