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기를 바래요
중반 이후부터 뭐지 왜 어설프지 했던것들이 하나둘
이유가 나오면서 결국 극 t인 제가 눈물까지 쏟았어요.
집으로 돌아와 곱씹게 되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다수의 평이 있겠지만 자식을 가진 부모로서 가슴 한켠이 뜨겁고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특히나 마무리가 너무나 산뜻하고 여전사 느낌으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더군요
(소설이 재미있다던데 전 보지 못했습니다)
보시기를 바래요
중반 이후부터 뭐지 왜 어설프지 했던것들이 하나둘
이유가 나오면서 결국 극 t인 제가 눈물까지 쏟았어요.
집으로 돌아와 곱씹게 되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다수의 평이 있겠지만 자식을 가진 부모로서 가슴 한켠이 뜨겁고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특히나 마무리가 너무나 산뜻하고 여전사 느낌으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더군요
(소설이 재미있다던데 전 보지 못했습니다)
바이러스 보려고 예매까지 했다가 못가고 취소했고
파과는 이혜영씨 너무 멋있어서 보고싶은데 무서울까봐..
나이든 여자가 맞고 터지는 거 너무 감정이입 될까봐서요.
안무서운거죠?
지금 소설읽고 있어요.
영화평이 좋은 편이라 꼭 보려고 합니다
보고왔어요. 이혜영 배우를 좋아하기도 하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몰입해서 봤어요.. 한국에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무서운 장면 거의 없어요 스토리 정말 탄탄합니다..
무서운 장면 거의 없다니, 관람해볼래요.
무서운 장면 없다는 건
피칠갑도 없다는 말씀이시죠?
딱 보기에 그럴 듯해 안 봤거든요.
이혜영 배우는
너무 보고싶었는데도요.
오늘 막 보고 왔는데 저는 소설이 더 좋았어요
소설은 좀 드라이한데 영화는 너무 감성적이에요 그게 더 좋은 분들도 있겠지만
피는 계속나와요 킬러 얘긴데 당연하겠죠 저도 무섭지는 않았고요
감독이 썩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그냥 파과를 이혜영님 주연으로 찍어줬다는데 만족하려고요.
그럼 영화 만저 보고 책을 보기로..
소설이 쪼끔...더 좋았습니다.
문장으로 서사되는 세세한 감성들요. 늙음에 대한.
물론 영화는 영화대로 매력이었고요.
이혜영...63세라던데...정말 존경심이...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는 생각)
다른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요.
영화, 소설...둘 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