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명의 3억정도 되는 집있는데
제이름으로 엄마가 지내실 시골주택 1억 좀 넘는거
사드려도 될까요
이것도 2주택에 세금 많이 나올까요
남편명의 3억정도 되는 집있는데
제이름으로 엄마가 지내실 시골주택 1억 좀 넘는거
사드려도 될까요
이것도 2주택에 세금 많이 나올까요
시골도 나름
인구소멸지역은 주택수 포함 안되는 곳 있어요
잘 알아보시고 사세요
시골집있음 님도 나중에 세컨하우스로 써도 좋구
저라면 사요
어머니 집 사드리고 싶으신가봐요.
사지마세요.
시골주택 1억이면 되게 비싼 곳이네요. 나중에 처리 안되실텐데..
시골집 처분안되고 애먹을겁니다.
주택관리 안해봐서 힘든줄 몰르시는거ᆢ
그리고 어르신들 공기물맑은곳 찾는것은 그나마 건강하셔 그런거고 나중에 거동 불편하시면 병원가까운 곳이 좋지요.
60만 넘어도 시골이 아니라 병원 쉽게 갈 수 있는 규모의 도시에 살아야 됩니다. 언제 아플지 언제 쓰러질지도 모르는게 우리 인생이에요.
광역시고 시내랑 20분정도 떨어진 곳 입니다
엄마가 전세사시다가 그 집이 팔려서
전세금 엄마 노후에 쓰시고
제가 맞벌이하면서 모은 돈으로 엄마도 사시고
저희도 이용 하려하거든요
남편도 제뜻대로 하라는데 세금관련은 잘 몰라요
집 상태가 양호해 슈리할 곳이 없으면 사 두시면 좋아요
요즘 시골집 값은 올라가고 있고 매물이 나오는대로 팔려요
차만 있으면 월 200~300정도 벌 수 있는 일자리가 있어
주로 도시에서 살다 온 40-50대 입니다
도시 집값에 비해 가격이 많이 낮아 그런지 나오는대로 팔리고 가격도 올라가고 있어요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고 있지 단독주택은 가격이 올라가고 있고 잘 팔립니다
땅을 갖고 있으면 심리적 안정감을 갖습니다
아까 유튜브에서 본건데 읍 인구가 천명정도인데 병원 편의점이 하나도 없대요
천명정도면 편의시설이 사라진대요
인구수도 알아보고 가세요
안사요
나중에 매매 힘들어요
관리되면 사셔도 되요
시골주택은 1가구 2주택에서 제외되는 경우 많아요
그런데 아파트 아니면 관리가 많이 힘드실거에요
세무사 상담하고 사세요
시골집은 3억이하는 ㅣ가구 2주택 포함 안된다고 하던데요
시골집 주택수에들어가던 안들어가던 안살거같아요
그냥 빈집 전세로 얻어서 쓰세요
시골집 전세가나 매매가가 오르지도 않을건데
괜히 처분만 어렵죠
공시지가 1억 미만은 주택으로 카운팅 안됩니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 더 유동성 있을테니 알아보고 사세요.
어머니께서 오래오래 사시다 보면 병원비가 많이 나올 수도 있고
또는, 거동이 어려워지셔서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가셔야되는 수도 있는데
또는 원글님 아이가 친구 관계나 학업 관계로 학군지 등으로 이사가야해서 남편집 원글님 집 팔아서 합쳐서 다른 지역 이사가야할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재산을 빨리 처분해야할 텐데
시골집이면 빨리 현금화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은데요.
더군다나 출산율 떨어지면...
이러다가 외곽지역은 빈집이 많아질 수도 있는데..
안 팔리면 어쩌시려고요..
그냥 전세 얻어서 드리시든가요..
시골에 집을 산다는 게 이젠 힘든일이 되었네요
시내와 가까운 편이라 매매는 그럭저럭되는 동네입니다
전세는 힘드실것같아 매매를 알아봤는데
암튼 고민이 계속될거같아요
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형제분들 있으면 내가 사준 어머님 집도 상속분대로 나눠야 합니다.
시골은 땅 매매 진짜 힘들어요
갈수록 노인들 많이죽고 논밭도 풀밭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학생수도 아예 없는데 누가 들어가서 사나요?
병원도 마트도 약국도 씨가 마르고 있어요..폐허 몇년 안남았습니다 마을들이 통째로 없어지고 있아요
주말 주택으로 이용할수 있으면 저는 삽니다.
님 아이가 사용할수도 있구요.
광역시 외곽인가요?
그럼 시내버스도 자주 다닐 거고 어느정도 편의시설 있을테니 어머니 사시기에 좋을 것 같아요
작은 텃밭과 유실수 몇 그루 있으면 어머님도 즐겁게 지내실 수 있구요
땅이 주는 기쁨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원글님 노후에 지내기도 좋죠
아마도 1가구 2주택이 되기 쉬우니 세금 문제는 더 알아보세요
시내에서 20분거리 아주 먼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