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올리고 약속이 있어서
깜빡했다가 다시 보니 댓글이 어마어마하게 달렸네요
밥먹고 댓글보다 체하는줄 알았어요
한분이 진짜 말도안되는 심한 억지를 부려놨던데
사회생활은 가능하신지..
일단 검지손가락만한 밀떡 다섯개?정도 였구요 ㅋㅋㅋ
나머지는 어묵이였어요
저는 떡볶이 떡이 먹고싶었지
어묵을 먹고싶진 않았는데
집에와서 열어보고는 깜놀했어요
오래기다리게해서 서비스 주려나?생각했던건
잠시나마 제가 진상짓했던거 인정은 할게요
근데 오천원 떡볶이에 어묵추가 이천원해서
칠천원인데 떡 다섯개 넣어줄거면
떡이 없다!!!!!를 저한테 꼭 말해줬어야하는 부분 아닐까요?
암튼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