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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 조회수 : 17,486
작성일 : 2023-10-06 11:12:39

동생이 결혼한지 3년 안됐는데 

어제 울면서 전화왔더라구요. 

남편이 생활비를 안 준데요. 현금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도요.

제부 본인한테는 돈을 쓰는데 생활비를 안 준데요.

가끔 식당이나 카페 같은데 가서 카드결제할 때나 자기 카드 쓰고 그외엔 안 쓰고..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지금 사는 집도 내 집이고 자녀 정부 지원금도 나오는데 뭐가 부족하냐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정.. 돈이 필요하면 친정에 얘기해서 돈 가져오면 되는거 아니냐고.. 

동생은 출산하면서 일을 그만둔 상태라 수입이 0이구요.

미치겠어요. 

제가 좀 도와줄까 싶다가도 한두번 도와줘서 끝날 일은 아닌거 같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18.237.xxx.185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6 11:13 AM (211.114.xxx.77)

    잉? 뭔... 아니... 저런 사람을 뭘 믿고 평생 살수 있을까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 2. ......
    '23.10.6 11:14 AM (118.235.xxx.153)

    아이 두고 나오라고 하세요.
    우선은 혼자 나와서 일해서 양육비 보내는걸로
    저런 놈하고 상대할때는 내 경제력이 제일이에요.

  • 3. ---
    '23.10.6 11:15 AM (175.199.xxx.125)

    미친x네.........싹수가 보이니 이혼이 답입니다.......

  • 4. 아니
    '23.10.6 11:15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저게 무슨 부부인가요?

  • 5. ....
    '23.10.6 11:15 AM (112.220.xxx.98)

    생활비를 안주면 어떻게 생활을 한다는건지?
    울면서 돈 빌려달라고 하던가요???
    절대 빌려주지마세요
    살지말지 결정하라고 하세요

  • 6.
    '23.10.6 11:16 AM (211.114.xxx.77)

    당장 돈을 빌려주고 떼울일이 아닙니다.

  • 7. ...
    '23.10.6 11:17 AM (118.37.xxx.38)

    애 두고 나와야죠.
    정부에서 지원 잘해주니 아빠도 잘 키울수 있잖아요.
    별 미친놈을 다보겠네.

  • 8. 이건 정말로
    '23.10.6 11:17 AM (114.205.xxx.84)

    고쳐 쓸 수가 없겠어요.
    출산으로 휴직한 아내한테 생활비를 안준다는건 가족에 대한 애정이 없는놈 입니다.

  • 9. ...
    '23.10.6 11:19 AM (14.50.xxx.73)

    애가 생기기 전엔 그래도 각자 수입이 있어서 둘이서 트러블이 있어도 그럭저럭 해결하면서 지내왔는데 아이 출산하느라 일 그만두고 나서 저렇게 나온다는거예요. 제가 알던 제부가 아닌거 같아서 저도 너무 어안이 벙벙하고.. 친정엄마한텐 말을 못하겠고.. 그동안 얼마나 속 끓이고 지냈을지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안 좋아서 지금도 눈물만 납니다.
    제 동생은 이혼은 안하고 싶어하는 눈치인데..

  • 10. 미친인간
    '23.10.6 11:19 AM (182.216.xxx.172)

    그럼 네가 직장 그만두고 육아 하라고 하면 되겠네요
    똑같은 조건으로
    나도 돈벌어 내가 쓰겠다
    맞장 떠야죠

  • 11.
    '23.10.6 11:22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그냥 애기 두고 나오라하세요
    나가서 돈벌라고 압박하는거에요
    출산했는데 너무하네
    쓰레기같아요

  • 12. 하아
    '23.10.6 11:23 AM (218.52.xxx.251)

    세상엔 정말 별 사람이 다 있군요.

  • 13.
    '23.10.6 11:24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그냥 애기 두고 나오라하세요
    나가서 돈벌라고 압박하는거에요
    출산했는데 너무하네
    쓰레기같아요
    동생은 왜 이혼을 안하려고해요?
    정신차리지 않으면 50에 비참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내동생도 말안듣더니 둘째낳고 더 힘들게 살아요

  • 14. .....
    '23.10.6 11:24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이혼 안하고 살더라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요.
    생활비로 쪼고 맘대로 하려는 남자 뜻대로 휘둘리면 안되는거죠.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내 경제력을 키우라고 하세요.
    나 돈벌러 가야하니까
    생활비 대신 니가 애 키우라고 하고
    얼른 경제적 자립 먼저 해야해요.

  • 15. ..
    '23.10.6 11:27 AM (59.14.xxx.232)

    나가서 돈벌라고 시위 하네요.
    막상 돈벌면 육아도 살림도 벌어오는 수준으로 나누자 할 인가이에요.

  • 16. ㅁㅁ
    '23.10.6 11:27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남자들 사이트보니
    그런말은 하더라구요

    너무도 간단하게 수억짜리 내집으로 들어오면된다 여기는
    여자들이 그렇게많아서
    결혼이란게 하기싫다고

    딱 그런글 쓰는 남자가 결혼을 한거군요

  • 17. ...
    '23.10.6 11:27 AM (118.37.xxx.38)

    ㅇㅇ아빠,
    요즘 직장에서 월급이 안나오나?
    왜 동생이 나한테 돈을 빌려달라지?
    뭔 일이야? 아무 말도 안하고 돈만 빌려 달라는데 ㅇㅇ아빠는 알고 있어?
    나 같으면 모르는척하고 전화해 보겠어요

  • 18. ..
    '23.10.6 11:28 AM (59.14.xxx.232)

    성형하면 연예인수준이 되는가봐요?

  • 19. ....
    '23.10.6 11:30 AM (118.235.xxx.253)

    저런 인간은 여자가 맞벌이해도 집안일.육아 전혀 돕지 않고
    그때도 돈 안줘요.
    내가 돈 벌면서 육아.살림 독박 쓰고 생활비도 독박쓰며
    남편한테 저런 대우 받고 사느니
    내한몸 간수하면서 돈벌어 쓰는게 훨씬 더 나아요.
    아이 놓고 올 수 없다구요?
    저 남자는 돈아까워서라도 아니 안맡아요.
    그러니 걱정말고 애 니기 키우라고 하고 우선 나가서 돈버세요.

  • 20. 음..
    '23.10.6 11:34 AM (221.154.xxx.131)

    이혼을 안한다는 전제하에...
    동생더러 맘 굳게 먹고, 행동하라고 하세요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이혼 밖에는 답이 없으니까...아이가 중요한 게 아니예요. 자칫하면 내 손으로 아예 키울 수 없게 될테니까..

    당장 아이 위탁할 기관이나 보모 알아보고 동생은 직장이나 알바라도 알아보라고 하세요
    공과금, 식비, 육아비 죄다 공개해서 반씩 부담하고..청소, 세탁, 잡다한 일 모두 반씩

    근데...쓰다보니.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제부가 맘이 뜬게 아닌가 하네요. 다른 데 눈 돌리고 있거나 사랑이 식은게 아닌가...근본적인게 해결이 안되면 저게 다 무슨 소용이 있나 싶기도..

  • 21. 123123
    '23.10.6 11:35 AM (182.212.xxx.17)

    동생분이 시부모에게 찾아가 얘기해보라 하세요
    '내가 지금 친정 가서 손 벌리는게 맞는 거냐'고
    시부모가 자기 아들 꾸짖는게 아니라 아들편을 들면
    그냥 애 주고 이혼해야지요
    이 남자는 아내에 대해 애정은 커녕 동지의식조차 없네요

  • 22. ..
    '23.10.6 11:37 AM (211.251.xxx.199)

    뭔 애를 두고 집을 나오라니
    그러면 동생이 이혼 귀책사유됩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저런거 증거 잡아 놓으라하세요
    녹음이든 각서든

    동생이랑 진진하게 상의하시고
    대책 마련하세요


    만약 제딸이라면 내가 돈이 많다면
    저런새끼 저런애기 녹음해서 사회적 매장시켜버리고 딸이랑 손주 이혼시켜서 내가 팍파지원해주겠어요

  • 23. 방법
    '23.10.6 11:3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방법은 이혼하는 것 밖에 없어요
    애를 두고 나오든 델고 나오든 그건 선택이구요.
    애한테 좋은 부모 되고 남들처럼 키우기는
    이제 글른거니까
    애한테 연연하지 말라고 하세요

  • 24. ..
    '23.10.6 11:39 AM (118.235.xxx.237)

    결혼할 때 너무 차이나게 했나요?
    직장도 출산을 계기로 그만뒀지만
    좋은 직장은 아니구요?
    글로만 봐서는 남편이 사람이 아닌건 맞는데
    처형이 제부가 그럴 줄 몰랐다고 하시니
    3년간 사연이 있었던 건 아닐까요??

  • 25. 방법
    '23.10.6 11:3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방법은 이혼하는 것 밖에 없어요
    그리고 혼자 벌어먹고 살아야지
    내가 돈벌어 저런 새끼 아가리에 쌀밥 쳐넣어주면 안됩니다.
    저새끼가 생활비 안줘 이리 됐다는 증거를 뭐라도 꼭 남겨서
    지인들한테 매장당하게 해줘야하구요
    애를 두고 나오든 델고 나오든 그건 선택이구요.
    애한테 좋은 부모 되고 남들처럼 키우기는
    이제 글른거니까
    애한테 연연하지 말라고 하세요

  • 26. ...
    '23.10.6 11:41 AM (118.37.xxx.115)

    저라면 아이 시부모집에 맡겨두고 내일 당장 일자리 알아봅니다.
    생활비 칼같이 1/n하고 육아비용 반만 시모 드리고
    밥은 나만 해먹고 등등 내가 할일은 많아요.
    이혼하기 싫으면 이 앙다물고 해야죠

  • 27. ..
    '23.10.6 11:43 AM (112.223.xxx.58)

    뭐하러 같이 살아요 애낳고 키워주고 살림해주는 도우미도 아니고
    남편한테 아이돌보라하고 일을 알아보거나 이혼을 해야죠
    그런사람 안변합니다

  • 28. 그러게요
    '23.10.6 11:46 AM (211.234.xxx.167) - 삭제된댓글

    저런 남자랑 어케 살아요? 솔직히 이혼이 맞는듯

  • 29. 기가막히네요
    '23.10.6 11:47 AM (175.120.xxx.173)

    실화인가요.

    이건 울면서 전화할일이 아닌데...

  • 30. ...
    '23.10.6 11:48 AM (118.37.xxx.115)

    친정엄마한테는 말하지 마세요.
    매일 울면서 잠들테고
    생활비 계속 주면 제부 사람 안돼요

  • 31. 어이없는
    '23.10.6 11:50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주작인가요?
    저런 ㅁㅊㄴ을 다봤나오ㅡ
    지새끼 키우는데 저정도면
    사람도 아님
    이혼해야죠

  • 32. ...
    '23.10.6 11:51 AM (14.50.xxx.73)

    동생이 그동안 아무말 없어서 저도 전혀 몰랐어요. 가끔 부부싸움했다고 이야기는 했었어도 이 정도일지는 저는 꿈에도 몰랐죠. 그동안 저희 부부와 왕래하면서도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몰랐었습니다.

  • 33. 근본적인 해결필요
    '23.10.6 11:57 AM (1.225.xxx.136)

    당장 돈을 빌려주고 떼울일이 아닙니다. 22222

  • 34. ...
    '23.10.6 12:03 PM (221.151.xxx.162)

    동생은 왜 언니한테 전화한거에요? 돈 빌려달라고?

    지금 심각성을 본인만 모르고 있나본데, 이번일로 끝일것 같냐고 물어보세요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아파서 일을 못하게 되면 버림 받는거에요...
    자기 자식 품어서 직장을 못 다니는데도 저러는데, 쯧쯧

    남자 잘못 골라도 한참 잘못 골랐네요

  • 35. ...
    '23.10.6 12:05 PM (1.251.xxx.84)

    이미 인간 아닌거 판명 났고 그 사람이 아이한테 도움될 일도 없을 것 같고 일단 애를 맡기고 나와서 진탕 고생 시키고 난 뒤에 가능한 유리한 조건으로 이혼하는게 지금 상황에서 그나마 손실을 줄일수 있는 최선입니다.

    지가 보모든 시부모든 맡겨서 비용 대가며 키워보면 생활비 주면서 결혼생활 하는게 더 낫다고 결론이 나고 다시 지고들어오면서 잘해줄 수도 있어요 그때 화해하면 또 저 인간은 지 필요한반큼 가능한 가장 최소의 비용만 제공하면서 동생을 쪽쪽 뽑아먹다가 애 좀 크면 또 저지랄 할겁니다.

    나중에 허송 세월 맘끓이며 불행하게 산거 후회하지 말고 이번에 결정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 36.
    '23.10.6 12:08 PM (221.138.xxx.139)

    근데 이혼안하면 그럼 저런 남자랑 어떻게 살아요?

  • 37.
    '23.10.6 12:12 PM (223.62.xxx.55)

    애기 낳은지 얼마 안되면 변호사 상당 받고이혼부터 하세요
    인간 되긴 틀렸어요

  • 38. 별 웃기는...
    '23.10.6 12:13 PM (210.0.xxx.206)

    결혼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네요
    누가 나서서 정리 해주고 그래도 못 알아 들으면 참....
    요즘 개념 없는 사람 정말 많네요
    장관 되겠다고 청문회 나와 앉아 자기 잘못이 뭔지도 파악 못하고
    눈만 동그랗게 뜨고 또박또박 말 안되는 소리로 대들질 않나....

  • 39. 응?
    '23.10.6 12:13 PM (59.15.xxx.114)

    아니 애가 없는것도 아니고
    애도 있고 와이프가 양육하는데 생활비를 안주다니요
    관리비는요?남편은 집에서 식사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해요?
    이정도면 이혼이 답인것 같은데요

  • 40. . . .
    '23.10.6 12:27 PM (223.39.xxx.238)

    말이 필요없어요.
    그냥 애 데리고 나오는게 낫겠어요.
    그런놈이 무슨 남편이고 아빠에요?

  • 41.
    '23.10.6 12:30 PM (222.103.xxx.107)

    아는 동생도 애기 낳고 남편이 자기 혼자만 생활비 부담하는거 불공평하다고 돈을 안줬다네요
    그래서 동생이 결혼 전 모아뒀던 비상금이랑 또 친정언니한테 엄마한테 비밀로 해달라 하면서 빌리고 그런식으로 살다가 회사 들어가 15년 맞벌이했는데 이 동생이 암에 걸렸어요
    항암치료도 힘들고 애도 한참 힘들게할시기고 이래서 회사 그만뒀는데 남편이란 작자가 자기 회사에 항암치료하면서도 회사 잘만 다니는 사람 있는데 너는 왜 안되냐고 그리 닦달을 한다고 ㅠ
    무시했더니 당연히 생활비 안주고 치료도 니돈으로 알아서 하라 하고
    화룡정점으로 시골에 잘 계시던 시어머니 데려와서 돈 안벌거면 엄마 수발이라도 들라고
    하... 그냥 죽고싶다하는데 이제와서 이런 말이 무슨 소용이냐만 그 동생은 아무리봐도 그냥 애기 어릴때라도 이혼했어야 했어요....

  • 42. 남자가
    '23.10.6 12:30 PM (14.49.xxx.105)

    저런 자세면 어차피 이혼은 하게 돼 있어요
    단, 지금은 시기가 아니예요
    동생이 아직 정이 덜 떨어진 상태니 지금 이혼하면 오히려 동생이 상처 받아요
    이혼은 정해진 수순이니 차분히 준비하라고 하세요
    정떨어질때까지
    무슨일에든 내가 제일 소중한거예요

  • 43. 차이
    '23.10.6 12:31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차이나는 결혼을 했나요?
    친정에서 받아오라니 무슨 개멍멍이 소리를.
    친정에서 금전 보조해주는 건 임시 땜빵일뿐이고
    재취업을 하든지 아이두고 이혼하든지 해야지요.

  • 44. ...
    '23.10.6 12:32 PM (14.50.xxx.73)

    돈이야 있다가도 없다가도 있는거라 생각은 하는건데
    지금 문제는 제가 알던 제부가 저런 사고를 한다는 것이 너무 놀랍구요.
    저런 사고를 하는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생각을 바꾸지는 않을것이고 이혼하지 않는다면 평생 저런 사람과 살아야 한다는건데 이혼을 권하는게 맞는건지 저도 혼란스러워요.

    아이만 없었어도 정리하라고 말하고 싶은데
    태어나지 얼마 안된 조카가 있다보니 이혼을 쉽사리 말하기도 힘드네요.
    그렇다고 저런 사람과 잘 맞춰 살아보라고 할 수도 없고.. ㅠㅠ
    시모는 어차피 아들 편일 테니
    그래도 말이 통하는 시부한테 찾아가서 상황 모두 말씀드리고 도움을 요청해 보라고 말해볼까 싶기도하고.. 생각이 복잡하고 마음이 답답해요.

  • 45. 네에ㅔㅔㅔ?
    '23.10.6 12:39 PM (1.225.xxx.136)

    이혼을 권하는게 맞는건지 저도 혼란스러워요.


    ?????

    이혼을 안 권하는게 맞는건지 저도 혼란스러워요.


    이말을 잘 못 쓰신거죠?

  • 46.
    '23.10.6 12:42 PM (217.149.xxx.129)

    여자 생겼어요. 잘 알아보세요.

  • 47. ...
    '23.10.6 12:45 PM (221.151.xxx.162)

    저도 여자 생겼나 싶네요

    자기 피같은 자식이 태어난지 얼마나 됬다고 저러나요 이유는 단 한가지 여자죠

  • 48. 불러서
    '23.10.6 12:47 PM (125.177.xxx.70)

    한번 얘기를 들어보세요
    저런 생각을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맞벌이하라고 압박하는거면 동생도 준비를하고 그동안이라도 생활비는 해결이 되야지요

  • 49. 사전에
    '23.10.6 12:48 PM (210.80.xxx.50)

    신호가 있었을텐데 출산을 하다니요.
    그리고 출산계획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얘기하지 않나요?
    남편이 맞벌이 요구하는데 그냥 관둬버린건 아닌지..
    자세한 내막을 물어보세요.

  • 50. 으이구
    '23.10.6 1:03 PM (115.89.xxx.170) - 삭제된댓글

    언니도 혼란스러워하는거보니 이집은 이혼 못하겠네요

  • 51. 결혼전
    '23.10.6 1:13 PM (223.39.xxx.7)

    맞벌이에 대한 두 사람의 약속이 있었던거 아닐까요?
    맞벌이하기로 해놓고
    상의없이, 혹은 동의없이
    그만 둬버리면 남자입장에서 황당하죠.
    앞뒤상황을 물어보세요.

    그거 아니면 남자가 쓰레기
    같이 살 수가 없죠.

  • 52. 남자쪽
    '23.10.6 1:14 PM (223.62.xxx.154)

    남자쪽 얘기도 들어봐야죠
    일반적인 경우는 아닌데요 이유가 있을것 같아요
    여자분이 돈 사고 쳤다든다 뭐 그런 이유요

  • 53. tower
    '23.10.6 1:15 PM (118.32.xxx.189)

    앞으로 살면서 비슷한 일이 계속 있겠네요.

    동생이 복직을 하고 돈을 벌다가도, 무슨 일이 있어 잠시 가정으로 돌아올 수도 있을 텐데.
    그때에도 반복될 거에요.
    맞벌이를 해도 남자가 더 벌면, 그거 생색 엄청 내면서 또 돈 안 내놓겠죠.

    솔직히 경제공동체를 형성하느냐가 결혼의 핵심인데, 그게 안 돼 있네요.
    저건 혼인가구가 아니죠.

    생판 남하고 같이 살 이유 없듯이,
    남 같은 작자하고 왜 한 공간에 살면서 인생 낭비하나요.

    저라면 같이 안 살 거 같습니다.

  • 54. 흐음
    '23.10.6 1:15 PM (58.237.xxx.5)

    아니 어린아기가 있는데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줘야지,,
    무조건 이혼하라고만 하면 어쩝니까
    게다가 언니가 동생인생 책임질 수도 없고 당사자인 동생이 글을 쓴 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요즘 젊은 남자들 이런 사람 많아요..
    맞벌이하면서 각자 관리하다가 출산육아하면서 전업되면
    카드 한장 달랑 주면서 쓰라고 하면 그게 단줄 알고요
    현금으로 생활비를 안주죠.. 그 경우도 돈으로 갑질하는건데 이집은 더 심하네요 아마 머릿속으로 생각하겠죠 그동안 모아놓은 돈이랑 퇴직금으로 생활비 하고 양육수당 나오는걸로 애 키우겠지 뭐 이런 생각이요 모른척 하고 있어도 아내가 알아서 이리저리 할테니까요ㅠㅠ
    아내가 뒤집어 엎을 생각하고 말해야돼요 더 미친척
    저건 남자들한테 얘기해도 완전 찐따인데 찌질이들은 그걸 모르죠 그럴거면 결혼은 왜 하고 애는 왜 낳았는지…
    이래놓고 아내가 참다참다 이혼하자하면 이혼하고서 여자가 사치가 심했다 이럼..ㅡㅡ

    원글님 저라면 동생한테 남편이랑 담판 지으라고 할거같아요.. 경력단절 기간 짧을때 다시 취업하고요,, 일단 돈을 벌어야 같이 살든 헤어지든 내 삶을 살죠ㅠ 아기 맡기기전까지 일하기전까지 생활비 얼마씩 내라고하고요 시부모한테도 얘기해야죠

  • 55. ㄴ드
    '23.10.6 1:24 PM (59.14.xxx.42)

    부부사이 그간 어땠는지 물어보셔요...부부싸움 그런거요

  • 56. ...
    '23.10.6 1:24 PM (14.50.xxx.73)

    언니 입장에선 내 동생이 새 직장 구해서 빨리 이혼하라는게 맞는데
    조카를 생각하니 그 소리를 차마 못하겠어서요.
    달아주신 댓글들을 보니 먼저 직장 찾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시댁에 이야기하라고 하는 것도 같이 병행해야 하겠구요. 그래야 다음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부가 엉뚱한 구석이 있었다고 동생이 말해줘서 그런가 보다 하는 정도였지
    기본 개념이 이정도로 남다를줄 몰랐네요.. 저도 제 동생도 사람 보는 눈이 없었어요ㅠㅠ

  • 57. ...
    '23.10.6 1:31 PM (1.251.xxx.84)

    갓난애기가 있는데 이혼을 어떻게 하냐니?
    아니 돈을 안주는 남편이 어떤 부분에 도움이 되요?
    한부모 가족되면 나라 지원이라도 나오죠

  • 58. 애두고
    '23.10.6 1:41 PM (124.54.xxx.37)

    나와야죠..이혼해야합니다

  • 59. 아이두고
    '23.10.6 1:46 PM (116.34.xxx.24)

    나오기전에
    변호사상담 먼저 받고
    무엇을 준비할지 알고 움직이라고..

  • 60. 123123
    '23.10.6 1:58 PM (182.212.xxx.17)

    애 둘러업고 시부모집으로 찾아가야 합니다
    가서 대성통곡하면서 신세한탄을 해야지요
    그동안 어떻게 부부싸움을 해왔는지
    지금 남편의 주장이 뭔지
    동생의 입장이 뭔지 ㅡ
    이거 교통정리 해달라 요청해야 합니다
    결혼했으니 부부싸움 부부가 알아서 해결해야 맞지만,
    동생분이 애써봤고 더이상 말이 안통하니
    남편을 키워낸 그 부모가 as해줘야지요

  • 61. 아마
    '23.10.6 1:59 PM (121.183.xxx.42)

    저도 여자 생겼나 싶네요 2222

  • 62. ㄴㄷ
    '23.10.6 2:16 PM (211.112.xxx.130)

    혹시 동생분이 잠자리 피하진 않나 물어보세요.
    남자들 중에 잠자리 안해준다고 삐져서 저러는 남자
    여럿 있어요. 트집잡고 돈으로 갑질하고..

  • 63. 아이가
    '23.10.6 2:20 PM (203.142.xxx.241)

    어린것같은데 이혼안하려면 어린이집 맡기고 새 직장 얻으라고 하세요. 그리고 생활비 남편하고 반반내서 살아야죠. 당연히 집안일. 아이 케어도 반반씩 하는걸로 하고, 그거 아닌이상 생활비 없이 어떻게 사나요? 정확히 생활비를 하나도 안주는건지, 현금은 안주는데 카드를 준다던가, 뭐 그런건지 상황을 정확히 알아보시고요. 각종공과금이나 뭐 그런거 자기가 내고 아내에게 카드한장만 주는 경우도 있잖아요..

  • 64. 너무
    '23.10.6 2:39 PM (163.116.xxx.40)

    너무 극단적이라 뭐라 할 말이, 생활비 하나도 안 주면 쌀은 뭘로 사고 물은 뭘로 사는지, 남편은 집에서 밥 안먹는건지. 저 위 누구 말씀대로 애를 남편이 키우라고 하고 직장 나가는수밖에요.

  • 65. ..
    '23.10.6 2:43 PM (223.38.xxx.76)

    아들이 저런 마인드인데 이 결혼을 맞냐?
    시부모에게 따져야죠

  • 66. 영통
    '23.10.6 3:02 PM (106.101.xxx.163)

    요새 이런 남자가 많아졌어요
    앞으로 흔해질겁니다..

  • 67. 그런데
    '23.10.6 3:33 PM (211.51.xxx.222) - 삭제된댓글

    왜 이럴때면 시집을 가라고 하시나요 들
    좋은일에는 시부모는 남이라면서

  • 68. 영통
    '23.10.6 3:50 PM (106.101.xxx.163)

    그런데 시집에는 왜 가라는지..
    시어른은 남..
    그냥 둘이 대화해야죠.
    친정과 이야기해야..헤어질까요 말까요 물어보고

  • 69. ..
    '23.10.6 4:05 PM (121.163.xxx.14)

    결혼 3년이고 출산했으면
    아기도 어린데 생활비를 안줘요????
    친정에서 돈 갖고 오라니

    이 놈아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지
    결혼 왜 함???????

    이혼 안 할 거면
    애는 시댁에 맡기고 직장 나가는 거 외엔
    답 없는데

    정떨어져서
    나라면 못 살듯해요

  • 70. 미친 ㄴ
    '23.10.6 4:19 PM (180.68.xxx.158)

    연애하고
    결혼도 구별 못하고 ,
    인간 고쳐서 쓰는거 아니고,
    고쳐지지도 않아요.
    얼렁 뒤엎고,
    아기 데리고 탈출해야죠.
    생활비 없이 어찌 생활하죠?

  • 71. ㅇㅇ
    '23.10.6 4:34 PM (211.206.xxx.238)

    생활비 안주고 자녀 정부지원 나오는데 뭐가 부족하냐
    친정에 얘기해서 돈가져오라는 소리 듣고도
    이혼은 안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게 약점이네요
    눈물바람할때 아니고 정신차리라고 해야할듯요
    진짜 어쩌다 저런놈을 만났나요 ㅠㅠㅠ

  • 72. o o
    '23.10.6 5:13 PM (116.45.xxx.245)

    요즘 젊은 2030들 생각이 우리때와 많이 달라요.
    이 남자들도 요즘 결혼은 반반이다라는 이야기 듣고 살았어요. 무엇보다 4050윗세대가 월급을 모두 부인에게 주고 용돈 받아쓰는거 자체를 퐁퐁(설거지ㅡ 여자가 실컷 즐기다 결혼은 호구잡아 하는것)당했다 생각하고요. 자기가 번 돈을 왜 부인한테 주고 눈치보며 용돈받냐는거죠.
    그냥 요즘 흔히 말하는 MZ세대의 마인드에요.
    물론 여자를 믿고 순하디순한 남자들은 부인의견을 따르지만 흔치않죠.
    딩크족들인 자기월급에서 생활비 같이 내놓고 샐활비통장에서 쓰잖아요. 그 외 월급은 서로 터치안하고요.
    앞으로는 더 할걸요.
    참지않는다. 손해보지 않겠다가 기조에 깔려있어요.

  • 73. ..
    '23.10.6 7:02 PM (106.101.xxx.127)

    그런데 지원금이 얼마 나오나요?

    식료품비 관리비등등 이런것도 안주면 생활이 불가능하잖아요

    미친거. 아니예요

    전기끊기고 쌀 끊기고 그런거 아니예요?

  • 74. ㅡㅡㅡ
    '23.10.6 10:07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아니 왠 쓰레기새끼들이 이렇게.많아요? 우리집 백수새끼 포함해서

  • 75. ..
    '23.10.6 10:29 PM (86.141.xxx.106)

    반반 결혼 반반 결혼 하는데
    보세요. 결국 애 낳고 나면 여자가 절대적으로 손해볼 수 밖에
    없잖아요
    어쩌다가 저런 놈도 결혼이란 걸 했는지 모르겠네요.

  • 76. ....
    '23.10.6 11:13 PM (183.97.xxx.210)

    미친놈일세.....
    드러워서 그 집구석에 안살고말지
    어쩌다 그런 놈이랑 ㅠ

  • 77. ...
    '23.10.6 11:16 PM (211.201.xxx.209)

    인정사정 없는 놈이네요.

    나중에 큰 병 들면 엄청 구박하며 친정에서 돈 받아 치료하라하겠죠?

    인생 시간 낭비하지말구 이혼 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 78. ...
    '23.10.7 1:14 AM (220.71.xxx.148)

    집은 내가 샀으니 생활비는 니가 벌어 대라는 거네요
    출산 후 눌러앉을까봐 얼마나 겁이 났으면 아직 애가 기어다닐 땐데 아내를 일터로 내몰까요
    애 겨우 맡기고 직장 나가도 내가 번 돈은 생활비로 다 사라지고 남편은 자기 번 돈 자기가 챙기겠네요
    이래도 이혼을 안하고 싶다고요? 유구무언입니다

  • 79. ..
    '23.10.7 1:18 AM (58.236.xxx.52)

    언니가 고민할 문제는 아니죠.
    저런놈이랑 살 이유가 있는지, 동생이 결정해야 해요.
    남편이 좀 있는집 아들인듯?
    그러니 미련이 남나본데, 아무리 돈많아도 내게주지 않으면
    그건 돈많은게 아니거든요.
    아프기라도 하면 바로 버릴듯.

  • 80. 아니오
    '23.10.7 2:35 AM (41.73.xxx.75)

    이혼 불사하고 싸우고 이혼해야죠
    저런 남자 밑에서 애는 또 어찌 크겠어요
    거지같이 살 수 없는거죠
    내가 엄마라면 이론 시키고 데리고 오겠어요
    애는 두고 간다고 해야해요
    그래야 정신 차릴까 말까일텐데
    더 나중을 위해 모질게 해야겠죠

  • 81. ..
    '23.10.7 4:02 AM (124.53.xxx.243)

    양가에 알리세요

  • 82. 어이없네요
    '23.10.7 5:55 AM (108.51.xxx.243)

    어이없긴 한데 혹시 결혼시 맞벌이 계속하기로 했었나요? 그랬다면 속았다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 83. ㅡㅡ
    '23.10.7 6:39 AM (223.62.xxx.109)

    시부모한테 왜 가느냐 하는분들
    그럼친정부모에게 갑니까?
    아들이 저따위로 나오니
    그부모한테 가서 따져야지요
    손주를 안겨주고 돈벌이 나가야지요
    애낳은게 죄네요
    둘이합의해서 애낳아놓고 저게
    무슨 지랄인가요
    인간 쓰레기네요

  • 84.
    '23.10.7 7:09 AM (106.101.xxx.27)

    새직장 구해서 이혼할게,아니라 지금 결혼 유지해야죠
    남편이 원하는게 그거인데요
    요즘 남자들이 애낳고 직장 관두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본인들이 호구잡힌다고 생각하나봐요

  • 85. 이혼전문변호사
    '23.10.7 7:47 AM (59.10.xxx.229)

    가 남자가 바람나서 협의이혼하고 싶어할 때 제일 먼저 하라고 하는게 생활비부터 끊으라고 해요. 그러면 와이프가 1년~ 1년 반이면 이혼서류에 도장찍어준다고요. 제가 너무 극단적이게 보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생활비 안주는 것은 굉장히 심각한 일이에요...

  • 86. 이혼전문변호사
    '23.10.7 7:49 AM (59.10.xxx.229)

    지금 경제생활을 다시하는 것도 좋지만 증거도 꾸준히 수집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같습니다. 그리고 일기든, 뭐든 꼭 지금 상황들 다 기록하고, 생활비 못준다는 남편 말도 녹취하는 등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게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87. ㅇㅇ
    '23.10.7 8:13 AM (183.98.xxx.166)

    이혼은 권하지 마세요. 이혼후에 혹시나 이혼을 후회하는 일이 생기면 님탓할수 있어요.
    결정은 오롯이 동생분 혼자 결정해야 합니다.

  • 88. 마눌
    '23.10.7 8:28 AM (118.235.xxx.132)

    여자냄새납니다
    뒷조사 꼭하시고
    멍청이 불륜남녀가 팁이라고 돈줄쪼이라고
    서로 조언많이 해요

  • 89. ㅡㅡ
    '23.10.7 9:04 AM (112.152.xxx.118)

    여자가 있기보다는 요즘 세대 마인드입니다
    반반하는거죠 여자가 이만큼 내놓으면 남자도 그만큼 내놓을겁니다
    혼자만 내기는 싫다 이마인드입니다

  • 90. ..
    '23.10.7 9:19 AM (182.220.xxx.5)

    헛....이혼하는게 나을지도요.
    이혼하면 양육비 받을 수 있죠.

  • 91. ...
    '23.10.7 9:33 AM (211.36.xxx.40)

    일 그만두고 나서 저렇게 나온다니
    외벌이가 싫은거네요. 자기는 집 사왔는데 합의없이 일 그만둬서 시위하는 것 같은데요. 요즘 남자들 전혀 손해안보려고 해요. 동생이 이혼하기 싫다면 다시 직장 구해야죠.

  • 92. 애새끼는
    '23.10.7 10:05 AM (213.89.xxx.75)

    여자 혼자 낳았나.
    지가 그럼 애새끼 반반 키우던지.
    아들이 잘못했으니 시부모 찾아가야지 그럼 어딜 가나요.
    바람났나보네요. 위에 이혼전문가님 글 보니 무릎이 탁.

  • 93. 왜 저러는지
    '23.10.7 10:08 AM (175.119.xxx.79)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동생이 하나도 안들고갔나요?
    왜 저런 소리가 나오는지 배경이
    궁금하네요ㅜㅜ

    친정에서 지원도 없었고 부인도 들고온거 없고
    집은 남편이 샀고
    가져온거 없어도 맞벌이니까 이해하고
    딩크하려고 했는데
    부인이 주장해서 임신하고
    출산뒤 퇴직한건가요?

    도무지 이해가??

  • 94. 생활비
    '23.10.7 10:37 AM (119.193.xxx.121)

    안주는 놈은 버려야조. 아프면 도망갈놈임. 저런놈이랑 가족을 어찌 이루나요.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애주고 빠져나오던가 양육비 받고 한부모지원 받으며 애키우던가 해야죠.

  • 95. 애정없이
    '23.10.7 10:4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조건이 비슷해서 결혼했는데

    3년을 같이 살아보니 기대 이하
    니가 벌어 생활비 쓰라는 거네요.

    이혼하기 싫다면 일을 찾아 나가야지 별수있나요?

  • 96. ?..?
    '23.10.7 10:56 AM (211.58.xxx.161)

    원래 상식적이라생각했던 제부면 제부얘기도 들어봐야겠는데요
    애 낳는다고 회사관둔건데 애기저귀값도 안준다는건 상식적으로 이상하잖아요
    뭔가 동생이 말하지않은게 있을거같아요 제부랑 얘기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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