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입었거나 저렴한 건 드럼으로 직접 세탁해도 되지만
30만원~50만원 주고 구입한 것은 망칠까봐 맡겨야 하거든요.
그런게 네 장이나 됩니다.
동네 세탁소는 개당 몇만원이나 부르네요.
온라인업체 괜찮은데가 있을까요?
오래 입었거나 저렴한 건 드럼으로 직접 세탁해도 되지만
30만원~50만원 주고 구입한 것은 망칠까봐 맡겨야 하거든요.
그런게 네 장이나 됩니다.
동네 세탁소는 개당 몇만원이나 부르네요.
온라인업체 괜찮은데가 있을까요?
애들 것은 제가 빨고요
제 것은 ㅠㅠ 맡겨요
작은 세탁소인데 잘하는것 같아 맡겼더니 1만8천원 나오더라고요
체인점 말고 개인세탁소에 보내도 패딩은 부분세척 후 드럼세탁기로 돌리던데요
수백짜린 없고 안타티카 정도는 집에서 몇년 빨아도 괜찮았어요
저는 집에서 빨면 패딩 특유의 광이
죽더라구요. 그랴서 그냥 개인이나 크린토피아에 맏겨요
집에서 하믄것보단 낫더라구요
몽클레어 집에서 빤지 몇년 됐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진심으로...
집에서 드럼으로 울코스로 돌렸는데 당황스러울 정도로 멀쩡합니다.
런드리고 맡기다가 이젠 집에서 빨아요. 배송비가 좀 아까워서요.
더 비싼 것도 집에서 빨아요.
그냥 막 빠세요.
세탁기 울코스로 돌리고
아웃도어 방수 기능 쓰고
자연 건조 좀 했다가 건조기 살짝 돌리고 반복하면
깨끗하고 빵빵하게 마르는데
고가 패딩도 다 그렇게 했어요.
저 옷 엄청 아끼는 편인데 요즘은 어지간한 패딩은 울코스로 돌리고 건조기 없어서 제습기 틀어서 말려요. 200만원주고 산 패딩도 몇년 지나니 세탁비 5만원이 아깝더라구요. 특별히 옷이 상하거나 하지도 않았고 더 깔끔해졌다 생각해서 올해도 그렇게 빨거예요.
명품 구스패딩 매년 드럼세탁기에 돌리는데 멀쩡해요 어차피 세탁소에서도 물세탁한다던데요
동네 세탁소 맡겼어요.
무슨 공인 자격증 붙어있는..
롱패딩은 2.5~3만, 숏패딩은 2만 부르더군요.
롬패딩 2개, 숏패딩 2개, 캐시미어 스웨터 3장..해서
12만? 13만? 정도 준거 같아요.
매우매우 만족합니다.
보통은 제가 늦봄, 초여름쯤 하루 날 잡아서
욕조에 패딩들 쓸어 넣고 손세탁 한후
일일이 두들기고..비비고 해서 구스등을 부풀리고 했는데
올해는 날씨도 종잡을 수 없고, 귀찮아서..
돈값 하더라고요.
신경쓰였던 작은 얼룩이나 오염심한 목, 소매등..
구석구석 깨끗!
명품일수록 전문가에게 맡겨야하지 않을까요?
모든 패딩 집에서 세탁해요
세탁비 아끼고 더 깨끗해서 개운해요
저도 비싼것도 전부 집에서 해요. 유투브 보시고 하세요. 멀쩡해요. 남편 것등 4,50만원짜리 집에서 했어요.
저도 비싼것도 전부 집에서 해요. 유투브 보시고 하세요. 멀쩡해요. 남편 것등 4,50만원짜리 집에서 했어요.
바쁘면 그냥 동네 맡기세요. 싼데는 싼이유있어요.
몇백 하는 것도 그냥 어지간하면 집에서 돌리는데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내집 세탁기가 가장 깨끗해서 세탁소 안맡겨요
그리고 패딩은 원래 물세탁이에요
첨 몇년 동네ㅠ개인세탁소 밑기다가 이젠 다 세탁기 돌려요
200넘는것도요
패딩은 물빨래해야한다고 해서 전 동네 빨래방가요. 일단 부피가 크잖아요. 빨래방 사장님이랑 친한데 1대가 천만원이래요ㅎㅎㅎ 패딩은 천만원짜리 세탁기로 빨아요^^ 좋아도 뭐가 좋겠죠
친절한 답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용기를 내어 집에서 세탁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