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가서 질좋은 음식 맘껏 먹고싶은데요
누구 사줄 여력은 안되고 각자 내고 같이 갈 만한 사람은 없어서 저 혼자 가도 될까요
호텔 뷔페 예약해서 연차내고 평일런치로 먹고 오려고요
저녁이나 주말은 사람 더 많을거 같아서요
파크뷰 라센느는 사람 너무 많고 그 밑에급 정도로 먹고올까 하는데...
저 할 수 있겠죠?
뷔페 가서 질좋은 음식 맘껏 먹고싶은데요
누구 사줄 여력은 안되고 각자 내고 같이 갈 만한 사람은 없어서 저 혼자 가도 될까요
호텔 뷔페 예약해서 연차내고 평일런치로 먹고 오려고요
저녁이나 주말은 사람 더 많을거 같아서요
파크뷰 라센느는 사람 너무 많고 그 밑에급 정도로 먹고올까 하는데...
저 할 수 있겠죠?
호텔뷔페 혼밥러 심심찮게 봤어요~
와인까지 시켜서 제대로 드시던데요 미소와 함께~
솔직히 부러웠습니다 ㅎㅎ
맘껏 여유롭게 즐기고 오세요.
ㅅㅂ 뭘 봐? 의 마음가짐으로 즐기세요.
많이봤어요
그분은 샴페인도같이드시던걸요
멋져보였어요
가끔 갑니다. 라세느도 혼자 갔어요. 혼자 가야 제대로 먹고 오거든요
어디가 맛있나요?
저도 원글님처럼 혼자 가고픈데 맛있는곳 가고 싶네요
서울시내 다 괜찮으니 정보 부탁드릴께요
저 가끔 뷔퍼 혼자 갑니다.
파크뷰에서도 혼자 뷔페 먹었어요.
다들 먹느라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샴페인도 받아서 같이 먹었네요.
메리엇, 조선, 포시즌즈 다 좋지만 저에겐 신라가 최고예요.
저는 고기부페도 갔어요 ㅋㅋ
제 혼밥 페이보릿 런치ㅋㅋ가 신라호텔 파크뷰입니다.
정말정말 온전하게 음미하며 음식을 즐기고 싶을때 갑니다! 아무도 신경 안쓰고요, 저도 신경 안써요. 제 음식과 시간에만 집중 할 뿐~
가만히 앉아서 먹는게 아니라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혼밥중에도 난이도 그렇게 많이 높진않아요.
일행이랑도 음식 퍼오는 시간이 다르면 따로 먹을때도 있는걸요.
의외로 많다는것에 깜놀했고, 먹고나오는것에 불편함 없었고, 오히려 혼밥러들 앉은 자리로 정해줘서 다행.
생각보다 혼밥이 많아요. 출장 온 외국인들도 혼밥 많이 하구요.
저 혼자 종종 가요
라세느도 가봤는데 혼자 오는 사람들 저 말고도 봤어요
혼밥이 힘든게 아닌데 제 경우에는 혼자 먹으면 둘이 먹을때보다 같은 식당이라도 더 맛이 없어지더라구요. 전 여럿이 먹을때 더 맛있었어요.
솔직히 뷔페는 누구랑 같이 가면 서로 먹는 속도도, 음식 담아오는 속도도 다르고 해서 제대로 대화하며 먹기 힘들지 않나요? 차라리 혼자 여유있게 먹고 오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네요. ㅋ
가세요~~음식이 다 깔끔하고 맛나요~~
82쿡 자유게시판 보면서 맛난거 많이 먹고 오세요^^
집 바로옆에 호텔조식 먹으러 한번씩 가는데
누가봐도 여행 온 사람처럼 보일거에요
자다깨서 썬글하나 끼고 편하게 입고 편의점 가 듯 가기 때문에
피곤한 여행객인 줄 알더군요 ㅋㅋ 그런 마인드로 가세요
혼자가기 힘드시면 편하게 입고 난 호텔 투숙객이다 생각하며 드세요 혼자 여행가면 밥 혼자 먹는거 당연하잖아요
근데 부페가 그렇게 질 좋다...라기엔 그냥 적당한 음식 아닌가요
17만원 정도인데 그냥 전 프렌치나 이탈리안 먹을거 같긴한데
혼자 갔었어요
아무도 신경안쓰던걸요 ㅎㅎ
리버사이드 부페 혼자 갔어요.
본인이 혼밥 잘하시는 분이면 가시고 아니면 비추.
저는 애슐리나 기사 식당 등 혼밥 하남 돼지집 까지 잘가는 사람이라서요.
오 저도 부폐상품권 1장 있어 보태서 식구랑 가나 혼자가나 고민중이었는데 혼자 다녀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