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내려와서 할머니 산소에 왔다 가는데 여기 길마다 차들도 꽉꽉차서 기어가고 있어요
차선 하나인 완전 시골길에도 줄줄이 차들이 가고요
남쪽으로 가는 고속도로에는 그냥 차들이 서있어요 ㅠ
뭔일 있나요?
집에 갈 생각하니 깜깜하네요
서울서 내려와서 할머니 산소에 왔다 가는데 여기 길마다 차들도 꽉꽉차서 기어가고 있어요
차선 하나인 완전 시골길에도 줄줄이 차들이 가고요
남쪽으로 가는 고속도로에는 그냥 차들이 서있어요 ㅠ
뭔일 있나요?
집에 갈 생각하니 깜깜하네요
연휴잖아요..
축제라 도로가 막히는거 아닐까요?
엄청막혀요 인삼축제니 뭐니 다 하나봅니다
월요일까지 사흘을 놀잖아요
어제부터 15일까지 인삼축제에 백선생푸드가 뜨는구만요
먹어보고싶은게 몇개있음
원래 정체구간이에요. 항상 그래요.
남풍세 IC 부근은 평소에도 막히는 길이에요.
저희 시집이 부여인데 저는 멀어도 서해안 타고 당진에서 들어가요.
서해안도 대단하게 막히긴 해요.
연휴에 안 막히는 곳이 없는거야 알지만 큰길이나 고속도로도 아니고 논만 있는 벌판에 아주 오래된 가게 몇개있는 외진 시골길 곳곳에 자가용들이 끊임없이 줄지어서 가니 생소해서요
다행히 서울 올라가는 길은 그럭저럭 괜찮네요
반대편은 꾸역꾸역 쌓이는 중
너무 뽁짝대서 자연 벗삼으며 먹고 힐링하러 가나부죠.
연휴에다 날씨도 여행하기 좋죠
부여공주 대백제전 큰 행사가 있긴 해요
세종에도 축제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