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자기가 대단한사람이라 상대방이 잘해준다고 착각하고
더 오만하게 고자세가 되거나 상대방을 깔본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극소수다
여러분들은 이 진리를 알고계셨나요
저는 제가 왜 사람들한테 늘 잘해주는데도 무시당하고 함부로 취급받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오히려 자기가 대단한사람이라 상대방이 잘해준다고 착각하고
더 오만하게 고자세가 되거나 상대방을 깔본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극소수다
여러분들은 이 진리를 알고계셨나요
저는 제가 왜 사람들한테 늘 잘해주는데도 무시당하고 함부로 취급받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딱히 남한테 이유없이 과하게 잘해준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아뇨... 사람도 사람 나름이죠... 잘해주면 고마워 하는 존재도 있지 왜 없나요
인성이 좋은 사람들은 고마워 하죠 ..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것도 행운이기는 하지만요
모든 사람들 전체로 표현할 필요는 없죠
하지만 도움도 도움을 되는 사람한테 줘야 되는건 확실하게 알것 같기는 해요
아뇨... 사람도 사람 나름이죠... 잘해주면 고마워 하는 존재도 있지 왜 없나요
인성이 좋은 사람들은 고마워 하죠 ..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것도 행운이기는 하지만요
모든 사람들 전체로 표현할 필요는 없죠
하지만 도움도 도움이 되는 사람한테 줘야 되는건 확실하게 알것 같기는 해요
요즘 화제인 김장하 어른도.. 문형배 학생한테 도움을 준건 . 문형배 재판관 본인한테도 도움이 많이 되었겠지만 김장하 어른입장에서도 얼마나 뿌듯하시겠어요.. 이건 반대가 전한길 친구같은 케이스이구요.. 친구분이 사업 망했을때 굉장히 많이 도움 줬다는데...ㅠㅠ 그 결과가 쓰레기를 만들었으니..ㅠㅠ
나이 들면서 알게 되었는데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비슷하게 가르쳐주었어요
20년 고생하고 알게됐어요.
잘해주고픈 맘을 억누르고 살아요
자식에게도 적용된다고 봅니다
사람은 잘해준다고 고마워하는 존재가 아니다 222
마음에 새깁니다
음. 사람에게 잘해주고싶은 내마음이 고귀하고
그걸 누려야 값진 삶 아닐까 싶네요.
서로 귀하게 대하는 사람끼리 그 고운 마음을
서로 나누면
또 그만한 충만함이 없어요.
사람은 보통은 귀한 존재이고 대부분은 다 그래요.
그와중에 계산적인 사람들 호구로 알고 진상짓하는 사람을
가려내는 명철을 키워야죠.
처음부터 잘해주지 마시고
지켜보다가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한테만
잘해주세요
대부분은 그래요
어떻게 알게되었냐면 회사에서 사람 고용 일시켜보고 알게됐는데
최대한 배려, 노동환경제공, 이렇게하니 뒤통수치고 욕하고 꼴리는대로하고 맘에안드는거 적어놨다 신고함
오자마자 막일시키고 험악하고 냉랭하게 대하면 작은일에도 감사하다함
정말 웃기죠
물론 안그런사람도 있어요 정상적인 사람들요
회사에서 일시켜보고 대한민국에 정상인은 20프로밖에 없구나 깨닫게됨
대부분은 그래요
어떻게 알게되었냐면 회사에서 사람 고용 일시켜보고 알게됐는데
최대한 배려, 근로환경제공, 이렇게하니 뒤통수치고 뒤에서 욕하고 꼴리는대로하고 맘에안드는거 기억해놨다 복수함
오자마자 막일시키고 험악하고 냉랭하게 대하면 작은일에도 감사하다함
정말 웃기죠
물론 안그런사람도 있어요 정상적인 사람들이죠
회사에서 일시켜보고 대한민국에 정상인은 20프로밖에 없구나 깨닫게됨
윗님 말씀처럼 잘해줄가치가 있는사람이 분명 있고
몇일지내다보면 알게되긴해요
근데 후자가 너무많기에 근로자들에게 막 대하는 문화가 나쁜것만은 아니구나..라는 생각도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려니, 다 그런 거지 해야 살아 지던데요.
그러다 보면 또 희미하게 웃음이 지어지는 날이 가끔 있어요.
그건 또 그런대로 고맙고.
정말 안 그럴 것 같았는데 뒷통수 친 인간도 숱하게 겪었고 제 덕을 봤다고 밥 사겠다는 사람도 점점 많아지네요. 물 흐르는 듯. 그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맞아요 고마운 거 아는 사람은 20%도 안 되는 것 같아요
참 그런거보면 아무 조건없이 배풀고 산 김장하 어르신과, 그 고마움을 수십년동안 마음에 품고 사는 문 재판관님 같은 인연은 대단한것 같아요. 잘해준다고 고마운거 아는 사람은 열에 하나나 될까 싶네요. 평범한 사람들 수준과 인성이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잘해주는 이유가 있겠지..하고 잘해주는 사람에게 고마움 느끼지 않아요
저는 안그렇습니다.
안그런 사람도 많습니다.
도움을 줄때는 내가 착한일 했다는
그거 이상 바라면 안돼요.
도움을 받는 사람은 고맙더라도
수치스럽거나 부정적인 감정이라
잊으려한대요.
잘해주면 고마워하는 사람 적은 거 사실인 거 같아요. 하지만 존재하는 건 분명하죠 역지사지가 되는 메타인지가 되는 인성이 좋은 사람. 제 주변에는 20프로보다는 많은 거 같은데...
그래서 잘해주는 것에는 전략이 필요해요.
일안 처음에는 인성이 좋은 사람인지 모르니 잘 해줍니다. 지내다보면 잘해주면 남을 깔보는 인성의 인간인지가 드러나요 그때는 잘해주는 것을 그만둡니다. 이 부분이 중요해요. 쟤 착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무섭네. 이렇게 인식시켜 줘야 해요. 조건반사적으로 무조건 남에게 잘해주는 것이 아니라 괜찮은 사람에게만 잘하는 겁니다.
잘해주면 고마워하는 사람 적은 거 사실인 거 같아요. 하지만 존재하는 건 분명하죠 역지사지가 되는 메타인지가 되는 인성이 좋은 사람. 제 주변에는 20프로보다는 많은 거 같은데...
그래서 잘해주는 것에는 전략이 필요해요.
일단 처음에는 인성이 좋은지 아닌지 모르니 잘 해줍니다. 지내다보면 잘해주면 남을 깔보는 인성의 인간인지가 드러나요 그때는 잘해주는 것을 그만둡니다. 이 부분이 중요해요. 쟤 착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무섭네. 이렇게 인식시켜 줘야 해요. 조건반사적으로 무조건 남에게 잘해주는 것이 아니라 괜찮은 사람에게만 잘하는 겁니다. 나의 선의는 귀한 자원이니 가치가 있는 인간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전 최근에 알았어요.ㅠ
하나주면 하나돌아왔고(목적있어서 준거아님...정?)
서로 웃고 기대며 챙겼는데
자기는 대접받아야하는 사람인양 벗겨먹는 사람모임에 들고보니
이래서들....끌끌끌...ㅍ
격하게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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