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수백년 지내고 코로나 때 없어지기 시작한 거
진짜 어이없어요. 남의 집 딸들 갈아서
자기 집 제사 수백년 유지
젊은 사람들 아이디어 아니고
노인네들이 제사 집착 심하죠.
노비 수백명 대가집 양반도 아닌 주제에
지금 태극기 노인들처럼 무지하고
목소리만 큼. 곧 죽을 거라고 존대해주니
남 생각 안하고 지맘대로 하려고 함.
제사 수백년 지내고 코로나 때 없어지기 시작한 거
진짜 어이없어요. 남의 집 딸들 갈아서
자기 집 제사 수백년 유지
젊은 사람들 아이디어 아니고
노인네들이 제사 집착 심하죠.
노비 수백명 대가집 양반도 아닌 주제에
지금 태극기 노인들처럼 무지하고
목소리만 큼. 곧 죽을 거라고 존대해주니
남 생각 안하고 지맘대로 하려고 함.
남탓할거 없어요.
내가 없애면됨.
전 양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사 안지내요.
당연히 내 아이들도 안할거구요.
저는 제사 없앴어요. 근데
수백년 여자들 학대한 과거 없어지나요?
직장 다니면서 제사 늦게 온다고 야단맞은
상처는 사라지나요? 명절에 제사 음식
임산부가 한 과거도 사라지나요?
전 제가 양가 없앴어요.
초반엔 욕 좀 먹었지만...조상님들도 잘했다 하실 줄 믿습니다. 아자!
화가 많이 나셨나봅니다.
제사때문에 싸우다가 이혼하고 일할 며느리없어지면 제사 사라지잖아요
그렇게 중요하면 남자들이 상차리면 되는데 절대안하죠
원글님 말 백프로 맞는말이죠
하지만 82는 오래전부터 제사 사랑러들이 워낙 많아서 좋은소리 못들을거예요ㅠ
남의집 딸들을 갈아서 우리집안 제사에 동원시켜야하는데 이런글이 반갑겠어요?ㅜ
저는 결혼초부터 시부모님께 제사 물려받지않겠다고 당당히 말했었고 제 직장시간과 안맞는 날짜나 시간대에는 참석못한다고 밝혔어요
그후 이십년이상 시가쪽 집안에는 천하의 쌍놈이 됐죠
뭐 그러거나말거나 ㅎ
제사 미치도록 올리는 사람들치고 제대로 된 사람이나 집안은 없다고 생각해요
큰집안이고 며느리 16명입니다
며느리들끼리 싸움나죠
전 시가와 4시간거리 살아서
명절에 혼자서 50ㅡ60명식사 설거지 다합니다
시가 가까이 계시는 형님동서들 수고하시니 커피한잔씩 돌리고
다들 쉬실때 혼자 설거지 합니다
형님들 제 주위에 둘러앉아서 수다 나누고
나름 재밌어요
하지만 매번 차례음식 한 며느리들 사이에
온갖 보석붙은 네일 하고와선
앉아서 수다만 떠는 며느리도 있어서
몇몇은 한랭전선이 형성됩니다
2ㅡ30년전 일이지만
며느리들끼리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남편 조차 환영 못받아요
일할 며느리가 있어야지 어른들이 좋아하죠
차라리 없어졌으면 다행이게요
우리 시댁은 시누들이 밤 11시에 지내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저는 50대-60대들이 더 너무한다 싶어요
80대들은 제사 관심없어 정리 하고 돌아가셨습니다
50-60대 시누들때문에 제사가 끝이 없어요
82보면 친정 제사 못 없애는 분들이 더 많아요
겁쟁이도 많고..
용감하게 처부순 시골 할머니들도 또 많고
여기 여러글 읽다보면 ..
60대 시누가 더해요
최화정이랑 동갑이예요
외모도 젊어요
자기 시댁 제사도 그렇게나 지내요
빨간사탕 이름 뭐드라 그것도 꼭 놔야된대요
그래봐야 평생 그꼴인데
그나마도 조상덕이라 생각하는걸까요
미쳐요
자기는 딸 하나만 낳았어요
자기 제사는 어쩔라나
제사 수백년인거...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조선시대에는 제사 지내는 집은 양반들 정도였어요.
박정희 정권 거치면서 온 나라가 제사를 지내게 되었어요.
제사 수백년인거...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조선시대에는 제사 지내는 집은 양반들 정도였어요.
박정희 정권 거치면서 온 나라가 제사를 지내게 되었어요.22222
친정제사부터 없애라하면 다들 조용하더만요
친정은 제사없앤지 100년 넘었어요. 근데 아이피 70은 외국 아닌가요?
저 제사 아침에 7시까지 와야 하는데 애챙긴다 어쩐다 하느라 30분 늦었다고 다음날 불러다가 잔소리하고 죽일년 만들더니 어느날 일이 있어 남편이 애들 데리고 갔는데 7:30에 도착했는데 아무일 안일어났다더군요 울화가 치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