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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게하는 새끼가 쉬다가라고 지랄하네요

..... 조회수 : 22,195
작성일 : 2025-04-21 07:15:01

아이가 혼자 살아요 제가 본가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살림봐주고있구요

건물관리인이 주인친구인 부동산남자인데 아무래도 50넘은 여자가

 왔다갔다하니까 혼자인줄 알았나봐요

나이도 70이라 어르신이라고 깍듯하게 예우해드렸어요

언제부턴가 오다가다 보면 와서 커피한잔하고 가라고 계속 얘기하길래

무시했어요

그러다 제가 cctv볼일이 있어서 부동산 안에 들어간적이있어요

cctv다보고 나오는데 이새끼가 절 붙잡더니 커피마시고 가라고 안놔주는거에요

제가 놀라서 밀치고 나왔는데 그다음부터는 슬쩍슬쩍 제몸을 터치하는거에요

저번엔 너무 열받아서 전화로 내몸 터치왜했냐고 하니까 웃으면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길래 앞으로 내몸 손대지말라고 화를 냈어요

머리로는 이새끼 희롱하는구나 알겠는데 그순간에는 그냥 벗어나야겠단 생각만 들어서

그냥 외면하고 자리뜨는데요. 강한 경고를 주려면 제가 정색하고 뭐라고해야 저 인간같지도 않은 놈들 멕일구있을까요

IP : 59.15.xxx.23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놈은
    '25.4.21 7:19 AM (112.186.xxx.86)

    인사를 주고 받지 마세요.
    (웃으며 인사하면 착각해요)

  • 2. ....
    '25.4.21 7:20 AM (59.15.xxx.230)

    아직도 계속 임사하는데 눈도안주치고 투명인간취급합니다. 계약이 얼마안남아서 몇달후에 봐야하는데 스트레스에요

  • 3.
    '25.4.21 7:22 AM (223.38.xxx.164)

    어른이라 깍듯하게 공경하면 지한테 관심있는줄 알고 수작부리는거 유구하네요 유구해
    지금 상대방이 먼저 불쾌한 일 저질렀으니 이걸 빌미로 이제 인사하지말고 말걸면 쌩까고 지나가버리세요. 자기가 뭘 그리 잘못했냐해도 무시

  • 4.
    '25.4.21 7:22 AM (223.38.xxx.115)

    투명인간 취급하고 계시면 충분히 잘 하고 계시네요
    얼른 계약 끝나기를

  • 5. 성추행범들
    '25.4.21 7:22 AM (221.163.xxx.206)

    그냥 거세해버리는 법안 마련해주면 좋겠어요. 더러운 종자들이네요.

  • 6. 판다댁
    '25.4.21 7:30 AM (172.224.xxx.30)

    경찰에 성추행신고할거다고 말씀하시면되어요
    몸터치당하셨을때요

  • 7. “”“”“”
    '25.4.21 7:36 AM (211.212.xxx.29)

    상황이 일어난 즉시 그자리에서 핸드폰 꺼내 112 누르고 통화 시작하면 움찔하지 않을까요? 자연스럽게 나오면서 통화종료하구요

  • 8. ..........
    '25.4.21 7:37 AM (211.36.xxx.238)

    앞으로 작은평수 아파트를 구하세요.
    빌라는 위험한것같네요.

  • 9. 이사가세요
    '25.4.21 7:43 AM (218.48.xxx.143)

    집주인한테 부동산놈이 추근대서 이사가야겠다고 빨리 보증금 돌려달라고 독촉하세요.
    몇달을 왜 기다리세요?
    그리고 그 부동산 말고 다른 부동산에 매물 내놓는다고 하세요.
    그놈이 또 집 보러 오겠다고 귀찮게 할테니까요.

  • 10. ..
    '25.4.21 7:59 AM (175.114.xxx.123)

    소리지르고 왜 만지냐고 소리치세요

  • 11. ㅇㅇ
    '25.4.21 8:02 AM (96.92.xxx.109)

    녹음, 동영상 녹화 시작하세요.

  • 12. 전남편이
    '25.4.21 8:14 AM (39.7.xxx.241) - 삭제된댓글

    케바케지만 이혼하면 쳐다도 안보고 소식도 듣기가
    싫을텐데 쉬다가 가라고 한다고요 ㅠ
    중소도시 같고 서로 사정알고 질이 안좋은 남자들 같아요.

  • 13. 미친
    '25.4.21 8:24 AM (1.227.xxx.69)

    대체 왜들 그럴까요? ㅠ
    마누라한테 말해버리세요.
    원글님한테 화살이 돌아갈지도 모르겠지만 그 인간한테도 단도리 하겠죠.

  • 14. 그 순간
    '25.4.21 8:31 AM (121.162.xxx.234)

    짜증을 확 내세요
    아이씨 하면서요.고의가 아닌 것처럼 넘어지도록 확 뿌리치시구요
    전남편은,, 도무지 왜? 너 어따대고 전화질해 헛소리야 하시지 ㅜㅜ

  • 15. ......
    '25.4.21 8:40 AM (211.202.xxx.120)

    남자 전혀 아닌 어른(노인 할아버지)이라 인간적으로 대우해주면 늘 끝이 에엥? 흘러서 이제는 아예 상종을 안해요 회사 출근길에 전혀 안그래보이는 지긋한 택시기사가 말 하는거 네네 하며 좀 들어드렸더니 저쪽 아가씨들(창녀) 돈 얼마번다고 어쩌고 저쩌고 그딴 얘길 왜하는지 진짜 예상도 못한 뜬금없는 쪽으로 흐르는 예가 많고 기분불쾌함 느낄떄가 많아요

  • 16. .....
    '25.4.21 8:48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진짜 남자노인네들 이번에 완전 깼어요. 지난번에 녹취한거있고 앞으로 모든 대화는 녹음하고 수작부리면 경고후 경찰에 성희롱으로 신고하려고요. 여자혼자산다고 만만히 보는거 굉장히 스트레스네요

  • 17. @@
    '25.4.21 8:54 AM (222.104.xxx.4)

    반응하지 마시고, 담에 인사하면 앞만 보고 에이 ㅅㅂ라고 합니다 , 조용히 들리게
    화내거나 불쾌감 느낀다는 느낌도 상대가 알게 하지 마세요, 친절은 금물
    그냥 조용히 하 ㅅㅂ(진짜 연습해요 이건)

  • 18. ..
    '25.4.21 8:55 AM (211.234.xxx.32)

    70먹은 노인네 소름끼치네요 다른 가게에다 매물 거래해야지 싶어요

  • 19. ㄹㄱ
    '25.4.21 9:00 AM (118.235.xxx.204)

    좀만 예의있게 하면 지들한테 관심있는줄 알아요

    저 할배도 그럴테고요

    살아보니 무대응 무관심

    상종 안하고 모르는척 해야

    내 인생이 편하더라구요

    222님 동감이예요

    이건 뭐 성추행이니

    욕 들릴듯말듯 해도 되겠어요

  • 20. 짜짜로닝
    '25.4.21 9:13 AM (182.218.xxx.142)

    맞아요 아빠뻘이라 예의차린다고 목례만 했는데도
    와서 커피 마시자는둥 하더군요.
    다리도 절뚝거리는 노인네가 어휴
    귀도 안 들려서 시바 해도 못 알아듣고 또 들이대길래
    대놓고 불쾌하다 면전에 대고 눈 동그랗게 뜨고 면박주니까
    안하더라구요.

  • 21. ㅇㅇ
    '25.4.21 9:18 AM (168.126.xxx.141)

    저도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새로 이사온 이곳에선 제가 혼자 산다는 얘기 절대 안해요.
    신변 얘기 나올것같으면 슬쩍 화제를 돌려버리거나 그자리를 떠버려요.
    일단 너무 친하게 안지내려고 노력합니다.

    원글님은 증거수집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혹여라도 원글님이 혹시 유혹한거 아니냐는 억울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녹음은 물론이고 가능하면 소형 바디캠을 항상 작동시켜놓고
    모든 정황을 녹음 녹화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22. 문화상품권
    '25.4.21 9:51 AM (106.247.xxx.194)

    못생기면 못생길수록 웃어주면 관심 있는줄 아니까 걍 적당한 거리 두세여

  • 23. ...
    '25.4.21 10:55 AM (110.10.xxx.193)

    최대한 사무적인 말투와 태도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 1미터 이상을 유지하세요.
    터치당할정도로 근접 거리 허용하지 마세요

    전화 오면
    문자로 용건 보내달라 하시고
    조금이라도 성추행성 내용 있을 경우
    한번만 더 이러면 가족들에게 알리겠다.
    마지막 경고라고 문자로 통보 하세요

    그냥 최대한 사무적,원칙적으로 대하면 됩니다
    사적 접촉 하는 순간
    가해자가 스토커로 변할수 있고
    원글님은 스토커 범죄의 희생자가 될수도 있어요.

    조심해야됩니다

  • 24. .....
    '25.4.21 2:15 PM (118.221.xxx.39)

    대처 1. 성질 더러운 사람으로 보이고 싶게 하고 싶다 --- 아.. 좆같네... 씨발... 중얼거리면 나온다.
    대처 2. 그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 있을 때는 항상 휴대폰 녹음기를 켜 놓고, 혹시 내 몸을 터치하면 큰소리로 화들짝 놀라며 상황이 다 녹음되게 한다. ---> 이후 경찰서...
    대처 3. 투명인간 취급하고 나한테 집적거리면 말건면 저번에 이러저러 하셨죠? 진술서 써 놓고 변호사한테 등기 보내기 직전이니 나한테 말걸면 바로 보낸다. 말 한 마디로 걸지마라.... 냉랭하게 쏘아 붙이기 자리 피하기...

  • 25. ㅇㅇ
    '25.4.21 2:18 PM (112.154.xxx.18)

    70 넘어서 뭐 하는 짓인지.
    어르신인 척하고 마음 따뜻한 척 말 붙이다가 남의 입술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우웩!
    70대에 여자 밝히는 사람은 어르신 대접 받을 생각 말아야죠.

  • 26. ..
    '25.4.21 2:36 PM (115.143.xxx.157)

    아무래도 남자 노인들한테는 웃어주면 안되겠어요
    틈만보이면 저 지랄..


    원글님 식겁하셨겠어요ㅠㅠ

  • 27. 그게
    '25.4.21 3:07 PM (118.235.xxx.160)

    아닌 사람 있겠지만
    그런 사람 한 명에 당하면 스트레스 진짜 오래 가더라고요
    나이든 남자랑 눈도 안 마주치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버스 정류장이나 길거리에서 보면 꼭 간격 유지 안 하고 근처 오고 그래서 싫어요....

  • 28. 그게
    '25.4.21 3:08 PM (118.235.xxx.160)

    화들짝 놀라거나 뭐라고 하거나 그러면 그것도 반응이고 커뮤니케이션이라 만족해 하더라고요
    자기도 한 번 더 뭐라고 할 기회가 되기도 하고요.... 놀라움

  • 29. ..
    '25.4.21 3:25 PM (223.38.xxx.12)

    맞아요 원글님 그냥 인사고 뭐고 한결 같이 무시하세요
    아파트 살아도 똑같아요
    세대수 아주 많은 주상복합이나 가야 괜찮을까요

  • 30. ㅎㅎㅎ
    '25.4.21 4:27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조용히 쳐다보면서
    “서기는 하고!”
    그럼 끝납니다!
    화이팅!!!

  • 31. 윗님
    '25.4.21 4:48 PM (118.235.xxx.104)

    서기나 하고! 라니;;
    저 상황에 그런 응대가 적절하다고 댓글 다는지 얼척 없네요

  • 32. ㅎㅎ
    '25.4.21 5:16 PM (118.235.xxx.86)

    윗윗님처럼 능글맞게 받을 수 있는 원글님이면 이런 글 안 올려요

  • 33. 문자로
    '25.4.21 5:19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왜 내 몸을 만졌냐고 물어보세요.
    거기 뭐라고 대답하면
    그거 성추행인 거 아냐고 다시 물으시고요.
    그리고 계약 끝나고 이사한 후에
    경찰에 고소하세요.
    매운 맛을 봐야해요

  • 34. 남녀사인이다름
    '25.4.21 7:20 PM (151.177.xxx.53)

    그래서 혼선이 되는거에요.
    남자들은 늙으나 젊으나 흥미없는 이성은 투명인간 취급해버려요. 아예 눈에 안보인다는듯이 행동 합니다. 심지어 마트에서 일하는 애새끼들조차 이럽니다. 안그럴거같죠. 그렇습니다.
    말해도 못들은듯이 모른척. 와. 진짜.

    여자분들,,,,,,,남자ㅔ게는 상하관계 사회적관계 싹 무시하고 이렇게 남자들처럼 행동하세요.

    인사만해도 남자쪽에서는 자신에게 관심있어서 그리 행동했다고 받아들여요.

  • 35. ..
    '25.4.21 9:12 PM (223.38.xxx.83)

    원글님은 증거수집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혹여라도 원글님이 억울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녹음은 물론이고 가능하면 소형 바디캠을 항상 작동시켜놓고
    모든 정황을 녹음 녹화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222222

    경찰들 무개념들 많아서 성희롱은 신경 안쓰는 경우가 많아요.
    성추행으로 신고하실 경우에도 신고후 고소장 꼭 쓰세요.
    어떤 분이 가게사장한테 성추행 당해서 신고 했는데
    경찰이 매장 cctv확인도 안하고 증거부족으로 사건종결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스토킹 범죄는 여성변호사협회 같은곳에서 무료법률자문해주는 경우도 있던데 알아보세요

  • 36. 다음부터
    '25.4.21 11:08 PM (211.234.xxx.66)

    동영상 찍거나 녹음해서 다 한다음에 지금 녹음 중이다 알고있어라

    향후 너와의 대화는 모두 녹음될것임을 미리 알고있고
    한번 더 이렇게 굴면
    다 들고 경찰서로가서 고소하겠다

    으름장 놓으세요

  • 37. .............
    '25.4.21 11:30 PM (121.149.xxx.66)

    성추행신고- 저장합니다

  • 38. potato
    '25.4.22 12:00 AM (115.90.xxx.66)

    성추행 신고- 저장합니다

  • 39. 남녀사인다름
    '25.4.22 12:58 AM (39.118.xxx.228)

    그래서 혼선이 되는거에요.
    남자들은 늙으나 젊으나 흥미없는 이성은 투명인간 취급해버려요. 아예 눈에 안보인다는듯이 행동 합니다. 심지어 마트에서 일하는 애새끼들조차 이럽니다. 안그럴거같죠. 그렇습니다.
    말해도 못들은듯이 모른척. 와. 진짜.

    여자분들,,,,,,,남자ㅔ게는 상하관계 사회적관계 싹 무시하고 이렇게 남자들처럼 행동하세요.

    인사만해도 남자쪽에서는 자신에게 관심있어서 그리 행동했다고 받아들여요2222

    글 감사합니다 이해 됐어요

  • 40. ,,,
    '25.4.22 7:08 AM (180.66.xxx.51)

    혹시 모르니 초소형 바디캠(?)도 검색해 보세요.
    항상 안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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