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광장에 나가신 분들 밥이라도 사고 싶네요..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광장에 나가신 분들 밥이라도 사고 싶네요..
집회 몇번 갔지만
오늘 회사 휴무라면 헌재 앞에서
이 역사적 순간의 기쁨을 많은 분들과
함께 누렸을텐데
그동안 참석해주셨던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몇번 안 나갔지만 오늘은 너무 뿌듯해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몇번 안나갔지만 넘 기쁘네요. 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위기인데 우리 손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냈다니 자랑스럽습니다
토요일 나갔었는데
행진하는데 울컥하대요
거기나오신분들 너무 비장했어요
몇번 갔었는데 항상 추웠던거 같아요
한번은 가다가 너무 추워 옷사서 껴입고 참여했어요
2016-17년엔 매주 나갔는데 이번엔 띄엄띄엄 나가서 죄송한 마음이 많았어요. 열심히 나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