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제목이 자영업자님 글 삭제되었다는 거였는데
그 아래 댓글로 링크 걸어준
이혼후 50넘어 늙은(?) 남친과 연애하시는 분 글.
백석의 시와 함께..
제가 비슷한 나이인데
코끝 찡했어요. 그리고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도 느꼈어요.
그리고 잠자리가 편하더라구요.
조금 잤는데도 아침 개운했어요.
특히 가난/늙음에 대해 예의를 갖췄으면 좋겠다는 표현..
명문이었어요.
82에 그런 글들이 많아졌으면 해요.
그러니까 제목이 자영업자님 글 삭제되었다는 거였는데
그 아래 댓글로 링크 걸어준
이혼후 50넘어 늙은(?) 남친과 연애하시는 분 글.
백석의 시와 함께..
제가 비슷한 나이인데
코끝 찡했어요. 그리고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도 느꼈어요.
그리고 잠자리가 편하더라구요.
조금 잤는데도 아침 개운했어요.
특히 가난/늙음에 대해 예의를 갖췄으면 좋겠다는 표현..
명문이었어요.
82에 그런 글들이 많아졌으면 해요.
제목이 뭔지...저도 읽고 싶네요.
그 글도 좋았지만 댓글들도 어쩜 ...주옥같았어요
감동받았어요
저도 삭제된게 아쉬워 구글해서 찾아 댓글달았는데요
그 새벽에 글 올려주신님이 걱정되셨었대요. 누 끼치는게 될까봐.
덕분에 많은분들이 감동받았어요. 원원글님도 이해해주실겁니다.
이글이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006409&reple=38070028
자영업자의 글...이것도 너무 감동...
쓸개코님 감사!
저는 82에 명예의 전당.. 그런 메뉴가 생기면 어떨까 하는데 원글자님들이 부담스러우시려나요 ㅎ
글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박제되었으면 하는 마음 ㅎ
너무나 감동적인글
가난,늙음에 예의를 갖추자
글들이 한결같이 진짜 좋네요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헤헤
어느 땐 글 올리는 게 자신 없고
허튼 소리한 거 아닐까
걱정스러울 때가 많은데
이렇게 공감해주는 분이 많으시니
82를 사랑할 수 밖에요.
봄날님 덕분에 우린 감동글을 놓치지 않게 되었죠. 나중에 찾아내면 또 올려주세요.^^
감동이네요!!
좋네요
링크글
눈물날정도로
링크 걸어준 글들 읽으면서 다 눈물났어요.
글 감사합니다
글로 어찌나 잘 풀어내셨는지 자영업이 아니라 수필가로 등단하셨어야 되는 분이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비슷한 삶을 살고 비슷한 감정을 느껴도 그걸 글로 저렇게 풀어내기가 굉장히 어렵잖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걸어준 글 읽으니 맘이 찡합니다
내가 가진 작은 것에 감사하는 시 같아서 좋네요
이러저러한 이유로 심난했던 저에게도 많은 위로가 되는 소중한 글들 다시 한번 읽을 수 있도록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