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목전 여성인데요.어제 45였다가 조금 먹었다 싶으면 다음날 47이 넘어있어요.(작년까진 42키로대였음)
1키로 미만정도야 왔다갔다 할수있는데 하루사이에 2키로 넘게도 차이가 날수 있는건지.
소화가 징그럽게 안되어 잘 먹지 못하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밤에 좀 간식달고 살긴하는데.
그래서 혈당스파이크도 생김..
암튼 2-3키로가 매일 줄고 늘기를 반복하는데
이게 정상범주이긴 한가요
50목전 여성인데요.어제 45였다가 조금 먹었다 싶으면 다음날 47이 넘어있어요.(작년까진 42키로대였음)
1키로 미만정도야 왔다갔다 할수있는데 하루사이에 2키로 넘게도 차이가 날수 있는건지.
소화가 징그럽게 안되어 잘 먹지 못하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밤에 좀 간식달고 살긴하는데.
그래서 혈당스파이크도 생김..
암튼 2-3키로가 매일 줄고 늘기를 반복하는데
이게 정상범주이긴 한가요
보통 병원 검진 가면 지난 1년동안 체중 변화가 5키로 이상 있는지 꼭 확인하지 않나요?
소화에도 문제가 있으니 병원 한번 가보세요.
짜게 먹으면 부어서 급히 늘어요
어쨌건 45키로 부럽 ㅠ
매년 위내시경은 하는데 위축성위염은 있어요. 것도 장상피화생이었다 좋아진거네요..그래서 식단 조심한다고 하는데도 찌개를 워낙좋아해서 자주먹어서인지..
글구 저 키가 155라 안부러워하셔도 되요^^;;
이제 마흔넘으면 먹으면 먹는대로 또는 먹은 이상으로 쪄요
생전 살 안찌고 막달에나 좀 늘었던 체질인데도
마흔 다섯 되고나서는 뭐 좀만 더 먹으면 하루이틀만에도 순식간에 굴러다닐 정도로 쪄요 .
오죽하면 검사를 다 받아봤어요 갑상선질환도 그렇게 살이 찐대서.
근데 그것도 아니었고 그냥 나이드니 몸에서 대사가 안되는거였어요
특히 야식- 젊어서나 밤늦게 먹어도 다음날이면 원상복구된거지
나이들어서는 밤에 뭐 조금이라도 먹고자면 그다음날 몸무게 이삼키로는 불어요.
평소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엄청 하시는 분들 빼고요
이키로정도 왔다갔다 하는데요
같은 양을 먹어도 덜 찌는 몸을 만들어야 한대요.
방법은 근력운동....
저도 그래요
아침에 공복으로 만보걷기 하고오면 1키로가 빠져요
낮에 먹고 그러면 회복되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