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보세요?
빠르면 5년 안에 끝난다는 말들도 많아서요.
인서울 대학 붐이 끝나면 서울 부동산도 같은 행보를 보일지?
몇년 보세요?
빠르면 5년 안에 끝난다는 말들도 많아서요.
인서울 대학 붐이 끝나면 서울 부동산도 같은 행보를 보일지?
점점 더 인서울하려할걸요?
그렇다면 서울부동산은 더더욱 오르지 않을까요.
집약될테니...
아이들이 줄어들면 지방대학부터 없어지지 않을까요?
서울 갈수 있는데 지방에서 대학 다닐려는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지방사람들도 서울 아파트
산다고 난리인데
인서울 대학 열풍이 사라질까요?
인구소멸이면 지방대학부터 사라지죠
대학이 없어진다는 말씀이신가요.
인서울대학 붐요???
이왕 낳은 자식 더 나은 교육을 받게 하고 싶은 건 누구나 가진 욕망인데 그게 오늘 내일 끝날 일은 아니지 않나요?
인서울 끝물될정도면
그보다 지방대학이 먼저 끝물 돼서 소멸 되겠죠
인서울은 그야말로 제일 나중 일인데
그럴 정도면 인구가 거의 소멸일거구요
인서울 끝물이라는건 대한민국 수험생이 거의 사라질 정도가 되면 모를까
인서울은 꾸준할 듯 합니다
인구가 줄어들수록 지방대학부터 차례로 소멸하겠죠
애들은 서울에서 대학생활하고 싶어해요
인구가 줄어들수록 지방 인프라는 점점 줄어들고
집이든 학교든 더더욱 서울에서 살고 싶겠죠
근데 지금도 인서울보다는 인기과 위주로 지방에있는 대학들도 많이가지않나요? 인기과 다음으로는 대학서열이긴하지만...단지 인서울만으로는 애매해지는거 같아요 서울자취비용은 너무 많이드는데 취업보장도 안되니까요
대학이 원래 사람을 교육하는 곳입니다. 연구하면서 배우는 곳이구요. 왜 국내외 모두 유명대학을 가려고할까요. 양질의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AI 등장으로 국내외 대학도 빠르게 바뀌고있어요. AI를 개발하고 혁신하는 과정이 기업만으로 되진 못하고, 그러니 대학이 무용해지긴 쉽지 않을 거예요. 우리 생전에는요.
이런 고민은 아무리 빨라도 우리 자식들이 자기 자식 걱정할 때나 할 겁니다. 5년내 인서울대학붐이 꺼질 거라니 그럼 20대들 다 어디가 있으라고요. ㅎㅎ 은퇴한 노인들도 많은데 고교졸업한 20대도 대학 안 가면 집과 거리가 넘쳐나겠군요..
상위 20개 정도는 항상 들어가기 어렵죠
상위 20개 대학 여전히 어려울 것 같아요
인구 감소로 인한 부동산 하락도
수도권은 적어도 5년 안에는 일어나지 않아요
아무리 결혼 안한다해도 여전히 독립하거나 결혼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원하는 집은 주택수에 포함되는 반지하나 달동네같은
열악한 집이 아니에요
아니라
서울 경기도 태생이 예전보다 많아져서
지방으로 갈 일이 없다고 합니다
예전엔 지방 출신이 서울경기도 와서 대학가고 취업을 해서 살았다면..
이젠 그들의 자식들은 그냥 계속 서울경기도에 태어나 거주하는거라 집값이 내린다는 보장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지방만 소멸되는...
시골 부실대학교 의치한약수 다 돌고 서울대 공대시작이니까 옛날보단 그렇겠지만 그래도 같은과라면 인서울가려는건 여전하겠죠
대한 인서울은 더더욱 치열해질거예요.
단순히 수험생 수가 줄어든다가 문제가 아니고
대학에 가려고 하는 애들은 모두 인서울을 생각할테니요
10대 대학은 더 박터질 거예요. 중간대학들은 서서히 없어질거구요
그러면 인서울 대학과 고졸 졸업자들 이렇게 나뉠거예요
지방 대학부터 사라질 거예요.
종국엔 국립대만 국가지원으로 살아남을 거구요.
여기만 이런 소리해요
인서울이 끝물이 되려면
대학 들어갈 연령대가 거의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인구가 없어야 할걸요
입시 인구가 줄어들수록 인서울 열풍은 올라갈거에요
저희때만 해도 워낙 많은 입시생이 있어도 인서울 타령 안했다는거 생각해보면 알수있죠
제 기억으로는 2017년생 아이들 대학가는 그 해부터 인서울 그냥1:1 들어갈 수준의 인구감소..출생률 데이터분석 보고
교육방향 입시에 목매지말자 생각했어요
AI도 예상보다 더 빠르게 전 영역에 진출중이기도 하고
그럴리가요
AI시대가 급속도로 오면 대학을 굳이 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그 수준에서의 배움은 충분할거 같아요
대학에 많은 등록금을 내고 다니면서 받는 수업들. 무료로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지면 대학의 의미 자체가 사라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중경외시 이하 대학교 인풋은 힘들다고 할 지 몰라도 아웃풋은 꽝이죠
한국의 저출산의 가장 밑자락에 있는게 서울 집중화, 대학의 서울 집중화로 모든 시험생이 순위에 매달려서 인생을 살았는데 아웃풋은 고생한거에 대한 보상이 1도 없는 현실이죠.
저도 한 3년 봅니다. 아웃풋이 안 좋으데 언제가지 인 서울 할 지 궁금해요. 그렇다고 지방국립대 빼고는 지방대는 더더욱 힘들게 될 거구요
서성한도 아니고 딱 스카이까지만 보더라구요.
이후 대학의 위상은 완전 약화. 지방대는 소멸이라기보다 거의 통폐합.
온라인 교육과 ai기술 발달이 큰 기폭제구요.
그리고 인서울 개념이 경기수도권으로 확대된다? 뭐 그러던데 그걸 짧게는 5년으로 보더라구요.
알수없죠 뭐 어찌될지
누가 장담하겠어요. .
스카이까지만 미친 듯이 치열.. 부동산도 강남 3개 구만 미친듯이 치열.. 원래 집중되면 그 지역만 더 치열해 지는 겁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당장 몇 년은 혼란 속에 인서울 내에서 대학간 서열 다툼이 더 치열해질 거 같긴 해요.
요즘 재수 삼수를 뭐 인서울 끝자락 갔다가 스카이 가려고 하는 게 아니라 국숭세단에서 건동홍숙 가려고 하니까요.
그 한 계단 올라 가기도 힘든 게 현실이에요.
어디 어디 대학 나와봤자 취직도 안 되고 한 마디로 아웃풋이 넘 별로라는 인식이 팽배해지렴 우리 나라 취업 시장이 아주 골로 가고 경제가 폭망으로 치달으면 역설적으로 학벌에 대한 집착이 빨리 사그라들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