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님 남편으로 나오신분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뵙네요.
이름은 모르겠어요.
그 옛날 손자병법 드라마 상사로 나오신게 기억나요.
김혜자님 남편으로 나오신분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뵙네요.
이름은 모르겠어요.
그 옛날 손자병법 드라마 상사로 나오신게 기억나요.
손자병법에서 상무님으로.........ㅎㅎㅎ
저도 초딩때 그거 꼭 챙겨봤어용....
여자들은 무슨 이름이 도회지 뭐 그런식으로 커피타는 역할, 심부름하는역할.......자주바뀌고
만년과장 오현경님.......
재밋나요 ??
재밌어요.
저 보통 모든 드라마를 2배속으로 넘기면서
보는데, 이건 그냥 넘길 부분이 없어요 ㅎㅎㅎ
전 좀 유치해서 1회보다가 안봤는데
2회는 괜찮던가요?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아무도 간적 없는 곳이다 보니 간혹 코믹스럽게 보여지는부분도 있지만,
저는 괜찮았어요.
반려동물들이 주인 오길 기다리고 있는 장면, 만나는 장면 다 눈물나고.
거기서도 유기견들은 다시 소외되는데 또 안타깝고...ㅜ.ㅜ
연기는 열심히하는데 남편같지가 않고 아들내지는 다정한 손주같아요.
심각하지 않아서 시간때우기 용으로 괜찮은데 너무 늦게 하네요 ㅎㅎ
재미있는 것 같은데
너무 동화라서
싫증나더라고요. 헛소리만 같고요.
그 남자 배우는 장웅씨인가 그렇죠
동네에서 자주 뵙곤 했는데 tv에서 보니깐 반갑네요
젊을 땐 정말 잘생기고 멋있었는데 세월이 무상하네요~ㅠㅠ
저는 손자병법 나왔고 장웅이라고 하셔서 장용 말씀하시나 했더니
박웅이네요.
1화는 재밌게 괐는데 2화는 중간에 안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