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직원들은
자기들끼리는 친하게 지내지만 상사와는 거리두고
가장 큰 특징은 지적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잘되면 자기 덕이라고 생각하는지
고맙다는 표현을 안 합니다.
시키는 일 말고는 안 하는데 그냥 가만 있어요.ㅎㅎ
지각이니 9시 출근이니 이런 거로 거슬린다?
그런 건 실무에서 관심도 안 두는 사항이에요.
이런 MZ를 그냥 반포기 상태로 업무적인 거만 하는 상사들이 있고
두 번째 상사들이 한심한 부류인데
자기들 비하하면서(늙었다고)
MZ눈치 보면서 그들이랑 친해보려고
밥 사주고 우쭈쭈해주고 그런 부류인데요.
후자는 보통 자기 자체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죠.
MZ들이야 그런 사람이랑 적극적으로 친해질 이유는 없지만 싫어할 이유는 없겠고요.
일단 후자는 마치 마음읽기 담임에게 강요하는
요즘 부모처럼
이 세대 직장인을 바로 그 편견에 더 걸맞게 길러내고 있죠.
꼰대 속에서 힘들게 일한 세대가 있죠. 근데 그게 문제라고 극으로 가면 안 되죠.
학교나 직장이나
중간 없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