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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 엄마들 보면 어떤가요?

노화 조회수 : 2,986
작성일 : 2023-10-17 07:17:49

정말 전업맘이 워킹맘보다 노화속도가 빠른거 같나요?

전업맘이든 워킹맘이든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중년여성들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IP : 223.38.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
    '23.10.17 7:21 AM (124.53.xxx.46)

    운동
    건강한식습관
    찡그리지않는 긍정적인 성격

  • 2. 제가
    '23.10.17 7:41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아는 사람들은 외모에 엄청나게 신경쓰고 공을 들이더라구요
    늙기를 거부해요

  • 3. ...
    '23.10.17 7:47 AM (222.236.xxx.238)

    주변사람들도 영향을 많이 줘요.
    퍼진 아줌마들이랑 어울리면 같이 퍼지는거고
    잘 관리하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같이 그렇게 관리하게돼요.

  • 4. ㅇㅇ
    '23.10.17 7:50 AM (58.234.xxx.21)

    그냥 케바케에요
    요즘에 전업이라고 푹 퍼진다고요?
    시간 많아서 자기 관리 더 열심히들 하든데
    그냥 동네 분위기 차이

  • 5. 마임
    '23.10.17 7:56 AM (59.6.xxx.68)

    전업도 일만 안할 뿐 워킹맘보다 더 바쁜 사람들도 많고 일에 찌들어 피곤이 쌓여 더 빨리 늙는 워킹맘도 많아요
    그건 세금내는 직업이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 나름

  • 6. ㅇㅋ
    '23.10.17 8:38 AM (39.117.xxx.171)

    전업이 덜늙는것 같아요
    저도 일하다 집에 있다 하는데 집에 있으면 맘이 편안해요

  • 7. 돈에
    '23.10.17 9:12 AM (121.133.xxx.137)

    찌들리지만 않으면 전업이 훨
    관리 잘하죠
    일단 시간 많잖아요
    말로야 바쁘다하지만 그 바쁜 범주에
    얼굴관리도 들어가니까요 ㅎㅎ

  • 8.
    '23.10.17 9:4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겉이 늙고
    속이 늙고의 차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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