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능 5프로정도 맞고 현역으로 인서울에 갔어요..
집에서 사교육같은것도 관심없고 제가 알아서 아득바득 혼자 독서실에서 전쟁하듯 수학 자습서 씹어먹으면서 공부햇어요. 이나이 먹고 느끼는건 순수해서 그리 공부햇구나 싶어요 대학안나와도 잘사는사람들은 잘살드라고요
대학입시의 핵심은 수학인것같아요 그래서 어렷을때부터 수학학원을 꾸준히 보내면 대학입시에는 좋을것같은데
어린시절부터 대학입시를 위해 공부시키는게 맞는걸까요? 좋은 대학보내려고 엄마가 노력하는게 맞을지
살아보니 대학이 다가 아니고 좋은 학벌이 오히려 우울증을 불러오는 경우도잇어서..
그렇다고 좋은대학도못나오면 더 고생하겟죠?
보낼수있으면 보내는게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