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니첼 못먹어서 일부러 영수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김치치개에다... 고춧가루 투하 했을꺼 같은...
눈빛이 그래 보이네요
슈니첼 못먹어서 일부러 영수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김치치개에다... 고춧가루 투하 했을꺼 같은...
눈빛이 그래 보이네요
설마요.. 근데 저렇게 잘 먹는데도 살이 안 찌는거보니 신기하고 부러워요. 먹는거에 진심이더라궁ᆢㄷ
왜 얼마전에 이혼숙려였나.. 결혼지옥이였나에 나온 여자도
남편이랑 시엄마 괴롭힐려고 닭도리탕에 매운 고추가루 엄청 퍼붓고 자긴 안먹고
아파서 매운거 못먹는 시엄마랑 남편이 억지로 먹고 괴로워하는 모습보고 좋아하던거 나왔었잖아요.
그거 생각나더라구요..
술꾼이자나요
딱 봐도 매운거 좋이아하고 잘 먹을 스타일
그나저나 어떻게 혈을 본건지 미스테리
혈변휴지? 변기에 피?
영숙도 진짜 별로지만 손 많이가는 남자도 별로
그랬으면 영숙이가 안 먹었겠죠
영숙이는 잘 먹잖아요
억지로 영수 먹인것도 아니고
영수만 보면 속이 터져요
피똥싼것도
온천수 많이 먹어서래요
10곳을 찿아 먹었으니
온천수가 철분이 많아서
피똥이 부작용
그리고 피똥싸도 어찌 보게 하나요?
부부도 아니고
아휴 더러워
영숙이 성격상 아는거죠...
어리숙한 영수는 내가 만든 매운음식을 먹을것이다 이렇게....
그리고 어리숙하지 않은 22기영호나 경수 광수는... 다 영숙이를 떠난거고...
그러고보니 그 22기 남자들은 다 결혼 했네요
그 나솔사계에서 오토바이판매원도 영숙이 별루인걸 알았고...
영수를 일부러 먹일려고
영숙도 그 매운것을 일부러 먹나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당 하고만 사는건지
복수로 눈이 먼건지
남자들은 참 바보인지 너그러운건지 왜 번번이 영숙이한테 당하고 전전긍긍하나요? 확 기냥 팩폭하고 기를 팍 꺾어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