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매 물건이 많아지는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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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살려고 기웃거리길 2년째.. 기존집만 처분하고.. 아직 사진 못했어요.

지금이 반등장인지.. 하락초입인지는 모르겠으나..

예전보다 확실히.. 경매물건이 많아졌어요.

아무래도 금리가 너무 높아져서.. 사금융 땡겨서 영끌한 사람들은 이자못내고 허덕이는듯 해요..

제 지인도.. 이자만 체감상 2배내는 느낌이라고.. 

 

제가 살고 있는 동네도.. 경매가 많이 생겨서.. 저렴한 물건들이 보이는데..

저는 경매 잘 모르지만.. 이번에 입찰시도를 해볼까.. 하는데..

위험할까요? 시세보다 2~30% 저렴한거 같아요. 

경매 잘 아시는 분들.. 우선 간단히 체크해봐야 할 부분이 뭔지 아실까요?

 

[...]

제대로된 좋은 물건은 시세대로 낙찰돼요.
거의 차이 없을 정도로요.
차라리 급매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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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많은 단지는 아니지만.. 저는 살고싶은 아파트예요. 한 아파트에 4건의 경매건이 있네요. 이런거 처음봐요.. 옆단지도 2개 옆옆은 1개 경매건이 있어요. 그래도 급매가 나을까요? 호가는 아직도 제기준에는 높아요.

[...]

저희동네 경매 낙찰가 매매가랑 별 차이 없더라구요.
저는 경매 잘 모르는데 무슨 이유일까요?ㅜㅜ

[경매는]

경매 낙찰은 가격 욕심 조금만 버리면 쉬워요
명의이전, 명도 등등 그 다음 과정이 어려운겁니다.

[흠]

경매는 명도가 어렵습니다.
차라리 급매 나온 것을 다시 한 번 깎는게 낫습니다.
집을 내 놓은 사람이 크게 깎아서라도 팔아야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

잘모르는데 뭔 입찰을 해요..그거 법 지식 많아야하고 좀 깡패같아야해요..아님 브로커 끼고해서 수수료내야죠.

[명도소송]

강제퇴거, 자신 있으세요?

[...]

별 차이 없던데

[ㅇㅇ]

경매 운없으면 사기같은거 걸려서 월세입자 명도해서 내보냈는데 은행서 전세계약서로 대출받은거 갚으라고 나오기도하고 깡패가 들어가앉아 명도 못하기도하고 온갖일이 다 있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아무일없이 싸게 받으면 최고지만

[ㅇㅇ]

차라리 동네 복덕방 끼고 커미션 주고 하세요 아파트 경매가 제일 쉬움.

[愛]

전보다 예정물건도 좋은 물건 많이 나와있어요
현 진행물건은 가격 잘 참고해야합니다
고점에 감정된 거면 수익 덜 나올 수 있으니까요
모르면 급매가 나아요

경매 쉽게 보지 마세요
권리분석.명도 다 내 책임입니다
전문가 끼고 수고비 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