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5.14 9:30 AM
(223.38.xxx.197)
밤늦게~새벽에 집에 다녀와도 돼요
2. ...
'25.5.14 9:32 AM
(114.204.xxx.203)
당연히 3일내내 있어요
불편해도요
정 그러면 한번쯤 얘기하고 다녀올수는 있지만
나만 집에 가서 자고오긴 좀 그래요
바로 옆도 아니고
1시간 거린데
3. ㄹㄹ
'25.5.14 9:32 AM
(118.235.xxx.44)
이틀인데 밤 12시 넘어 가시고 새벽 6시 이전에 다시 돌아오시면 되요. 저희는 가까운 호텔에서 잤어요. 씻고 눈만 붙였다가 바로 나왔습니다.
4. .....
'25.5.14 9:32 AM
(211.201.xxx.73)
11시는 좀 빠르고 12시30분 정도에.....
5. .....
'25.5.14 9:33 AM
(1.239.xxx.246)
당연히 밤 11시~아침 8시정도까지는 집에 다녀오셔도 됩니다.
6. ㅇㅇ
'25.5.14 9:33 AM
(220.86.xxx.41)
밤에 갔다 아침에 오셔도 되요
저희도 시누네 식구와 저희식구 두가족인데
저희는 서울에서 내려간거라 딸린 방에서 지내고 형님네는 밤에 가셨다 아침에 오셨어요
애들은 하루종일 안있어도 되요
마땅히 봐주실분있으시면 잠깐 잠깐 집에서 쉬었다 와도 됩니다.
7. ..
'25.5.14 9:33 AM
(112.214.xxx.147)
12시 넘어 집에가고 6시에 다시 돌아왔어요.
8. .....
'25.5.14 9:34 AM
(115.22.xxx.208)
우린 형제가 많아서 집가까운 사람들은 밤에 갔다가 다음날 아침에 오기도 했어요..남편분 생각해서라도 가급적 같이 있어주세요. 그런 큰일에 서운함은 오래가더라구요
9. 눈치껏
'25.5.14 9:34 AM
(49.161.xxx.218)
밤중에 집에가서자고 씻고올순있어요
아이도 어리니깐요
갈때 시누이 동서도 데리고가면 욕안먹죠
저도 초상났을때
밤중에 시누이들 데리고 집에가서 씻고 잤어요
요즘은 밤10시넘으면 장례식장에 손님 안오고 밤샘안해요
10. 요즘
'25.5.14 9:34 AM
(118.235.xxx.182)
상주와 남자들은 남아 있고 노약자는 집에 가서 자고 아침 일찍 와요. 근데 노견도 반려견이긴 하지만 드러나게 이유를 말하진 마세요. 어르신 장례니까요
11. ...
'25.5.14 9:35 AM
(183.107.xxx.137)
1시간 거리면 옆에 호텔잡아서 주무셔야 할거예요.
발인날은 새벽부터 움직이는 경우도 대부분이고...
12. ㅇㅇ
'25.5.14 9:38 AM
(59.6.xxx.200)
12시는 넘기시고요 6시전에 가있으면 돼요 초딩아이는 첫날과 발인날 있음되고요 중간하루는 쉬어도 됩니다 맡길데있으면
13. ㅇㅇㅇ
'25.5.14 9:40 AM
(118.235.xxx.52)
같은도시라도
한시간 거리였는데
11시쯤 집에갔다가
8시까지 왔어요
2일째는 아침 8 시 까지와서 마지막 보고
3일째 나갈때도 7시 나간다 해서
6시까지 와서다같이 밥먹고 준비하고
출발
어짜피 화장안해도 되니
일찍 오셔서 식사하시고 눈썹이라도 그리세요
요즘은 방에서 잘안자는데
남자들은 자긴하더라고요
14. 오래전
'25.5.14 9:42 AM
(61.105.xxx.88)
저희는 오래전이라
형님 조카들과 그 좁은방에서 우르르
자고했네요
지나가다 발에 손 밟히고 난리 ㅜ
요즘은 밤늦게
다녀오고 하는군요
15. ㅡㅡㅡ
'25.5.14 9:43 AM
(121.66.xxx.118)
저도 지금 상치르는중이에요
집에 갔다오셔도 되고 발인하는날은 더 일찍 오심됩니다
16. 남자들은
'25.5.14 9:44 AM
(121.168.xxx.246)
보통 지키고 여자들은 하루정도 집에가 씻고와요.
동서. 시누들 데리고 함께 집에가셨다 오시면 될 거 같아요.
저희도 그렇게 했어요.
17. ---
'25.5.14 9:47 AM
(175.199.xxx.125)
4월말 장례 지렀어요.....집과 15분 거리라 10시경 여자들(동서랑 우리딸들)은 저희집가서 자고 아침일찍 왔어요...남자들만 장례식장에서 잤어요..
18. 00
'25.5.14 9:48 AM
(182.215.xxx.73)
저희도 남자들은 상주방에서 씻고 자고
여자들과 아이들은 밤에 각자 집이나 가까운 형제네 집에서 자고 아침 일찍 왔어요
저도 한시간 거리인데 집에와서 자고 새벽에 다시갔어요
19. ㅇㅇ
'25.5.14 9:51 AM
(14.5.xxx.216)
남편은 3일 내내 계셔야 하고요
원글님은 아이와 함께 밤에 집에가서 주무시고 새벽에 오세요
11~6시까지 돌아 오시면됩니다
새벽에 아이 깨워서 오는것도 일일거에요
늦지않게 깨워서 오세요
20. . .
'25.5.14 9:56 AM
(175.119.xxx.68)
애들은 계속 안 있어도 되구요
개 밥줘야 된다 이런 이야긴 절대 하지 마세요
친정 엄마나 애 봐줄사람 없나요.
해 일찍 뜨니 발인날은 새벽 5시부터는 계셔야 될거에요. 화장터도 순서 기다려야하고 일찍 움직이거든요
21. ...
'25.5.14 9:59 AM
(175.215.xxx.169)
댓글에 다들 자세히 알려주셔서 따로 알려드릴 건 없는데요.
노견땜에 걱정 많으실 것 같아서... 저 같은 경우는 노견이 돌아가신 엄마의 막내딸(?)이어서
눈치 안 보고 밤 늦게 가서 챙기고 아침 일찍 와서 장례 치렀어요.
그래도 노견 얘기하기가 좀 그랬어요. 조용히 다녀 오심이...
장례를 치르고 나니 가족의 소중함이 더 느껴지고 서로가 많은 위안이 되더라구요.
평소 무뚝뚝하시던 형부가 발인 날 꺽꺽 소리내서 우시는데 그게 그렇게 고맙고 위로가 되어서 나도 앞으로 위로를 해야하는 자리에서는 맘껏 그리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2. ....
'25.5.14 10:01 AM
(118.47.xxx.7)
님도 상주에요...
아이랑 개는 맡길때있으면 맡기세요
자는것도 방에 다 들어가서 안자도 되고
바깥에 이불펴고 자도 되요
23. 다른얘기
'25.5.14 10:05 AM
(183.108.xxx.201)
요즘은 다 집에 갔다오더라구요
저는 2시간 거리에서 5일 집을 비웠어요.
장례식장애서 잠도 자고요.
집에 오니 개 두마리가 난리난리쳐놨더라구요.
먹을거는 충분히 주고갔는데
개들도 멘붕이 왔는지 아무데나 배변해놓고 다 물어 뜯어놓고
그런데 이런일은 어른들한테 말하면 안돼요
개가 사람보다 중하냐? 이런 반응이라서
24. ...
'25.5.14 10:05 AM
(220.65.xxx.99)
그래도 된다 생각하는데
댓글들 의외네요
전 신경안썼어요
굳이 다 같이 고생할필요 있을까요?
남편만 있으면 될듯요
25. ...
'25.5.14 10:05 AM
(220.65.xxx.99)
전 맏며늘이고요
26. 다른얘기
'25.5.14 10:06 AM
(183.108.xxx.201)
아참 단독주택이였어요
아파트라고 생각할까봐요
27. 잠깐 다녀오거나
'25.5.14 10:07 AM
(220.117.xxx.100)
중간에 하루 자고 새벽에 오는건 괜찮을듯 해요
다른 가족들도 하루씩 가는거면 몰라도 원글님 가족만 그러면 별로 좋아보이지 않을거고요
하지만 노견 얘기는 어디서도 좋게 안보일듯요
원글님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남편분이 키우는 개 땜에 집에 가서 자고온다고 하면 기분이 어떠실런지..
28. 밤늦게
'25.5.14 10:08 AM
(61.254.xxx.88)
없어도 상관없는 시간에 12시넘어 갔다가 6-7사이에 들어오기.
29. ㅇㅇ
'25.5.14 10:12 AM
(218.148.xxx.168)
눈치껏 집에 다녀오세요.
30. 그정도 거리면
'25.5.14 10:17 AM
(222.106.xxx.184)
밤 늦게 집에 가서 주무시고
아침 일찍 다시 가시면 됩니다.
요즘은 장례식장 안에서 옛날처럼 3일내내 있거나 하지 않아요
집 가까운 사람들은 밤에 집에 가서 자고 아침에 일찍 오고 그래요
먼거리의 경우는 딱히 집으로 갈수도 없고 그러니
그냥 장례식장 한쪽에서 쪽잠자고 그렇게 하지만요.
31. 호텔에서
'25.5.14 10:18 AM
(218.149.xxx.159)
밤 11시 넘어 집에 갔다가 아침 6시까지 오면 안될까요.
----> 그렇게 하세요.
요즘 대학병원 장례식장은 밤 되면 조문객 안 받아요.
아들은 당연히 3일 와야죠. 손자니까요.
저희는 작년에 엄마 별세하시고 대학병원 장례식장의 방은 오빠가족이 사용하고
저와 아들둘, 남편은 근처 호텔 이용, 동생은 자기집에서..왔다 갔다함.
32. ..
'25.5.14 10:23 AM
(180.71.xxx.223)
-
삭제된댓글
가셔도 돼요
온가족 좁은 빈소에서 다같이 잔다고 더 슬퍼하는거고
집에가서 자고온다고 덜 애도하는건 아니잖아요
굳이 옛날식으로 고수할 필요 없다는 생각이에요
33. ...
'25.5.14 10:37 AM
(211.235.xxx.4)
요즈음은 장례식장도 10시면 거의 손님없어요 마지막 손님 식당에서 얘기나누면 늦어도 11시일거예요 11시쯤 집에와서 주무시고 다음날 아침 8시에서 8시30분까지 장례식장에 가면 됩니다 마지막 발인날은 발인 일정에 맞춰 더 일찍 가구요
초등아이도 같이 있으면 좋겠지만 봐주실분 있으면 첫날 다녀가고 마지막날 함께하면 좋을 듯 합니다 장례식장에서 아무도 안자는 빈소도 많아요
34. 요즘은
'25.5.14 10:56 AM
(221.138.xxx.92)
밤에 그렇게 해도 되는데
새벽에 나오려면 상당히 힘들어요.
장례기간에 몸이 녹초가 되는지라...
한시간 거리면 더욱.
35. 건강
'25.5.14 11:36 AM
(218.49.xxx.9)
2월에 장례치뤘어요
다들 10시 넘어 손님없음
문닫고 가까운 집에 가서 쉬고
8시 전에 다시 와서 아침식사 하시고
다시 문상객 오시면 인사드리면
됩니다
원글님 댁은 장례식장에서
계속 있는 사람 있으니
편하게 하세요
괜찮아요
36. ㅇㅇ
'25.5.14 11:42 AM
(58.29.xxx.20)
요즘 다 집에가서 자고 와요.
보통 11시 전후로 더이상 손님이 안오면, 혹은 늦으면 12시 정도에 일단 다들 잘곳 찾아서 가요.
지방이면 호텔이나 여관, 찜질방도 가고요,
아무튼 자고 담날 아침에 다시 오는데, 저희는 돌아가면서 한명씩 당번?으로 아들들 남아서 돌아가면서 거기서 잤고, 남은 식구들은 집에가서 자고 아침 7~8시 사이에 다시 왔습니다.
37. ..
'25.5.14 12:19 PM
(39.7.xxx.78)
집에 가서 자고 오는건 아무렇지 않은데,
근처에 사는 시누네가 집에 가서 자고 오고,
그냥 장례식장에 있는게 낫겠어요.
1시간 거리 왔다갔다 힘들거같아요.
노견때문이라면 중간에 한번 정도 다녀 올 수도.
38. 네
'25.5.14 12:55 PM
(1.235.xxx.154)
저도 하루는자고오고
발인 전날은 장례식장에서 잤어요
일찍 나올 자신이 없어서
39. 나무木
'25.5.14 1:10 PM
(14.32.xxx.34)
저희는
4남매 다들 서울이어서
첫날은 저희 부부만
둘째 날은 시아주버니 부부만
병원에서 잤고
나머지 식구들은 다 집에 가서 자고 씻고 왔어요
40. ..
'25.5.14 2:29 PM
(211.44.xxx.118)
됩니다. 같이 갈 사람있으면 데리고가면 더 좋구요.
지난주에 상치렀고 본인손님 없어도 같이 인사하고
챙겨야지요 .
참고로 조의금은 다 본인것은 가져갔고
장례비용은 엔빵했습니다.
41. 근데
'25.5.14 2:58 PM
(118.130.xxx.26)
-
삭제된댓글
아무리 불편해도 참아보세요
나중에 뒷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