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퇴근한 남편이랑
동네 뒷산 8천보 정도 같이 걷고
둘이 손 잡고 6시경 하산.
맑은 하늘,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과 산 여기저기 핀
벚꽂, 진달래, 개나리...온갖 새소리들..
쫄랑 거리며 산책 중인 강아지들...
집에 와 샤워하고 누우니
세상 부러울 것 없더라구요.
가장 행복한 건, 남편이
저녁 식사로는 어제 사 온 보름달 빵으로
끝내겠다고 한 것~~
82님들 좋은 밤 되세요.
(개헌ㅡ닥쳐!)
일찍 퇴근한 남편이랑
동네 뒷산 8천보 정도 같이 걷고
둘이 손 잡고 6시경 하산.
맑은 하늘,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과 산 여기저기 핀
벚꽂, 진달래, 개나리...온갖 새소리들..
쫄랑 거리며 산책 중인 강아지들...
집에 와 샤워하고 누우니
세상 부러울 것 없더라구요.
가장 행복한 건, 남편이
저녁 식사로는 어제 사 온 보름달 빵으로
끝내겠다고 한 것~~
82님들 좋은 밤 되세요.
(개헌ㅡ닥쳐!)
저도 오늘 벚꽃 핀 산책로 걸어가려고 했는데 늦게 오더라구요.
그럼 약속을 말던가.
저것들 아직 관사에 있어요.
아직 안끝났답니다.
개헌 - 닥쳐!!!
막줄에서 빵 터졌어요. 항상 행복하시길~~~~
벚꽃은 내일도 118님을 기다리며
활짝 피어있을 겁니다. 내일은 꼭 같이 산책하시게
되길요.
ㅋㅋㅋ
아니 진짜 파면한다! 그 한마디 들으려고 우리가 얼마나 고생했는데...행복에 젖은지 얼마나
됐다고 그 분은 ㄸㅗㅇ을 뿌린거래요?
아 짜증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