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걸어놓고 쓰시겠어요..?
고급수건이고 이쁘긴한데
**신경정신과 라고 또렷히 적혀있어서
애들이며 누가 볼까봐;;
갱년기 우울증땜에 찾아간 곳이었어요..
집에 걸어놓고 쓰시겠어요..?
고급수건이고 이쁘긴한데
**신경정신과 라고 또렷히 적혀있어서
애들이며 누가 볼까봐;;
갱년기 우울증땜에 찾아간 곳이었어요..
개업 선물인데 여기 저기서 받아서 그냥 쓰는거죠.
그냥 지인이 줬다하고 쓰겠어요.
식구들이 대수롭지않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렇죠,, 더구나 아무도 모르게 간거면
개업선물을 길가다 줄리는 없으니깐요
우울하시긴 한것 같네요...
별로일거겉긴햐요 무슨 고희연 잔치 가게도 아니고 정신과라니..볼때마다 그닥
진짜 우리나라 정신과 꺼리는 거 진짜 심하네요;;
별것도 아니구만요
얻었다 하면 되는거죠 누가 줬다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요 가족들도 마찬가지 그런가보다 하지
입장바꿔 생각하면 다른 가족이 어디서 받은 수건 가지고 오면 갔냐 안갔냐
그 수건가지고 꼬치꼬치 캐묻겠어요???
뭐든 써있는거 싫어서 안써요
생각해보니 좀 그렇네요
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가족들도 있는데
차라리 정신과 빼고 **만 넣던가
10장이라도 걸어놓고 씁니다
아무렇지 않아요~^^
병원에서 수건 얻는거 쉽지않아요
의사친구가 있으면 모를까
안걸어둘거 같아요
친구가 개업한거라면 겁니다
그냥 쓸텐데 님 신경 쓰이면 예쁜 조각천 있으면 덧대세요.
개업했다고 환자한테 수건도 줘요?
뭐냐 ㅋㅋㅋㅋ
정신과 수건을 누가 줬다고 하기가...
친구 따라갔는데 나도 주더라...
그게 뭔 상관?싶겠지만원글님 본인은 지금 그게 신경쓰이잖아요 그러면 고민할 게 뭐 있나요 버리든지 구석에 쳐 박아두면 되는 일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임기응변 빵점이라
저는 사용 안 할래요
신경쓰이면 서랍깔개 등으로 사용하면 될듯.
저희집꺼 누가 주던데
노인요양,농약협회,치매,...뭔지구재개발,..등등...
안방용으로 쓰세요
그병원 그렇게 눈치코치가 없어서야 운영하겠나요
그원장 센스가 너무 꽝이네요
소아정신과 의사샘이 쓴 글이 있었어요. 나중에 환자를 길에서 보더라고 절대 아는척하면 안된다고.. 그런 마음인거죠.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 병원..눈치 없는거 맞아요.
정신과 환자에 대한 배려도 없고 심리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실력은 있는지 의심이 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