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못 살겠으면 언제든 와라.
죽으나사나 그냥 참고 살아야지 어쩌겠니.
살다살다 못 살겠으면 언제든 와라.
죽으나사나 그냥 참고 살아야지 어쩌겠니.
폭싹 속았수다 얘기 하자면
거기 금명이 은명이 부모는
비록 돈 없어도
언제든지 수틀리면 다시 오라고 합니다
부자 부모도 창피해서 오히려 자식 취급 안하는 부모도 많아요
부모도 부모 나름이겠죠
이것도 걍 부모님 나름인것 같아요 돈이랑 상관없이.. 윗님 의견에 공감요
어제까지는 단편적으로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오늘 어떤 충격적사건을 접하고 보니
인생이 그리 단편적이지 않다는걸 알게 됐네요
성인 넘으면 부모재력 비교하는게 넘 어린아이같다는거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아닌것같음
친정복 부모복은 결혼하고서야 더 알게되지요.
친정이 재력이 되니 참고 살지도 않고요,
남편도 아내 무시 못합디다...
당장 그 재산 받고 말고를 떠나 결혼 내내 든든한 건 사실이지요.
부모님 재력이야 10대 후반만 돼도 다 알텐데 7,80대 부모 상대로 돈이 없네 있네...
그 나이면 이젠 부모가 내 자식이 재력가네 아니네 따질 때인것을....
든든한 울타리가 정신적인것도 있겠지만
물질적인걸 못이기죠
여유있는 부모는 새출발하게 돕고 살리는데
여유없는 부모는 나살기도 힘들어서....
돈 돈 돈....제발 홀로서기 쫌
이혼하면 알아서 살아야지요
친정에 왜 기대나요
이혼하면 알아서 살아야지요
친정에 왜 기대나요 2222
아빠한테 기대다가
아빠노릇할 남자골라 기대다가
이혼하려니 친정이 기댈만한지 또 계산중
부모한테 가고 싶나요 ?
그나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