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 하는 아이를 가진 엄마도 고민이 있고
여유있는 사람도 고민이 있어요
(제가 적었다는 것이 아니고 글들이)
근데 적으면 자기들 배려 안 하고 적는다고
악플이
프사도 좋은 대학 보낸 엄마
프사 올리면 저는 대학 안 보낸 고등이지만
축하글 톡 보내요
여긴 너가 아직 대학 안 보내서 모른다고
재수엄마에게 물어보니
그리 프사가 짜증나냐니
그건 열등감 많은 사람인가 보다고
그 아이는 좋은거고
내 아이는 요번에 들어가먼 축하 받는거지라고
82는 그런 사람만 글을 쓰는건지
어려운 사람만 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