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63년생이고
저도 국민연금 가입하라고오기 했는데
어떤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과거 임대소득 있을때 낸적은 있은데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지금은 소득은 따로 없긴 합니다.
남편은 63년생이고
저도 국민연금 가입하라고오기 했는데
어떤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과거 임대소득 있을때 낸적은 있은데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지금은 소득은 따로 없긴 합니다.
남편과 상의하셔서 추납 신청하세요
없는 것보다 훨 낫고 인생은 깁니다
전 적극 추천합니다
가입이력있으면 추납 가능할거예요
자세한건 국민연금공단에 가셔서 상담해보세요
저도 67
40대부터 최저로 넣고 알마전 최대 추납 10년
천얼마 냈어요
30ㅡ40이라도 고장적으로 나오면 좋죠
그 연령이면 무조건이죠
이력?있으면 119개월 추납자격 주어지죠
그럼 119개월 추납을 일시불로 하라는거죠?
맥시멈으로 넣는게 좋을까요?
관심이 없었는데..오늘 추납 얘기가 많아 생각났어요.
최대추납하면
67년생이면 현행 기준 언제부터 나올까요?
남편은 63 년생이에요.
저는 4년전에 추납했고 월10만원 초반대로 내고 있어요
해외 취업중인 서른살 딸이 집에 다니러 왔는데
온라인으로 가입하려니 창구와 상담하라는 메세지가
떠서 저녁에 출국하는애 데리고 부랴부랴 오전에 공단가서
추납신청하고 최저9만원씩 불입하기로 했어요
90년대생들은 연금법이 70이후로 개정될거로
예상 되는데 그래도 들어주자 싶어서요
국내소득없는 재산6억이하는 1년동안 공단에서
반 부담한다네요
언젠가 한국에 다시 들어와 취업한다해도
납입기간이 중요해서 미리 최저로 내려고요
주말동안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97년생 아들도 예전에 소득이 있어 내다가
지금은 학업등이유로 중단한 상태거든요. 68년생님댁 보니까
저희도 추가납입할까봅니다
63년생 남편은 63세 생일 지나고부터 나올거구요
67년생 아내분은 64세부터 나올거구요
제가 65년생인대 국민연금을 우습게 봤어요
전업주부였고 남편 공무원 연금 받으니 그거면 된다고요
초기에 임의 가입이 없었거든요
그러다 어느날 임의 가입이란걸 알게되었어요
2012년도에요, 11년 되었네요
그래서 내동생, 아는동생, 언니들 전부 막 꼬셨지요 국민연금 가입했는데 같이 하자고
전부들 그랬어요,
난 남편이, , 개인연금이, 국민연금 망한다는데,
그래서 나혼자 가입하고 살았어요
6년전에 조카가 우리집에 놀러왔을때 조카한테 그랬어요
이모가 느네엄마 국민연금 가입하면 좋겠는데 안한다고,
그래서 내 생각에 느네가 9만원씩 엄마 용돈 준다 생각하고 들어주면 어떻겠냐,.
느네엄마 평생 18만원씩 받으면 너 큰소리 치고 살거다,
너 9만원 10년 납입하고 느네엄마 용돈을 니가 18만원씩 죽을때까지 주는거니,
그리고도 2년후쯤 동생이 들었어요
참 안타까웠지요,
정말 어쩜 그렇게 말들을 안듣는지,
아는 언니도 나중에 들었고, 아는 동생도 나중에 들었고,
직장다닌 사람들은 젊어서 고생했지만 나이들어서 내 연금이 있어서 얼마나 뿌듯하겠어요
전업은 연금이 다들 부족해요
개인연금 들었다, 뭐 남편이 받는다,
저도 남편이 연금 받아요, 그래도 내 연금이 있으면 훨 좋잖아요
한살이라도 어려서 넣으면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