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그렇게 펑펑울고 전화해대고 그런거 보면
눈물이 없는거 같진 않은데..
월화 폭삭보면서 어디서 눈물이 나신다는건지...
펑펑 우셨다는데...????
역시 난 픽션은 감동이 안온다..싶어요.ㅠㅠ
왜 저걸 분석하냐고..저건 98년 드레스 부케 아니고
80년대 드레스고..98년에 삐삐보단 핸드폰을 썼고
그래도 서울대생인데..과외하면 되었을텐데..
87학번이 뭔 수능처럼 동네 고등학교에서 학력고사 봅니요? 서울올라오지...(제주도는 달랐나요?)
독립운동가 민주화운동 이야기 이런건 울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