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상하게 캠벨포도 사기가 힘들어요.
머루랑 샤인머스켓, 거봉은 그래도 꾸준히 보이던데 캠벨은 잘 없고 있어도 엄청 비싸구요.
우리 동네만 그런가요?
올해는 이상하게 캠벨포도 사기가 힘들어요.
머루랑 샤인머스켓, 거봉은 그래도 꾸준히 보이던데 캠벨은 잘 없고 있어도 엄청 비싸구요.
우리 동네만 그런가요?
저도 올해 늘 궁금했는데ㅠ
맛있는 포도먹고싶은데 죄다 샤인이랑 거봉반
것도 왜케 달기만하고 껍질은 질긴지..
캠벨이 제일 만만한 포도였는데 마트마다 샤인머스켓 밖에 없어요
어제 끝물이라는 캠벨 한박스 샀는데
상태가 안좋아요
올해 별로 못먹었어요 좋아하는데
포도농가들이 포도보다 샤인이 몇배로 비싸게 팔리니까
포도나무 다 뽑고 샤인머스캣 심었대요.
그래서 샤인도 맛이 없어졌고
포도랑 거봉은 너무나 비싸졌어요
농산물 시장에도 켐벨 잘 없고
샤인으로 쫘~악 깔렸어요.
검정색 포도는 간간히 보여요.
샤인이 수익이 좋은가보네요.
송이 수가 적으니 사람손이 덜가고
가격은 높게 받을 수 있으니깐요.
이젠 흔해고 맛도 미원맛 납니다.
올해는 수박도 비싸고 일찍 끝나고 캠벨도 똑같네요 ㅠ
해마다 제철과일 실컷 먹었었는데 올해는 아쉬워요.
올해 샤인머스켓은 스테비아 토마토 같은 느낌이라 한두번 먹고나니 질려서 못먹겠더라구요.
변두리라
식자재마트있어요
그래서 캠벨포도많았어요
송산거3키로29800원 집앞은그렇고
식자재는24900원
어제 코스트코가니 3키로 16000원에팔아서 2개사왔어요
지금 냉장고에 11키로 포도있는데
지금철이라 많이 먹는편
엄마가 캠벨만 드셔서 매일 가보면 두송이씩 씻어두시더라고요. 올해 귀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