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39688?sid=102
조직 폐지론이 나오고 있는 경호처가 윤석열 전 대통령 경호를 위해 인력 65명을 더 늘렸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대통령경호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
개정 내용을 보면 대통령 경호처에 전직 대통령 경호에 필요한 인력 27명과 전직 대통령 사저 경비에 필요한 인력 38명 등 65명이 증원됐다.
윤 전 대통령은 탄핵된 이후 서울 서초구 소재 주상복합아파트인 아크로비스타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