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읽은 글에 올라서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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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은 글에 올라서 지웁니다
옷 위로 내 놓고 해도 이뻐요
그렇게 하시길
목폴라 위로 나오게 차세요
제가 준 선물을 다른 컬로로 바로 교환하는 시어머니를 보고
다음부터 절대로 선물 안합니다.
마음 닫고 그냥 현금만 드려요.
다미아니가 뭔가요?
마음에 드는 것이 있고 교환 가능하면 교환하고,
아님 그냥 모셔두고 안 하죠.
그리고 목걸이 교환, 환불 안될걸요?
줄 길이조절만 가능? 그랬던 것 같아요.
반클리프아펠 목걸이는 그랬어요.
매장에서 줄 늘려줄거에요.
길이 연장해서 옷 위로 하시면 예뻐요.
특히 겨울에 까만 폴라위에 하면 존재감 뿜뿜이죠.!
마음먹고 골라온 것 같으면 교환하지 마세요.
지금은 목주름이 부끄러워도
더 나이들면 목 주름있어도
남방셔츠 풀고 입을 수 있어요.
그때 하시던가요.
그냥 선물에 방점을 찍고
고마운 마음으로 간직하시면 안되요?
뭘로 교환하셔야 직성이 풀리실까요?
며느리가 잘못했네요.
그런걸 왜 선물해서…
종종 하세요. 예쁠것 같아요.
폴라위에해도 고급스럽고 이뻐요
까만피부도 예쁘고
자꾸보세요 예뻐보여요
본인에게 어울리는 것으로 교환해서 쓰는 게 훨씬 낫죠.
어울리지 않는 건 안 하게 됩니다 결국.
제가 선물한거 다른 컬러로 교환하는 시어머니를 보고
바로 마음 닫고 다음부터는 현금만 드려요.
무난한 색 플리츠 스카프를 확 튀는 개나리색으로 바꾸더니
20년이 지나도 한번 안하심.
맘에 안 드는 선물은 서로 괴로워요.
며느리가 그걸 선물 했다는건요 며느리 눈엔 이뻐 보인다는 거예요. 정 그러시면 뒀다가 며느리에게 물려 주면 됩니다.
옷위에 해도 이쁠것같아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배우윤여정도 진주목걸이 자주하던데
목에 전혀 신경안가고 예뻤어요
선물은 내마음에 안들어도 하세요
그거 교환하거나 환불하면 다신 선물 안하게 돼요
저희 시어머니 제가 힘들게 골라서 선물한 옷 맘에 안든다고 바로 교환.
그후로 다신 선물 안해요 . 명절이든 생신이든 남편이 돈으로 보내고 끝.
친정엄마도 마찬가지. 맘에 안들어도 사준사람 마음을 생각해서
좀 하고 다니면 될걸 (맘에 안드는거 하면 죽는것도 아닌데)
퉁박을 주니 이젠 일체 아무것도 안해요
크게 취향타는 품목이 아니잖아요.
부담스러운 옷, 가방도 아니고
무난한 목걸이잖아요.
원글님 스타일에 잘 감춰지기도 할텐데 그걸 교환이요?
내가 자식이여도 마음 닫습니다.
그거 교환하거나 환불하면 다신 선물 안하게 돼요2222222
시어머니에게 목걸이 선물하는 며느님 마음씨가 예쁜데요.
첨 듣는데 검색해보니 고급 브랜드인가봐요
폴라 위에 하는 거 추천요
며느리 덕분에 안 하던 스타일도 시도해보면 젊게 살고 좋은 거죠
얘 나는 이런 거 별로다, 나 하던 대로 하다 갈란다
이러는 거 친정엄마도 참 싫거든요
어머...이 경우는 가끔이라도 목폴라 바깥으로라도
옷속으로라도 해야죠...저도 여성성없고 여리여리 절대 안어울리지만 자식선물 며늘사위 선물이면 사용할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옷 속에라도 자주하고 다니겠습니다.
다신 선물 안해줘도 되긴 하지만 (굴뚝같은 마음이에요ㅠㅠ, 자식한테 큰 거 받는거
너무 부담스러워요)
며느리도 저한테 마음에 드는 것 골라보시라 해도 제가 몇 달 끄니
저질러 온 것이에요
제가 애들 스트레스 받게 해서 미안할 뿐이네요
저희 어머니가 뭐든
매번 교환, 환불하셔서
이제 아무것도 안해드려요.
현금만 드리고 명절에도 빈손으로 갑니다.
마음을 보세요
간직하셨다 며느리 만나는 날 한두번 하시고
나중에 물려주세요
며느리가 고맙네요. 비싼 목걸이를 시모에게 선물도 하구. 제 돈으로는 못사겠던데.
애들 스트레스 줘서 미안하시다니
그럼 더더욱 킵 고고
옷속에든 바깥이든 만나는 날 꼭 하고 웃어주세요
그것만큼 좋은게 없죠
시어머니 며느리 훈훈하네요^^
며느리 만나는 날 하고 가세요
선물 드린 다음에는 늘 긴장되는 마음으로 보게 되거든요
좋은 선물 큰 맘 먹고 했을텐데 사용하는거 보여주세요
어울리고 안어울리고를 떠나 문신처럼 하고 다닐래요
옷 안이면 어떻고 옷 밖이면 어때요?
특히 애들 만날때는 잘 보이는 옷에 하고 갈것 같아요
원글님도 안해 버릇해서 그렇지 자주 하다보면 맘에 꼭 드실거에요
선물은 고른사람의 정성이에요 .
전 그후로 시어머니한테 아무것도 안사줘요.
내맘에 드는 물건을 선물로 받으려면 내가 내돈주고 사야 되는거에요
마음을 보세요
간직하셨다 며느리 만나는 날 한두번 하시고
나중에 물려주세요 2222222
선물은 고른사람의 정성이에요 .
전 그후로 시어머니한테 아무것도 안사줘요.
내맘에 드는 물건을 선물로 받으려면 내가 내돈주고 사야 되는거에요 2222
좋은 글들 많네요.
너무 이쁘겠어요~ 로마 다미아니에서 구경만 하고 왔는데..부럽네요
며느리가 센스있네요
목폴라 위나 셔츠위에 하세요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며느리 만날때 착용하세요ᆢ나중에 나중에 물려주시면 됩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명품은 오늘이 가장싸다는 진리입니다
다미아니 좋아하는 사람이 댓글 남겨요
다 떠나서 자녀가 사온건 얼마나 고민하면서 샀을까 생각하며 절대 교환환불 안하고 열심히 사용합니다
한번 두번 그러면 나중엔 절대 선물 안해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죠
시어머니가 말씀을 안 하시니 나름대로 신경 써서 무난한 걸로 고른 건데
이런 걸 왜 사오냐, 난 이런 거 안 한다, 내 스타일 아니다, 이걸 바꾸네 마네 어쩌구저쩌구 하면 며느리 입장에선 많이 서운하지요. 게다가 다미아니면 나름 가격대 있는 브랜드인데요.
저라면 다시는 시어머니에게 선물하지 않습니다.
자식이 큰 거 주면 호들갑 떨며 고맙다 표현하는 게 오히려 자식을 위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자식 마음이 얼마나 뿌듯하겠어요. 정 부담스러우시면 나중에 자식에게 좋은 거 선물하시면 되지요.
며느리 덕에 평생 안 해본 새로운 스타일 시도해 보는 것도 좋죠
애들이 부모 늙는 모습 안 좋아해요
다미아니 요즘 핫한 거 같던데
젊게 사시고 좋죠
다미아니 연세있는 분들은 잘모르시나봐요
엄청이쁘고 고급스럽고 비싸기도 하고 며느리가 엄청 고민하면서 골랐을거예요
이참에 내취향 아니라도 한번 해보세요
저도 사고 싶은데 비싸서 맨날 고민만 하는데
하나 질러버릴까
몇년동안 사고 싶었으니 살만하다..
다미아니 마르게리타 십자가 목걸이 같은데, 인기 제품이고.유행도 없고요.
700만원대 선물하는 며느리흔치않은데, 마음이 넘 예쁘네요.
아마 다이아 쪼르륵 박혀 있으니 목폴라에 하셔도 예쁠거에요.
그런상황이면 그냥 하셔야죠.
고르라고 기다렸다가 안하셔서 엄청 고심하고 골라온걸텐데요...
교환권이나 그런말 없으면 그냥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줄 좀 길게해서 폴라나 셔츠 밖으로 오개해서 착용하세요 예쁘겠어요
어마어마하게 이쁘고 세련되고 비싼걸로도 잘 골랐네요 ㅎㅎ 나도 있는데 목부분이 셔츠깃 같은 옷 입고 하면 어마어마하게 이뻐요
좀 수월하게 살면 안 될까요?
고맙다고 잘 착용하면 되지
그걸 또 옷 속에 한대요
어우 진짜 너무 싫으다
예쁘게 하세요
바로 주지마시고
10년쯤 뒤에 주세요
저는 친정엄마가 제가 준 선물을
다음해에 너나해라 나한텐 안어울린다 라고 주시니 서운하더라구요
내마음에 드는 선물 받기어렵죠
부담스런 그마음도 압니다
저는 곧 며느리 볼건데 그다미아니 십자가사주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는데 그게 부담스러워서 사양하는건지
맘에 안들어서 그러는거지 모르겠더라구요
고민중입니다
그냥 하세요.
좋은 며느리네요.
무척 비싼 브랜드인데 …
옷 위로 하세요
다미아니 벨에포크 내돈내산했는데
평상시에도 하고 정장에도 하고 넘 넘 만족템이예요
마르게리따도 이쁘던데 잘 하고다니세요~~
그 비싼걸 며느리가 사주다니 부러워용
전 그 목걸이가 로망인데 너무 비싸서 못사요 ㅠ
부러워요.
검색해보니 비싸고 이쁘기만 하구만요.
자랑비도 없이 자랑만...ㅎㅎ
옷 위로 예쁘게 하세요.
내돈 내산 하고 싶네요.
센스와 안목과 재력과 능력과 맘씨 칭찬해요
문신템으로 하고 다니세요
금븥이 해주는 건 내꺼 아니고 나 죽으면 선물한 사람이 도로 가져가는거예요.
잠시 맡아두는 거니 고맙다하시고 만나는 날 가끔 하시면 돼요.
교환 환불 절대 하지마세요.
내꺼 아닙니다.
하세요.
없애면 다신 선물없을듯.
글고 목걸이 예뻐요
저도 선물한 옷 싸구려취급하고 (싸구려아님) 난리쳐서 그 다음부턴 절대 선물안해요.
돈으로 해결합니다. 솔직히 선물안하고 돈으로 하면 더 편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