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 있는 고3입니다.
학종 준비하고 있는데 자꾸만 지각을 하네요.
요즘 시험기간이라 늦게 자서 그런건지
혼자 못일어나고 자꾸 조회에 지각을 합니다.
담임샘한테 전화올때마다 심장이 두근대고
아침마다 불안해 미칠것 같아요.
2학년때 인정지각만 4번이에요.
자꾸 이러면 학종이고뭐고 대학은 물건너 갈것 같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기숙사에 있는게 장점이 더 많지만 기숙사를 나와야할지 제가 아침마다 가서 깨워야할지(차로 20분거리)
고밋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