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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안고 집 보러 오는 사람

... 조회수 : 4,118
작성일 : 2025-06-24 17:12:11

괜찮다? vs 개(?)매너다

 

저는 처음 경험해서 당황스럽네요. ㅎㅎ

 

IP : 118.235.xxx.9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24 5:15 PM (122.40.xxx.134)

    개매너라고 생각함.
    알러지 있음.
    털떨어짐.

  • 2. ....
    '25.6.24 5:16 PM (1.227.xxx.69)

    저도 아직까지 한번도 경험한적 없지만 내려 놓지 않으면 상관 없을것 같아요.

  • 3. 저도
    '25.6.24 5:16 PM (210.96.xxx.162)

    개 알러지있어서
    밖에 놔두고 들어오라고 할것같아요

  • 4. 예의가
    '25.6.24 5:16 PM (218.38.xxx.157)

    아닌것 같아요.
    개털 알레르기 나 무서워하는 사람 있을수도 있는데..
    대중적인 일 처리하려면 애견인이라도 집보라 갈땐 분리해야줘...
    개(?)매너 맞아요..

  • 5. 이런건
    '25.6.24 5:16 PM (180.228.xxx.184)

    사전에 합의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알러지가 있을수도 있잖아요.

  • 6. 싫어요
    '25.6.24 5:17 PM (122.32.xxx.106)

    넘 싫어요
    누군가에게는 그냥 개털
    식당의자에 앉히는거보고도 토쏠림

  • 7. 괜찮다
    '25.6.24 5:20 PM (121.178.xxx.58)

    내려놓지만 않으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저는 강아지를 좋아해서
    제가 안고 있을테니 마음껏 보시라고 할거 같지만요 ㅎㅎ

  • 8. ...
    '25.6.24 5:20 PM (211.235.xxx.44)

    제정신 아니네요.

  • 9. ..
    '25.6.24 5:22 PM (118.235.xxx.91)

    저도 어릴때 개 키워본적 있어서 개고양이 싫지 않은데...
    남의집에 말도없이 너무 당당하게 안고 들어오셔서 ㅎ
    세상 참 아롱이다롱이네요

  • 10. ㅇㅇ
    '25.6.24 5:23 PM (121.133.xxx.181)

    헐 너무 싫을듯
    저는 개털 너무 싫어요 ㅠㅠ

  • 11. ㅁㅁ
    '25.6.24 5:23 PM (119.195.xxx.153)

    못들어오게합니다
    내 집인데 내가 못들어오게 하면되지요

  • 12. 진상이다
    '25.6.24 5:25 PM (172.225.xxx.147)

    세상에는 개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저는 개털 정말 싫어요ㅜ
    못 들어오게 할 듯..

  • 13. 저도
    '25.6.24 5:27 PM (122.36.xxx.85)

    그런것에서 그사람 상식수준이 보이는거 아닌가요?
    더구나 집 거래는 굉장히 큰 문제인데.
    밖에 두고 오라고 하고 싫다그러면 패스하죠.

  • 14. 당연히
    '25.6.24 5:2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현관밖에 서있어야죠..어딜 들어와요.

  • 15. 전 싫어요
    '25.6.24 5:27 PM (112.133.xxx.101)

    저도 13살 강아지 키우는데요. 집 보러 가는데 개 안고 갈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남의 집을 보러 가면서 개를 왜 안고 갑니까? 거래 끝나고 잔금 치르고서야 개를 들이든 도마뱀을 기르든 햄스터를 기르든 맘대로지만 상식이 있어야죠.

  • 16. 저도
    '25.6.24 5:30 PM (59.1.xxx.109)

    개털 싫어요

  • 17. 0 0
    '25.6.24 5:32 PM (112.170.xxx.141)

    사전에 중개인이 조율해서 ok면 문제 없겠지만
    말도 없이 그러는거면 예의 없죠.
    중개인이 그정도는 미리 체크해야죠.

  • 18. ㅇㅇㅈ
    '25.6.24 5:32 PM (211.234.xxx.212)

    말도 안됩니다 개 안고 집보러가다니

    개매너죠

  • 19.
    '25.6.24 5:36 PM (124.63.xxx.159)

    저는 애견인이지만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 20. ..
    '25.6.24 5:37 PM (39.118.xxx.220)

    누구 흉내내나.

  • 21. 노노
    '25.6.24 5:38 PM (221.138.xxx.92)

    저도 개 키우지만 있을 수 없는 일...

  • 22. ㅇㅇ
    '25.6.24 5:39 PM (118.235.xxx.10)

    당연히 비매너에요
    안고 있으면 된다구요?
    안고 있으면 알러지가 안 생겨요?
    어쩜 이렇게 이기적이고 무례할까요..

  • 23. 미쳤나봐
    '25.6.24 5:44 PM (180.64.xxx.230)

    저도 개 키우지만 어찌 개를 안고 남의집을 보러갈생각을

  • 24. 김건희가 한 짓
    '25.6.24 5:46 PM (211.247.xxx.84)

    당선 후에 외교부 장관 공관에 개 안고 들이닥침.
    집 본다고 당시 장관 부인을 나가 있으라고 한 일 유명하잖아요. 결론은 개매너.

  • 25. ..
    '25.6.24 5:59 PM (14.42.xxx.59)

    너무 싫어요. 본인 집도 아니고 남의 집에 물어보지도 않고 개를 데려오다니요 ㄷㄷㄷ
    정신 나갔네요.

  • 26. 뛰어다니지않음
    '25.6.24 6:04 PM (175.123.xxx.145)

    안고만 있으면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큰고양이 안고와서 뛰어다니면서
    나무바닥 이리저리 할켜놓고 간
    사람이 있었는데 진짜 화나더라구요

  • 27. ..
    '25.6.24 6:12 PM (110.9.xxx.185)

    그것보다 붙박이장 열어보는 사람... 진짜 ㄱ매너 같아요.

  • 28. .....
    '25.6.24 10:25 PM (39.115.xxx.14)

    저희 고양이 키우지만 개매너..

  • 29. 그거
    '25.6.25 1:47 AM (112.214.xxx.184)

    그런 사람이 용산에 살던 여자 말고 세상에 또 있었군요 ㅋㅋㅋㅋ 그냥 무식한 거에요 누기 집 보러 가는데 개를 데리고 그 안에 들어가요

  • 30. 저는
    '25.6.25 2:37 AM (211.237.xxx.212)

    못들어 오게 할것 같아요.

    동물 털 알러지랑 여러가지 알러지 있어서 병원 처방약을 매일 먹고 있거든요. 약을 먹고 있으니 큰 위험은 없겠지만 면연력이 떨어졌을때나 몸이 아플땐 위험할 수도 있어서 공인중개사에게 미리 말을 해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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