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930
영부인 후보 검증하면 개털리겠네
“지난 2007년 설 여사는 민간인 신분으로 경기도청 소속 공무원을 특정정당 배우자 모임 등에 활용했다”며 “언론에 따르면 경기도청 공무원 이 모씨는 설 여사가 주최한 ‘한나라당 경기도 부인 모임’의 초청장을 발송하고 참석여부까지 확인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주장했다.
뉴시스는 “이 씨는 공무원으로 채용된 뒤 김 지사 부인의 행사 수행은 물론 정치활동의 일환으로 비칠 수 있는 모임을 지원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씨는 사실상 김 지사 부인의 비서”, “도가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행사에 김 지사 부인이 참여하면 이 씨가 수행한다” 등 경기도 관계자와 공무원의 발언을 덧붙였다.
특히 뉴시스는 “이 씨는 지난해 9월 6일 도지사 공관에서 김 지사 부인이 주최한 한나라당 경기도 원내외 부인 모임 때는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초청장을 도내 국회의원과 운영위원장 사무실 등지로 발송하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설 씨가 정치적 성격의 사적 행사에 공무원을 활용했다는 것이다.
이에 2007년 5월 6일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는 성명을 내어 “도지사 관사에서도 공적 업무가 수행되는 상황이지만 (도지사 부인이)사실상 공무원을 비서로 이용하는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며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초심으로 돌아가라”고 비판했다.
같은 날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설 씨는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포항북당원협의회를 방문해 “사각지대 어르신들, 아동들, 장애인들, 독거노인들(이 있는) 그런 곳이 31개 시군에서 5천 곳이 넘는다”며 “제가 8년동안 있으면서 두세번 인사드리고 현장에서 어려운 것 전부 다 기록했다가 남편한테 보여서, 우리 도에서 예산을 최소한도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은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제가 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가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해 설 씨가 직접 현장을 살피고 예산 반영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얘기다.
신속대응단은 “김건희 여사 의혹으로 인한 국민적 공분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김건희2의 등장을 예고한 셈”이라며 “권력의 공공성을 도외시하고 사적으로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인식에 큰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지가 뭔데...예산지원을 약속해?
거니도 저짓은 안했는데..후보 와이프 주제에 아주 가관일세
인상은 과학이라니까요
**설 씨가 정치적 성격의 사적 행사에 공무원을 활용했다는 것
-> 2007년 5월 6일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는 비판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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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난명씨 지지자분들께 이 기사 추천!
더 강도 높게 삼백번 이상 압색하고 얘기 다시합시다
헐
또 파파미
이런 미담 도대체 왜 끝이 없는건가
ㅋ
아무렴 이재명 배우자만하겠어요? 다 재끼고 능력만보고 이재명 찍는거지 미담은 없어요
전국공무원 노조가 설난영 도지사 부인에 대한 비난 성명할 정도면 어느정도 였는지 가늠이 안 되나요?
이러면서 맨날 죄지은거 없다는 소리만 ㅉㅉ
+ 남편이 전과 7범인데
김건희로 족하다
마귀할멈같은 얼굴로 그만 나대길...
김혜경,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도 벌금 150만 원...
2025.05.18. 오전 10:41
기사원문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5884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