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들그러나요?
아이들 고딩되도록 그런 일에 신경을 많이안써봤는데...
저보다 나이는 좀 잇는 초중등 어머니 만났는데
놀이터에서 이런저런 아이들 연결되는거 마음에안들고
그중 말좀 거칠게하는 아이가 있는데
진짜 제발 안 어울렸으면 좋겠는데
자극적으로 말하고 하니까 좋아서 따라다니기도 하는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아이가 6학년쯤되니
이제 인간관계를 정리해주기도 어렵고..
놀지말라는 이야기하는건 더 어렵고.
욕 안쓰게 집에서 잘 가르치거나 자기들끼리는 좀 하더라도 어른들 계시거나 자리 가려서 하는 건 어쩔수없다싶은데 ...
요즘은 정말 친구도 다 가려서 엄마가 보기에 안좋은 친구는 못사귀게 하는게 보편적인것 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