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200도 안되는 돈 버는데요. 보통일이 아니에요
정시출퇴근은 아니고 유동적이기는 하고 주방이나 매장에서 몸쓰는 일은 아닌데요
사무실 불려다니고 외근도 꽤 있고 허드렛일도 종종해야합니다.
애들 키우면서 어떻게 직장을 다니신건지 워킹맘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애들 보내고 남은시간에 하는건데도 힘들고.
급여가 적은만큼 업무 책임감이 엄청 큰분 야도 아닌데요
그 스트레스를 받으며 직장다니는 모든 분들을 존경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안다닐 수도 없는거고..
늘어져있는바에야 짬짬히 움직인다 하고 다니고는 있는데,
중고등 애들 시험기간 되고 새벽라이드 아침라이드 하고 직장에 불려나오면 너무 피곤합니다.
이번 한주 어떻게 보낼지 깜깜하지만 힘내 보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