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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 왜 안배우냐고

자꾸 조회수 : 7,956
작성일 : 2023-10-03 00:11:18

대기업 외벌이에 고딩 둘이에요.

형님이 자꾸 저보고 골프 왜 안배우냐고..

여유가 안된다니 돈 별로 안든대요 ㅎㅎ

이 좋은날 남편과 아주버님 내외랑 

골프쳤어요. 저는 애들 밥 챙겨주고 학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형님이 이렇게 좋은데 동서는 왜 안배우냐고 그러더래요. 어련히 알아서 할까..뭐 그리 참견인지

짜증나요.

 

 

IP : 183.99.xxx.25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
    '23.10.3 12:13 AM (14.52.xxx.21)

    흘러들어야죠머

  • 2. ..
    '23.10.3 12:14 AM (211.237.xxx.242)

    취미는 맘가는대로

  • 3.
    '23.10.3 12:15 AM (175.223.xxx.101)

    모르나보죠 경제 사정을 모르는데 같이 치고 싶어나보다
    하셔야지 자격지심이네요

  • 4. ...
    '23.10.3 12:15 AM (175.192.xxx.144)

    남편이랑 동서네부부 만나서 같이 치면 혼자만 소외되는 느낌은 나겠네요

  • 5. ..
    '23.10.3 12:20 AM (112.154.xxx.193)

    근데 골프 배우고 필드나가면 얼마나 드나요??
    저는 남편이랑 배우고 싶은데 돈 많이 든다며 남편이 싫어하네요ㅠㅠ
    한달에 인당 백은 더 들거라면서요..
    하게되면 운동이 장비빨이라 장비 수시로 바꾸고 싶어하고 옷사고 레슨비에 필드 나감 우리한텐 무리라구요..

  • 6. 그러게요
    '23.10.3 12:23 AM (183.99.xxx.254)

    이 좋은날 누구는 애들 뒷바라지 하고 있는데
    남편은 형님내외랑 골프치고 있으니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외벌이고 고딩둘이면 살림뻔하지 모를게 뭐있어요?
    제가 대놓고 여유가 안된다고 대답까지 했으면
    그만좀 하지
    원래 골프치면 주변사람한테 막 권하고 싶고 그러나요?

  • 7. 맞아요
    '23.10.3 12:24 AM (175.223.xxx.101)

    윗님 돈 초기에 완전 많이 들어요 나중엔 계속 필드 나가는 비용이 전부인데 소소하게 옷 사시면 추가 되고 공도 추가로 계속 사야해요

  • 8. ㅇㅇ
    '23.10.3 12:25 AM (187.190.xxx.11)

    돈자랑하는거... 해외도 아니고 한국은 아직 많이들죠

  • 9. 그니까요
    '23.10.3 12:26 AM (183.99.xxx.254)

    ..님 제말이요.
    처음시작할때 장비며 레슨비 연습장비
    계절따라 옷도 구비해야하고 돈 드는거 뻔히 아는데..

  • 10. 돈대주시면할게요
    '23.10.3 12:32 AM (108.41.xxx.17)

    형님이 제 골프비용 다 대 주시면 할게요. 하하하하
    해 보세요.

  • 11. 세사람이필드?
    '23.10.3 12:33 AM (108.41.xxx.17)

    형님부부, 그리고 원글님 남편 셋이서만 쳤대요?

  • 12. 아뇨
    '23.10.3 12:38 AM (183.99.xxx.254)

    한명더 불러서 네명이서 하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 13. 못됐네
    '23.10.3 12:42 AM (175.201.xxx.163)

    원글님이 대놓고 여유안된다고 했다는데
    그 나이 처먹고 눈치는 개나 줘버렸나보네요
    아님 일부러 약올리려나보죠

  • 14. 음..
    '23.10.3 12:43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저도 저런소리 많이 듣다가 코로나로 배웠는데
    형님도 배워서 필드 나가니 좋아서 그러는거예요
    남편하고 같이 하면 더 좋으니 권하는거죠
    하면 당연히 좋다는 생각보다 진짜 하면 진짜 더 좋아요
    초기에 레슨 받고 장비구입이 돈이 들긴 허지만
    남편분 골프치신다니
    같이 하시길 저도 권해봅니다

  • 15. 음..
    '23.10.3 12:44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요즘
    필드,두사람 세사람도 되는 골프장 많아요
    작년보다 예약하기 정말 쉬워졌어요

  • 16.
    '23.10.3 12:48 AM (100.8.xxx.138)

    형님이랑 딱히 치기도싫고
    비등비등하거나 내가 잘치면몰라도
    이리훈수 저리훈수 버벅대는꼴보이기도싫네요
    돈대주면몰라
    자기도 내나이에 집에만있다
    이제야 똑딱이기시작했으면서
    뭘 이제껏뭐했냐호들갑인지
    그래서 니가 맘에 안든다ㅇㅇㅇ

  • 17. 한명누굴불렀나
    '23.10.3 12:48 AM (108.41.xxx.17)

    저는 그게 너무 궁금한 거예요.
    그 형님이 자꾸 원글님에게 '골프 배워라' 라고 하는 그 이면에,
    대놓고 동서에게 말을 해 줄수 없지만 뭔가 알려주는 그런 느낌.
    안타깝고.
    저라면 형님이랑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살살 물어 볼 겁니다.
    네 번째 사람으로 남편이 누굴 데리고 왔느냐고.

  • 18. 저도 골프
    '23.10.3 12:49 AM (14.100.xxx.59)

    저도 골프 치고 주위에 40,50대 부부들 같이 치는 사람들 많아서 중년 노년에 부부가 같이 할 수 있는 취미로는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스스로 친다고 하는 사람한테는 권하지만, 아무리 대기업 다니지만 애들 학원비에 들어오는 돈 나가는 돈 뻔한데 다른 사람한테 권하지는 않아요.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어요

    클럽 사는 것 뿐 아니라 잘 칠려면 레슨도 꾸준히 받아야 하고 종종 필드나갈려면 초기에는 아무리 안 들어도 100만원씩은 들어요.

    원글님은 이 좋은날 애들 챙기느라 종종거리는 데 형님이 저런 소리 하는 거 들으니 더. 열받는 거 같아요.

  • 19. 그래서
    '23.10.3 12:51 AM (211.199.xxx.10)

    저는 엄청 버렸어요
    일단.침대는 높은건데 아래에 수납공간 엄청 있는 걸로 사서 거기에 필요한 거 보관하구요. 식탁은 작은 걸로 교체. 아들 책상도 작은 걸로. 원래는 침대아래 책상들어가는 걸로 하려다가 책상 작은걸로 하니 해결되었어요. 저는 너저분하면 못살아서 현재 집에 맞게 왠만하면 다 버리고 심플하게 살고 있어요. 그리고 1년동안 웃으며 사세요. 긍정적 마음이야말로 아이들에게 주는 큰 선물이예요.

  • 20.
    '23.10.3 12:52 AM (183.99.xxx.254)

    100.8님 완전 공감요.
    그런데 형님은 구력이 10년도 넘어요..
    제가 골프를 배우더라도 형님이랑은 진짜 치기 싫을것 같아요.

  • 21. ㅎㅎ
    '23.10.3 1:03 AM (221.140.xxx.198)

    108님. 미스테리로 넘어가는 건가요?

  • 22. 아 108 진짜
    '23.10.3 1:22 AM (211.215.xxx.144)

    가족이 세명있는데 거기 한명 누구를 끼겠어요??
    정말 한심하다.

  • 23. ...
    '23.10.3 2:20 AM (211.179.xxx.191)

    남편 주변에 부부 골프 치는 사람 있는데
    남자가 돈 많이 든다고 투덜대던데요.

    저도 친정 부모님이 골프 치라고 난리인데
    돈도 많이 들고 공 운동은 별로여서 안하거든요.

    남편만 필드 나가도 요즘 비용 장난 아니던데 둘은 힘들죠.

  • 24.
    '23.10.3 4:35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윗님 골프장 검색하면 요일별로 요금 나와요
    거기에 카트피 캐디비 밥값 다 더하면
    꽤 되죠 저도 해보려고 했는데 돈 많이 들어서
    일찌감치 포기 했네요

  • 25. 부부
    '23.10.3 5:54 AM (116.37.xxx.101)

    부부가 함께 골프치는것만큼 노년에 즐거운 놀이는 없는거같아요.
    레슨만 받아놓으세요
    아이들학교간 시간에 꾸준히 레슨만 받고.남편 이랑 스크린밀 가도 괜찮으니 일단 배우식느
    형님은 부부쳐서 좋으니 권한거니 너무 깊게 생각하거니 불쾌할것도 없어요

    자식보다 부부중심사는 사람도 많인요

  • 26.
    '23.10.3 6:32 AM (210.217.xxx.85)

    이런 글에도 골프 배우라고 하는 분들 있는거 보면 병 아닌가 싶어요.
    골프가 왜 돈이 많이 안 들어요.?
    그리고 그 많다는 기준은 누가 정해요?
    넌 안 쳐봐서 그러지 너무 재밌으니 꼭 해라 이건 너무 자기 중심적 권유에요. 애들 졸업하고 나중에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골프가 뭐라고 해라마라 그러는지…
    다른건 안 그러는데 골프는 아주 꼭 배우라고 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니 우리나라가 골프 열풍이 분거죠.
    채 사려면 300은 들어야 하고 골프복은 다 비싸고 레슨비 연습장비도 만만치 않고 라운딩 나가려면 아무리 싼데 가도 인당 20만원에…
    외벌이 월급 한 700 된다쳐도 고딩 둘 교육비에 요즘 식비 물가에.. 애들 뒷바라지에..그럴 여유가 있나요?
    짜증나는거 맞죠.
    저희 엄마는 55세에 시작하셨어도 잘만 하셨네요. 애들 다 키우고 해도 안 늦어요.

  • 27.
    '23.10.3 7:08 AM (211.36.xxx.37)

    월이백받는 동네엄마도 골프치더라구요
    그러면서 돈없다고 징징

  • 28. ㅠㅠ
    '23.10.3 8:43 AM (175.208.xxx.116)

    내가 골프에 돈 더 쓰며 빠져서 정신줄 놓으면
    자식들만 손해를 보죠. 특히 독립한 성인 자녀 아니라면 더더욱요.
    시간 돈 엄청 듭니다 플러스 경쟁심에서 오는 스트레스.

  • 29. 글쎄
    '23.10.3 8:44 AM (58.143.xxx.144)

    님이 좀 꼬인거 아닌가요? 돈 없다면서 남편은 치잖아요. 니 남편도 즐겁게 치는데 너는 왜 못차냐 억을하지 않니? 이 좋은 거 너도 쳐라. 같이 치면 좋잖아? 아쉬워서 하는 얘기일 수도 있죠? 일단 배우는데는 7번채 하나 연습장애서 빌려주는 거면 되고 기본 10회장도만 받도 유튜브 같은 거 보면 진짜 애들 학원비 만큼 들어요. 스크린 골프 노래방비고요. 파3는 몇만원이면 필드 나가요. 누가(잘나가는 사람)이 새로운 거 좋은 거 해보라고 하면 열린 마음으로 경청해 보세요. 고깝게만 듣지 말고.. 그래야 더 발전합니다.

  • 30. ker
    '23.10.3 8:47 AM (114.204.xxx.203)

    저는 질색
    스트레스 빋고 허리 아프면 아주 안좋거든요
    한쪽으로만 돌리는거라 ...
    유리허리 남편 맨날 아프다면서 쳐요
    그거말고도 재밌는 운동이나 취미 많고요
    시가식구랑 ???오 노노

  • 31. 108.41
    '23.10.3 8:51 AM (39.7.xxx.49)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 주위에 있으면 진짜 피곤한일 많이 새기죠

  • 32. ㅇㅇ
    '23.10.3 8:55 AM (223.39.xxx.48) - 삭제된댓글

    저도 주위에서 골프배우라고 다들 난린데 저는 다른취미가 많아 그거하기도 바쁘기도하고 공으로 하는건 관심이 없어요. 하기싫은거 매번권유받는거 싫어서 돈없다고 잡아떼는데도 자기랑 필드나가자고ㅜ
    저는 햇볕아래 걷는것도 싫다해도 초록잔디 밟으며 햇살받으면 가슴뻥뚫린다면서ㅎㅎ
    좋은건 알겠는데 제가 하자는 취미 같이 하자면 질색하면서 거절하는 골프는 자꾸만 같이 하자고하는지..
    적당히좀 하지 민폐맞아요.
    수입차사고 골프복 사서 돈없다 징징징
    자기네는 아직 월세사는데 언제 집사냐 징징징

  • 33. 와우
    '23.10.3 9:35 AM (183.99.xxx.254)

    밤사이 댓글이 많이 달렸어요~~
    제가 꼬였다는 댓글까지 ㅎㅎ
    돈없는데 남편은 한다? 대기업에 직급이 있는데 요즘세상 안치면 어울릴수가 없어요.
    이 좋은거 왜 안치냐..하면 아직 여유도 없고 별로 치고싶지 않다 몇번 얘기했으면 그냥 그런갑다 말아야지
    기어이 없는사람 소환해서 왜안치냐고 입대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 34. 그놈의
    '23.10.3 9:45 AM (113.199.xxx.130)

    주디를 재봉틀로 박아버릴수도 없고 진짜...
    남이사 뭘 배우든 말든 왜들 그케 강요를 하고
    지롤인지 좋으면 지나 하등가...

  • 35. 그냥
    '23.10.3 9:53 AM (14.100.xxx.59)

    클럽이나 사주고 레슨이나 끊어주면서 배우라고 하던가 한국사람들 오지랖 심해요.

    골프 뿐 아니라 음식도 안 먹는다는 사람한테 꼭 먹으라고 하고 그런 성격들 있어요.

  • 36. ...
    '23.10.3 11:12 AM (42.82.xxx.254)

    그냥 자랑하는거임..골프안칠땐 골프치는 골빈사람취급하던 친구가 본인 시작하곤, 세상을 골프치는 사람과 안 치는 사람으로 사람구분하기 시작...넌 못치지?난 골프친다~~이 좋은걸..블라블라...

  • 37.
    '23.10.3 11:18 AM (112.161.xxx.169)

    돈만 드는게 아니라
    골프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지방으로 가면 거의 종일 걸릴 때도 있죠
    애들 두고
    엄마가 종일 집 비우는게
    결코 좋지않아요
    남편은 골프광이고
    비싼 남부 회원권도 있는데
    주위에서 저 안친다고 소리 많이 들었네요
    너가 치면 남부 한번 가볼건데 하면서.
    저는 돈도 걱정되고
    애들 건사하려고 안쳤어요
    근데 애들 대학 가니 조금 아쉽긴 해요
    지금 배우긴 너무 늦어서요

  • 38. 정말
    '23.10.3 1:25 PM (41.73.xxx.78)

    같이하면 좋은데 안타까워서하는 날이죠
    혼자 소외되어 있고
    부부가 늙어서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고요

  • 39. ㅡㅡㅡㅡ
    '23.10.3 2:4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골프 배우는데 돈 그렇게 많이 안들어요.
    장비며 옷이야 사기 나름이고.
    저는 허리디스크때문에 아예 시작도 못하지만,
    그거만 아니면 배우고 싶어요.
    남편뿐 아니라 친구들 모임하기도 좋구요.
    부부 두 커플 함께 어울리기 딱 좋죠.

  • 40. 대기업
    '23.10.3 4:01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외벌이가 어떻게 골프를 즐길까요?
    남편이 치는 것도 사치일듯 한데 부부가 모두 치면
    가정경제 휘청이죠.
    물려받은 게 많거나...많을 예정이라면 예외
    고딩 둘이면 빚 없으면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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