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50529n39580?sect=sisa&list=rank&cate=interest
평균적인 수준이었던 대통령실의 수도 사용량은 2023년 6월8일부터 8월7일 두 달간 1622톤으로 급증했다.
이전 평균 사용량보다 약 700톤가량이 늘어난 것이다.
이렇게 늘어난 물 사용량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퇴거하기 직전까지 유지됐는데, 최소 사용량은 1356톤, 최대 사용량은 2051톤이었다.
지속적으로 물을 많이 사용해야만 하는 어떤 요인이 있었을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이다.
이 시기에 물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시설이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겨레는 취재 내용을 종합해 대통령실에 질의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