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인데요. 백김치를 하고자하는데요.
배추를 절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삼투압 작용으로 배추의 영양성분이 다 빠져나가는데
백김치를 물김치만큼은 아니라도 물이 넉넉하도록 하려면, 배추를 절인 후 안씻고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배추절인 후 나온 물을 그대로 김치육수로 쓰는 건 어떤가요?
혹시, 그래서 성공하시거나 실패하신 분....계세요.
그저 지나치지 말고, 알려주세요
초보인데요. 백김치를 하고자하는데요.
배추를 절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삼투압 작용으로 배추의 영양성분이 다 빠져나가는데
백김치를 물김치만큼은 아니라도 물이 넉넉하도록 하려면, 배추를 절인 후 안씻고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배추절인 후 나온 물을 그대로 김치육수로 쓰는 건 어떤가요?
혹시, 그래서 성공하시거나 실패하신 분....계세요.
그저 지나치지 말고, 알려주세요
배추 절인 물이 너무 짜서 김치에 못써요.
그리고 절이기 전에 얼마나 깨끗하게 씻었는지...그냥 드시는거 자신 있으면 안씻어도 될거 같긴해요.
소금의 쓴맛 나지요
배추를 씻은 후 절여야겠죠...생배추를 통째로 씻기 힘듦
소금... 절이는 굵은 소금이 아니라 꽃소금으로 해야겠죠
이 두가지 해결이되면 절인 후 씻지 않고해도되겠죠
소금을 적게 해서 오래 절이시면 됩니다.
양념에 액젓 쓰는 것 감안해서 소금 양을 정하세요.
소금양이 적으면 쉽게 절여지지 않아요
절일때 자주 배추의 방향을 바꿔줘야
잘 절여지구요 원글님 방법은 소금을 적게 사용해야
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제대로 안절여지면
배추가 김치가 아니라 겉절이처럼 됩니다
절여진 물은 무지 짜서 못 먹어요
절이기 전에 깨끗하게 씻는다면
절이고 바로 사용가능하겠지만
절일때 쓴 물은
짜서 못씁니다.
1.5%인가?로 절여서 -절이기 어려움- 그 물로 그냥 담그는 유튜브 봤어요 절이기 전 아주 잘 씻는다고 하대요
정성 노력대비 또 실패확률 .그래서 따라 하려다가 그냥 절이고 합니딘
전 자주 안씻고 만들거든요.
배추도 깨끗히 씻어 절이면 됩니다.
소금량을 줄인만큼 절임 시간을 오래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