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이나 티빙 주구장창 끌어안고 사는 사람인데요
웹소설에 빠지니 돈이돈이 ㅠㅠ
그럼에도 밤잠설쳐가며 보고있어요
중,고등땐 하이틴로맨스때매 정신못차리고 50먹은 지금은 웹소설에 허우적 거립니다
1.황금숲
2.상수리나무아래
3.울어봐 빌어도 좋고
4.품격을 배반한다
5.사랑하는 나의 억압자
6.개짓
7.미스펜들턴
이글을 쓴이유는 황금숲때문입니다
눈물 쏟으며 보고있어요
사랑이 뭘까요?
넷플이나 티빙 주구장창 끌어안고 사는 사람인데요
웹소설에 빠지니 돈이돈이 ㅠㅠ
그럼에도 밤잠설쳐가며 보고있어요
중,고등땐 하이틴로맨스때매 정신못차리고 50먹은 지금은 웹소설에 허우적 거립니다
1.황금숲
2.상수리나무아래
3.울어봐 빌어도 좋고
4.품격을 배반한다
5.사랑하는 나의 억압자
6.개짓
7.미스펜들턴
이글을 쓴이유는 황금숲때문입니다
눈물 쏟으며 보고있어요
사랑이 뭘까요?
님이 서술하신 소설중 3개를 읽었어요
전 아직 상수리가 최고인데
황금숲을 읽으면 바뀔까요??
읽었고요
여태 읽었던 웹소설 중 상수리나무 아래가 최고였어요
고맙습니다
다른분들 추천도 기다립니다
만약 그런 사랑이 원글쓴 분께 온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마음 가는 걸 어떻게 할 수 없고
내 인생의 모든 길이 가시밭길이지만 그 사람에게로 향하고 있다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면요.
211님
전 사랑 택했는데 후회 안해요.
제 성향 자체가 돈보다는 마음의 평안을 좋아하는데 무조건 모든 것 다 지지해주는 남편 있어
정말 따뜻해요. 돈 때문에 고생안한거 아니고 돈때문에 아직도 직장 다니고 있지만 양관식
만큼은 아니지만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을 응원해주는 남편이 있다보니 정말 행복해요.
남편한테 미안하지만 다음 생도 남편과 함께 였으면 좋겠어요.
전 나이먹으니 감정 딥한게 싫달까 부담스러워져서요
로코 좋아해요~
내 꽃을 훔친 여자 추천합니다 최근 본것중 제일 잼있었네요
1. 언아더 헤븐 - 제 인생소설.. 상수리보다 여기 구르는 남주가 더 맴찢 ㅜㅜ
2.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 떡밥 다 회수 된 꽉찬 스토리. 북부 대공과 과거가 있는 여주의 러브라인 ㅜㅜ
3. 나의 아름다운 그대에게 - 구르는 여주.. 성장 여주....이건 좀 취향 갈릴 듯
4. 재혼황후 - 이건 너무 유명... 초중반까지 미친 스토리로 존잼. 결말쪽은 좀 덜하다고 없다고 생각하는데, 암튼 레전드 중 하나
저도 황금숲전에는 상수리가 1위였어요
리프탄이 소설속 인물인데 계속 생각이 나서 힘들정도로요 ㅜ
황금숲 읽고있는 지금은 쿤이 너무 가슴에 맺히네요
사랑이 뭘까요?대체 ㅋㅋ
웹소에 안빠지려고 겁나 허우적거리며 버티고 있는데 아침부터 왜 이러세요.ㅜ
추천 웹소에 저 목록 또 올려놔야겠네요.잉
어디서보나요?
다보려면 한작품에 얼마에요?
시리즈나 리디에서 보는데
다 같은 금액은 아니지싶어요
황금숲경우는 1권에 6천원이요
황금숲처럼 도서관에 구비된 작품은
대여도 괜찮을듯 합니다
상수리 나무 아래, 사랑하는 나의 억압자, 울어봐 빌어도 좋고, 미스펜들턴은 저도 좋아해요.
황금숲, 개짓은 읽다 말았는데, 좋아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제가 묘하게 그 작가님들 작품이 안 읽혀서..
전 요 작품들 추천해요.
'30호'(손금)는 환경 오염에 대한 경고라 현실감 있는 공포였구요,
'괴물아가씨와 성기사'(손금)는 인간간의 사랑에 대한 주제라 읽으며 절망도 하고 희망도 갖고.ㅋㅋ
'녹슨 칼'(건두부)은 많이 유명하지는 않은데, 등장인물들이 절대 악인도 절대 선인이 아니고 다양한 면모를 갖고 있어요. 알고보면 다 이상하지만 나름의 이유가 있고. 선한 면이 부각되도록 요리조리 다루는게 권력자의 역할이다.. 라는게 공감되더라구요.
0. 저도 울어봐빌어도좋고, 사랑하는 나의 억압자, 마른가지에 바람처럼.. 봤어요..
1. 솔체님 작품 - 문제적왕자님, 바스티안
2. 미나토님 작품 - 오 친애하는 숙적, 겨울 정원의 하와르, 마담 티아라
3. 레디메이드퀸
4. 비정규직 황후
5. 에보니
6. 하녀와의 계약결혼
7. 웰링턴2가 495번지
7. 솔체, 레몬개구리, 서사희, 미나토, 성하, 키아르네, 자야, 정연, 한민트, 엘리아냥, 달새울, 유세라 , 리이쓰, 달항아리, 백묘님 작품들
8. 서녀명란전(드라마 제목은 녹비홍수) - 중국 집안 암투 로맨스 소설 - 서녀로 태어나면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안 계신데 적모, 총애받는 애첩 어머니를 가진 다른 서녀 언니 사이에서 어떻게든 평온한 일상을 살 수 있는 결혼을 하고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
9. 서녀공략(드라마 제목은 금심사옥) - 중국 집안 암투 로맨스 소설 - 나씨집안 11번째 아이로 태어난 서녀가 적모의 모략, 교활한 서녀 언니들 사이에서 어떻게든 평온한 일상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우와 윗님, 저 웰링턴 2가 495번지 읽은 분 처음 봐요!
전 재미있게 봤지만 너무 길어서 추천은 안하거든요.
오 윗 분 반가워요^^
너무 개인 취향인가 싶어서 쓸까 말까 하다가 쓴 거예요 ㅎ
김차차 님 추가하려고 댓글을 지우고 김차차 님 추가해서 다시 쓰려다가 대댓 달린 거 보고 그냥 댓글 따로 올립니다^^;
저도 댓글에 있는 작품 차근차근 읽어볼게요
늠 좋습니다^^
상수리 미친듯이 두번이나 읽었는데
몇년지난 지금 남은게 뭔가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음.
울빌도 넘 재밌어서 미친듯이 읽었지만
몇년 지나고 보면 이상한 찜찜함이.....
솔체는 놀랍도록 글을 잘쓰지만
참 위험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미치도록 권력지향적인 가치관.
마이페어메이드. 재밌게 읽었는데 역시 찜찜.
하녀가 도련님하고 결혼하는 소설은 많고많지만
이건 그 과정이 정말 놀라움. 소멸해야만 가능한.
솔체의 다른소설들도
향기나는 아름다운 포장지에 쌓인
쓰레기란 생각이 듭니다.
포장지가 너무 섬세하고 아름다워서 경이로울 지경이지만
그 포장지 때문에 처음엔 극찬하게 되지만
내용물이 더럽.
세상에 유해한 글이라고 생각해요.
바스티안은 표지까지. 놀랍더군요.
ㄱㄱ판타지가 있는지.
솔체글엔 19금 붙여야하는데
그것도 없으니 더 유해함.
저와 취향이 비슷하셔서 댓글 답미다. 로판 웹소설 몇편 완독 안했지만 겹치는 작품이 꽤 있네요. 개짓과 품격..빼고 다 본듯합니다. 다 재미있었지만 황금숲. 미스팬들턴 추천이요
아묻따 리뷰도 안 보고 구입하는 작가가 한 열 명 정도인데 그 중에서도 제 강추는
윤소리, HearU, 우유양 입니다.
황금숲 윤소리의 다른 작품 타임트래블러.
3부작이며....여주의 벽을 넘을 수 있다면 재미 보장합니다.
....여주의 벽이 많이 높음, 매우 높고 아무튼 높음.
리뷰의 60% 지분이 여주의 혹평일 정도. 이걸 이겨내야 합니다.
황금숲 세계관에 이어지는 최근작 실버트리의 경우에도 초반에 다소 여주의 주접이 있으나
중세풍, 세계불가사의, 푸코의 추, 다빈치 코드 같은 기독교 미스테리, 역사 미스테리 등
오컬트 좋아하는 취향이면 윤소리는 최고로 맛있습니다.
그리고 HearU 작가의 이야기 시리즈.
격정 따위 없는, 동화 같은 소소한 에피들에 내 가슴은 따뜻해지고 절절해지고 힐링되고
무뎌진 심장에 인류애가 충전됩니다.
우유양은 시리어스물과 개그물 모두를 다, 잘, 씁니다.
남녀 주인공의 감정을 독자에게 주입하려는 작가의 세뇌 없이,
글자 수로 권수 늘이기 없이
단순하고 쉬운 문장으로 웃겼다, 울렸다 하는 이 작가를 참 좋아합니다.
그 외 댓글에 안 보이는 작가 중, 로맨틱 개그 잘 쓰는 박영주 작가 있고요.
허도윤 작가 좋아했는데 근 2년간의 작품은 비추. 구작들이 괜찮습니다.
아묻따 리뷰도 안 보고 구입하는 작가가 한 열 명 정도인데 그 중에서도 제 강추는
윤소리, HearU, 우유양 입니다.
황금숲 윤소리의 다른 작품 타임트래블러.
3부작이며....여주의 벽을 넘을 수 있다면 재미 보장합니다.
....여주의 벽이 많이 높음, 매우 높고 아무튼 높음.
리뷰의 60% 지분이 여주의 혹평일 정도. 이걸 이겨내야 합니다.
황금숲 세계관에 이어지는 최근작 실버트리의 경우에도 초반에 다소 여주의 주접이 있으나
중세풍, 세계불가사의, 푸코의 추, 다빈치 코드 같은 기독교 미스테리, 역사 미스테리 등
오컬트 좋아하는 취향이면 윤소리는 최고로 맛있습니다.
그리고 HearU 작가의 이야기 시리즈.
격정 따위 없는, 동화 같은 소소한 에피들에 내 가슴은 따뜻해지고 절절해지고 힐링되고
무뎌진 심장에 인류애가 충전됩니다.
글이 예쁩니다. 그야말로 예쁩니다.
우유양은 시리어스물과 개그물 모두를 다, 잘, 씁니다.
남녀 주인공의 감정을 독자에게 주입하려는 작가의 세뇌 없이,
글자 수로 권수 늘이기 없이
단순하고 쉬운 문장으로 웃겼다, 울렸다 하는 이 작가를 참 좋아합니다.
그 외 댓글에 안 보이는 작가 중, 로맨틱 개그 잘 쓰는 박영주 작가 있고요.
허도윤 작가 좋아했는데 근 2년간의 작품은 비추. 구작들이 괜찮습니다.
지우지마세요~~~
좋아요 나도
감사합니다. 저도 웹소설 저장할게요.
저랑 취향이 겹치시는 분들이 많아서 반갑네요.
저도 황금숲이 원픽이예요.
상류사회도 재미있어요~
미스 팬들턴은 읽다가 잠시 멈추고 있었는데 다시 보아야겠네요
녹슨 칼, 나의 친애하는 숙적도 두고두고 다시 보게 됩니다.
정말 사랑이란 뭘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