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의 끝이란 결국 동반 자살일까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게 함정이네요
제발 안락사은 존엄사든 스스로 죽을 수 있는 결정권
주세요
간병의 끝이란 결국 동반 자살일까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게 함정이네요
제발 안락사은 존엄사든 스스로 죽을 수 있는 결정권
주세요
스스로 죽을 수 있는 결정권
주세요
불가하죠
문제죠. 다른 암 같은 거랑 비교자체 안됩니다.
근데 안락사는 또 치매에 해당되지가 않죠
본인이 제정신으로 결정해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잖아요
진짜 치매는 답이 없습니다.
치매나 의식 없는 경운 이도 저도 안돼요
앞으로 이런일 많아질거에요
자식도 70ㅡ80 되가니 누가 누굴 모시나요
스스로 결정을 어떻게 해요. 스위스도 불가입니다
요양원 보내야죠
누굴 탓할수 있을까요
나에겐 닥치지 않길 바랄뿐
노환의 끝이 언제인지 모르는 것이 문제인 것 같아요 내가 죽어야 끝나나할 때도 있습니다ㅠ
치매걸리기 전에 장기기증 처럼 안락사 원한다는 증명서
미리 해놓을 순 없나요
정말 안타깝네요
관건인데
그걸 우리가 결정 못하죠
요양원보네고
거지되면 건강보험에서 도움받는거죠
연명치료 거부 의사 밝히는 것처럼 치매 전에 안락사 의사 밝혀놓는 제도가 마련되면 좋겠어요
어디도 치매 연명치료 거부 그런건 없어요
치매 초기는 일상가능한데 초기.중기 말기 언제 안락사 시킨다는건지
내부모면 치매걸린 엄마손 잡고 조력사 시킬수 있으세요?
90세때 건강한 분이 스위스에 가서 존엄사 택한 기사 읽었어요.
그분은 90세인데. 아픈 곳 없고, 건강한 분인데(그때까지 강의하며 지냈음)
자기는 원하는 것 다 이루었고, 이제 충분히 살았다고 생각한다며 존엄사 선택했음.
요양원에 모시지.
간병도 나름.
치매는 간병 불가라고 생각해요.
맛이가는데 온갖 검사들로 몸만 튼튼하다면 그게 비극 그
자체죠. 검진도. 작작 좀 합시다.
자녀들 모두 해외 나가 살고 치매 부인을 혼자 돌보는 할아버지를 병원에서 뵌 적이 있어요 80대이셨는데 두분 모두 교장으로 정년퇴임하셨다길래 연금을 받으니 24시간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으라고....그런데 할아버지께서 그나마 할머니가 데이케어센터를 다녀 자기가 버티는데 집에 하루종일 함께 있으면 자기는 못살 것 같다고....본인이 너무 힘들어 어느날은 죽고싶었다고 하시더라구요 50대 후반 저도 언제 어떻게될지 모르고 연명치료거부처럼 치매에 걸리면 어느 순간 안락사할 수 있도록 미리 서명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면 좋겠어요 친정부모님 간병(끝났어요) 현 시아버지 치매 및 거동불편으로 2급 시어머니 3급....언제 좀 육체적 정신적으로 자유로워지려나요
..님
90세 스위스 가신 분................멀쩡한데 해주나요?
치매도 안해주고, 조건이 까다롭던데....
건강한 사람 해줘요? 그럼 할 사람 너무 많을건데.............
아무나 안해주는걸로 아는데...........................자기가 존엄사 선택하면 해준다고요?
똑바로 알아보고 글써주세요
호주에 104세 교수님은 스위스로 가신거 뉴스 크게 나셨잖아요. 그분도 큰병은 없었을걸요.
안락사는 그에 따르는 여러 부작용으로 시행이 어려울거지만
치매 만큼은 안락사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면 하네요
치매에 걸리기 전에
미리 치매 진단 나오면 안락사 시켜달라는 확약서 같은 걸 써놓는 제도가를 마련하면 어떨까요
안락사는 그에 따르는 여러 부작용으로 시행이 어려울거지만
치매 만큼은 안락사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면 하네요
치매에 걸리기 전에
미리 치매 진단 나오면 안락사 시켜달라는 확약서 같은 걸 써놓는 제도를 마련하면 어떨까요
안락사 할수있는 조건이 있다고 들었는데
나이들었다고 자기가 원하면 안락사 다 해주나요?
이건 안락사가 아니고 자살일것 같은데 ᆢ
요양원 보내고 싶어도 경제력으로 안되는 사람도 있잖아요
조력사 두달전에 자살기도 한적있다고 해요
104세 나이에 자살 할정도라 받아들인거죠
시설 낙후되어도 경제적 부담 거의 없는곳 있을텐데요.
어머니 앞으로 노인연금 나올텐데.
뭔가 방법을 몰랐던게 아닌가 싶어요
검진 좀.. 그만.. 진짜 뇌가 맛이 가는데.. 몸만 열심히 치료하면 뭐합니까 -_- 적당히 검진 좀 하고 갈 때 되면 떠나야 자식도 살죠..
점점 노령인구는 늘어나고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많은 고충이 따르는데 안타까워요.
스위스 안락사,
간다고 해서 무조건은 아닙니다.
심사가 엄청 까다롭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냥 돌아오신 분들도 계시다는
소리 들었어요..
중병 간병의 끝은 내가 죽던가 상대를 죽이던가예요
50대 풍 맞아서 반신불수 노동력 상실 이러면 어린 자식이 감당해야 하는데 돈도 없고 요즘 정신력으로 돌보기는 커녕 방치해서 죽게 만들어요(그나마 배우자 있음 다행)
더 윗세대면 자식이 몇 명되니 분담도 하고 퇴직 후 돌봄도 하고 해서 끌고 나가지만 그 것도 최종은 내가 죽거나 부몰 (중병 걸린 자식의 경우도 있죠)죽이거나 같이 죽거나...
왜 요양원에 안 모시고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현재 요양원에 근무중인데 생활보호대상자(전액면제)도 있고 단계별로 자기부담금이 각각 다른분들도 많이 계신데 요양 등급 받으면 생각보다 경제적 부담이 적은것에 깜놀했습니다.
본인 앞으로 나오는 노령연금에다가 국민연금이 있다면 더 좋고, 없어도 노령연금과 자식들이 3-4십만원만 보태면 요양원에 충분히 들어갈수 있거던요.
집에서 저렇게 돌보느니 돈벌러 다니고 부모님 요양원에 모시는게 서로에게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인생 포기하고 끝까지 돌보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나이70에 암보험 가입하려는 사람도 있어요.
100세 시대라니 진짜 100세까지 살고싶은건가.
간병비 보험이나 들것이지.
너무 맘아파요 ㅠㅠ
치매 오기 전에 안락사 선택하고 싶어요
빨리 한국도 안락사 도입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