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비가 마치 장마철 비처럼 오네요.
오늘 일은 일찍 마감하고 5시부터 사무실 아래 식당에서
냉동삼겹살에 맥주 한병까지 클리어하고 집에 왔어요.
걸어서 오느라 옷이 다 엉망이라 세탁기 돌려놓고
이제부터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놀아야죠..
날씨가... 비가 마치 장마철 비처럼 오네요.
오늘 일은 일찍 마감하고 5시부터 사무실 아래 식당에서
냉동삼겹살에 맥주 한병까지 클리어하고 집에 왔어요.
걸어서 오느라 옷이 다 엉망이라 세탁기 돌려놓고
이제부터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놀아야죠..
전지금 치킨강정 맥주사다 먹는중 남편 이빗속에 골프가고 내일까지 신나게 놀려구요 다큰 아들있지민 방구석서 게임이나할꺼고 ㅋ
싱글이신가봐요 자유로운 삶..
저는 비와서 단지내 사우나에 왔어요 한증막에서 땀빼고 따뜻한 물에 몸 녹이고 집에가서 남편이 픽업해온다는 치킨에 맥주 마시려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사무실하고 집에서 10분거리라 집에있는 남편 오라고 해서
같이 먹고 온거예요.
뜨끈한 사우나도 땡기네요
말만 들어도 행복하네요. 오늘이
금요일이라는 점이 특히 더
간만에 치킨에 소맥을 할까 말까 갈등중입니다.
51 대 49도 아니고 딱 반반.
몸을 보면 안먹어야 맞지만
비도 오고 식구들도 없어서 나만의 자유를 만끽할까?
그냥 건너 뛸까?
퇴근하고 옷만 갈아입고선 갈등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