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빨여왕
'25.4.9 2:37 PM
(114.203.xxx.180)
사먹는거보다 양이많잖아요 2만원정도면 엄청많이나왔을텐데요 저도보통 등심1근 하고 빵가루하면 만삼천원정도나오는데 3식구넉넉하게먹고 남아서 아들만 한번정도 더먹을분량되니 만들어먹어요
2. ★
'25.4.9 2:37 PM
(220.125.xxx.37)
일단 질좋은 음식을 먹었고
사먹는것보다 양도 더 많이 나왔을걸요?
가성비는 떨어져도
양보다 질인거죠.
이미 먹었는데 뭘 후회하세요. 맛있게 잘 드셨으면 잘하신거예요
3. 집에서
'25.4.9 2:37 PM
(118.235.xxx.208)
돈까스 직접 만들어 먹어요 저도.
시판 냉동 돈까스는 팜유에 튀기지 않나요?
그리고 간혹 힘줄같은 질긴부위가 씹혀서요.
만들어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4. 음
'25.4.9 2:40 PM
(221.138.xxx.92)
고기 퀄리티가 일단 다르죠.
위생적인 면도 그렇고요.
5. 가성비
'25.4.9 2:41 PM
(175.211.xxx.92)
다른 돈 벌 거리를 두고 음식 만든게 아니라면...
노동력에 대한 비용은 포함 안시켜도 되는 거 아닌가요?
6. 111
'25.4.9 2:44 PM
(106.101.xxx.250)
위생은 비비고가 더 좋지않을까 싶은데^^
고기 질긴거 씹히는게 없고 또 제가 한건 튀김옷이 얇고 고기가 더 많은듯해요
제가 만든 양은 비비고등심돈까스 3팩과 비슷하긴 하네요
근데 맛은 월등히 집에서 한게 더 좋더라고요
제가 바보같이 사먹는게 나은걸 힘들게 만든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군요
7. 111
'25.4.9 2:46 PM
(106.101.xxx.250)
제가 프리긴하지만 일이 너무 바쁘고 최근은 쉬는날도 없거든요 남는 시간에 만든거긴 하지만 차라리 쉬는게 나았으려나 생각도 해봤어요
거의 10년만에 집에서 돈까스 만들어본건데 집에서 한게 사먹는거랑 다르긴 하네요
8. ..
'25.4.9 2:47 PM
(222.117.xxx.76)
해드시는게 맛있으면 시판꺼로는 만족 못하실듯
9. ㄴㄴ
'25.4.9 2:51 PM
(211.36.xxx.112)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고기 누린내에 바로 민감하게 반응이 오는데요
냉동 돈까스에선 누린내 안 났던 적이 거의 없었어요
국산 생등심 벌크로 사다가 튀겨서 진공포장 시켜 놓으면요
냉동보다 맛이 확 좋으면서, 가격이 좀 더 저렴 하기도 해요
고기는 벌크
빵가루는 업장에서 쓰는 2kg 짜리 냉동
기름은 마트에서 1.8리터 1+1 할 때 사다 놓은거
이렇게 씁니다
10. 그런데
'25.4.9 3:05 PM
(122.36.xxx.85)
집에서 돈까스 하는 분들은 기름은 뭘로 쓰세요?
한번 쓰면 버릴건데, 기름값이 제일 아까운것 같아요.
11. ...
'25.4.9 3:06 PM
(61.32.xxx.245)
돈가스 집에서 해먹는 것 보다 맛있는거 한번도 못 먹어봤어요.
청주, 미림, 다진마늘, 소금, 후추로 양념 만들어서 고기에 티스푼으로 하나씩 뿌리며
양념 재워서 밀가루 계란 빵가루 묻혀 진공해서 얼려놓고 하나씩 튀겨먹으면
돈가스는 시판 제품은 비교도 안되고 외식보다도 나아요~
12. ......
'25.4.9 3:08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집에서 만든게 맛있어서 가격비교로만 하면 안됩니다.
13. ff
'25.4.9 3:08 PM
(221.154.xxx.222)
이상한 그름 쩐내나서 튀겨나온 돈까스 이제 안 가려구요
대기업꺼 다 그래요
14. jijiji
'25.4.9 3:11 PM
(58.122.xxx.55)
톰슨마켓 추천이요.집에서 만든거같아요
15. ..
'25.4.9 3:32 PM
(39.115.xxx.132)
안심 등심 사다가 만들면
사는거랑 비교가 안되죠
양도 많고 맛있어요
좋안 재료에 집에서 쓰는 올리브유나
유기농 콩기름으로 튀기는데
안맛있을수가 없어요
16. ....
'25.4.9 3:34 PM
(210.100.xxx.228)
전 사먹는 게 맛있던데, 역시 82쿡 자매님들은 모두 실력자세요.
17. 수고스럽죠
'25.4.9 3:43 PM
(123.192.xxx.5)
만드는 거 힘들어도 첨가물은 최소로 들어가잖아요~
몸엔 더 좋을 거예요.
힘들땐 사서 먹고 여유있을땐 만들고 그래요
18. 맛은
'25.4.9 5:14 PM
(1.216.xxx.18)
사먹는 거랑 비교가 안돼서 요즘 자주 만들어 먹어요
그런데 넘넘 힘들어서..
바쁘시면 그냥 사 드세요~
그시간 동안 차라리 쉬시는게 좋죠~
19. ..
'25.4.9 5:17 PM
(223.38.xxx.50)
그런건 안합니다.
정돈에서 사먹어요
20. 저도
'25.4.9 6:06 PM
(210.90.xxx.55)
갑자기 그런 맘이 들어서 돈까스는 그냥 사 먹는 걸로 했었는데 원글보니 다시 만들어 먹고 싶어졌어요. 그런데 댓글님들 중 진공포장 해 놓으시는 분들 진공기는 뭐 쓰시나요? 저도 하나 들이고싶어요
21. 사실
'25.4.9 6:08 PM
(180.71.xxx.214)
돈까스 튀김옷 까진 금방 만들어요
근데 튀겨야 하는데 그거 까지 하면 걍 튀긴거 사는게 닛다고도
생각이 되요
요즘 기름도 비싸고 집에선 기름 많이 안쓰니 잘안튀겨지고요
손너무 가고. 싸지도 않아요
알아주지도 않고요
마트가도 금방 튀김옷까지 수제로 만든거 팔잖아요 .
튀기는게 일이에요
22. ...
'25.4.9 6:21 PM
(117.111.xxx.124)
차원이 다르지 않나요
집에서만 먹다가 밖에서 간만에 외식
냄새도 나고 먹고 체했어요
집에서 갈색으로 튀겨낸 돈가스가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