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열심히 하는 남편에
틈틈이 알바하고 돈 아끼는 주부입니다.
집한채 있고
일번을 대출이나 남의돈 (마이너스 통장)
카드 할부까지 젤 먼저 갚는걸 우선 순위로
둡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50대 중반)
개인 연금 알아보고 준비할려고 합니다.
이웃이 있는데
버는 족족 쓰고 집 살생각 없고
넓은 평수 월세 삽니다.
카드 대출 많고 그냥 한달 한달 생활하고
부족하면 대출 받고 삽니다.
먹는거 여행 아끼지 않고 살아요.
노후에 이집은 부부가 기초연금 60정도씩
받겠죠.
집도 어쩌면 나라에서 주는 임대주택 받을 수도 있겠네요.
제가 남편이랑 개인연금 60받도록 설계 할려면 지금 죽도록 일해서 안먹고 아끼고 해야 그렇게 받겠죠.
좀 억울한듯한데요 ㅠㅠ
기초연금으로 60만원으로 살수가 있나요.??이건 혼자라고 해도 혹시 병원갈일이 있으면 병원비도 생각해야 되고 살수가 없죠. 그사람이야 그러든지 말든지 억울할게 뭐가 있어요.
저라면 불안해서라도 억울하다는 생각 조차 안들것 같네요
기초연금으로 60만원으로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요
그집은 기초수급자 되면 나라에서 주는돈 받아서 잘먹고 잘살겠네요
기초연금도 나올테구요
중산층도 아닌 애매한 계층에 있는 사람들이 더 불안하지요
100마원 국민연금과 10억아파트 하나 가진게 다인데
기초연금은 꿈도 꾸면 안되겠조
국민연금54만원 이상 받으면 기초연금은 안나옵니다.
집 있으면(시세 5-6억) 기초 연금 못받나요
수급자 되면 기초연금 못 받아요
나도 평생 모으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저축이 미덕이 아니라 소비가 미덕인 세상이 된거 같아요. 소비를 많이 해야 경제가 발전한다고 ~~ 즉 소비하느라 저축못한사람들이 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한 분들이고 기여를 했으니 기초연금을 국가가 돌려주는듯
억울할거 없어요.
기초연금 60 받아서 어떻게 살아요..
최소 인당 100은 있어야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할 듯 한데
원글님은 집이 있으니 주택 연금 역모기지 하시고 추가적으로 개인연금 들어서 기본적인 생활은 가능하게 세팅하세요.
억울할게 무어 있을까요?
그들은 미래를 포기하고 현재를 사는거고
원글은 미래를 위해서 대신 현재를 포기하시는 거쟎아요?
저사람 미래에 궁핍할때
지금의 원글님 억울한 감정은
흐뭇함으로 보상받으실텐데
억울한 감정 갖지 마세요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살아가는데
무얼 그리 억울하다 하시는지
1인 최대 수급금액은 약34만원 정도
부부합산 최대 금액은 약54만원 정도입니다.
국민연금 54만원 이상 받으면 기초연금은 신청못하구요.
국민연금 54만원 미만 일 때 기초연금 신청가능한데 34만원 받는게 아니고 차등지급이에요.
재산 수입 기타등등 점수 매겨서 얼마 못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