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0645
2020년에도 김문수 대표 기독자유통일당 시절에도 열심히 사셨네요 ㅎ
저분이 말하는 십자가가 전광훈의 십자가인가요 개신교 이재명이 말하는 십자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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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 자유통일당을 창당하고, 이후 우리공화당과 합당해 자유공화당을 출범했다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탈당한 이유도 바로 광화문 애국세력에 대한 애정 때문이었다. 김 위원장은 “태극기와 십자가를 들었던 이들이 비례대표를 우선해야 한다고 했지만, 그쪽은 미래통합당에서 밀려난 이들을 앞에 세우려 했다. (그러나 그것은) 태극기를 들고 싸웠던 이승만 광장 투쟁정신의 훼손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예배를 탄압하고 전광훈 목사를 구속시키고, 집중적으로 사랑제일교회와 이승만 광장의 연합예배를 탄압했다. 문재인의 가장 큰 대척점에는 감옥까지 불사하며 투쟁하는 기독자유통일당이 있다”고 말했다. 그 과정에서 “박원순 시장과 문재인의 머릿속에는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는 마르크스의 붉은 사상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기독자유통일당이 우리공화당, 친박신당 등 여타 군소 보수정당과 차별화되는 이유에 대해 “북한의 김정은 공산주의와 맞설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천만 기독교인을 기반으로 하는 교회이며, 그 위에 기독자유통일당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