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시나요? 저 아는 자영업사장님 70대..진상은 느낌온대요 몇마디 주고받음 바로 파악되신대요 그래서 일부러 대충 설렁설렁 응대해주고 일부러 비싼 거 권하고..돌려보내신다더라구요. .
다른 민원담당하시는 분 60대.. 척 보고 사이코인줄 알았다는데 내 회사도 아니고 거부할 명분도 없어 응대해줬는데 ..계속 찾아와 이상한 소리 꿈얘기 20분 30분 해대다가 ..결국 진정한 사이코 본색을 드러냈다고..액젓같은걸 가져와서 사무실에 쫘악 뿌렸다네요. .
이분들은 경험치가 쌓여서 그런걸까요? 3,40대 자영업자나 민원담당들은 바로 파악은 힘들죠? 당하고 나서야 알게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