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보다 잘난 남자를 찾지 않는 것 같은데
(간혹 있을순 있겠죠)
연예인만 봐도 김연아나 이효리 같은분들도 그렇고
(고우림도 괜찮지만 연아랑 비교하면 독보적으로 잘나간다 이느낌은 아니라서)
일반인들도 그런 경우가 많을까요?주위보면 어떠세요
끼리끼리 만난다는 것도 독보적인분들한테는 별로 해당되지 않는말인가요
자기보다 잘난 남자를 찾지 않는 것 같은데
(간혹 있을순 있겠죠)
연예인만 봐도 김연아나 이효리 같은분들도 그렇고
(고우림도 괜찮지만 연아랑 비교하면 독보적으로 잘나간다 이느낌은 아니라서)
일반인들도 그런 경우가 많을까요?주위보면 어떠세요
끼리끼리 만난다는 것도 독보적인분들한테는 별로 해당되지 않는말인가요
사바사던데요
자기보다 잘난 남자 찾고 싶죠...
근데 커리어 독하게 쌓은 분들은 그만큼 대체적으로 라이프스타일이나 성격이 자기중심적일 수밖에 없어서 (이기적인 거랑은 또 다른 얘기) 상대 이성한테 맞춰주기보단 상대가 맞춰주는 걸 선호함.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잘 나갈수록 이왕이면 자기한테 맞춰주는 여자를 선호하지 반대를 선호할 이유가 없음.
자기한테 맞춰주고 , 잘나기까지 한 남자를 찾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서 맞춰주는 거 하나만 보고 남자고르는 거임..
어쨌든 같이 살려면 상대가 본인한테 맞춰줘야 하니까..
비슷하지 않나요?
내가 잘나고 돈도 충분히 버는 데
나보다 잘 난 사람이 뭐가 필요해요?
나에게 잘 맞춰 주는 사람이 좋죠.
사실 돈 많은 남자들일수록 더 돈을 따지기 마련이거든요..
각종 전문직들, 기업 물려받는 남자들 선 무지 많이 봐봐서 잘 알음....
돈이 돈을 만나서 불리는 시너지 효과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가진 게 많을수록 능력있는 배우자 돈많은 배우자 포기 못하는데.. 게중에 진짜 괴팍하고 성깔 드러운 남자들은 배우스펙 어느정도 포기하고 여자 고르는 거 같음 ㅋㅋ 그래도 아무래도 남자들보다야 여자들이 상대에게 어느정도 타협하고 맞춰주는 경향이 더 있는 편이라.. 잘난 남자들은 걍 잘난 여자들 만나고 싶어하는 걸 고수하는 편..
제가 나름 High value woman 인데 high value man 이 알아보더라구요. 말이 잘 통하고 해서 관심사가 비슷해서 늘 대화가 끊이지 않아요. 끼리끼리 라는 게 에너지가 비슷해서 끌어당김으로 이루어지는 거라..우리도 이렇게 인연이 된거 정말 신기하고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
A high-value man is a man who’s committed to the masculine core evolutionary mandate—to generate resources and solve problems, provide safety and security for his circle, tribe, and family, and help the tribe survive and thrive.
둘 다 투잡 뛰고 전문직으로 연봉 2억 정도 되구요. 제경우 나보다 배울 점이 있으면 좋고.. 찾기는 힘들겠지 그랬는 데 남친 언변이 뛰어나고 EQ가 높아요. 둘이 있을 때는 시간이 소중하니까 일이나 친구 전화나 문자는 하지않는 다 라고 하더라구요. 늘 책 오디오로 듣고 밤에도 공부하고 그러네요. 돈이야 좀 못 벌어도 내가 벌면 되지 그런 마음은 있었어요
만난지 약 1년 되가는 데 소소히 선물도 많이 받았고 아무튼 .. https://amzn.asia/d/5UfC8gD
아트 오브 세덕션 , 이 책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더 세덕티브 했다고 아무튼.. 매력적이긴 하더만요. 처음에 제가 필요한 게 있어서 빌려썼는 데 두 개 있다고 하나 아예 가지라고 선듯 주더라구요. 근데 그게 거짓말. 하나 임에도 뻥치며 준 거에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죠..
인생길지 않으니까.. 겪어봐야 아는 거죠 뭐..
이효리 남편들도.그 분야에서 꽤 잘나가는 스펙이이에요
https://www.marriage.com/advice/relationship/high-value-woman/#What_makes_a_la...
하이밸류, 고급진? 좋은 여자의 특징 링크에요. 저도 작년까지는 이런 거 몰랐어요. 너를 위해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다고, 행동으로 보여주니 만족스러워요
잘남 여자를 배려해주고 공주대접해줘야하는데
현실은 잘난 남자도 왕자 대접을 바라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22796 | 축구 국대 다음 평가전이 흥미진진해요 7 | ㅇㅇ | 2023/10/14 | 2,186 |
1522795 | (더러움주의)빗자루에 팥 색깔 열매가 달려있었는데 6 | 먹었는데 | 2023/10/14 | 2,015 |
1522794 | 빨간체크 수영복에 어울리는 1 | ... | 2023/10/14 | 887 |
1522793 | 기아 노조, 선 넘네요~ ㅇ 12 | 가을 | 2023/10/14 | 3,875 |
1522792 | 가세연 지들끼리 싸웠어요? 10 | 응? | 2023/10/14 | 6,950 |
1522791 | 방금 전 남편 친구와의 통화 7 | ooo | 2023/10/14 | 6,247 |
1522790 | 무도 야유회 1 | ㅇㅇ | 2023/10/14 | 1,503 |
1522789 | 금방 글 지운 30대후반 여자, 아이 속였던 남자... 24 | .. | 2023/10/14 | 8,685 |
1522788 | 이 약들 좀 봐주세요 체중증가 | … | 2023/10/14 | 1,003 |
1522787 | 파킹통장 어디가 제일 좋은가요? 3 | ㅇㅇㅇ | 2023/10/14 | 2,876 |
1522786 | 모기 잡았어요. ㅎㅎㅎㅎㅎ 3 | ..... | 2023/10/14 | 1,414 |
1522785 | 너무 불안해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10 | 불안 | 2023/10/14 | 5,445 |
1522784 | ebs 공감 좋네요. 1 | ^^ | 2023/10/14 | 1,418 |
1522783 | 변희재가 말하는 조작 한동훈 태블릿 pc 4 | 궁금 | 2023/10/14 | 2,286 |
1522782 | 그렇게 나대더니만...ㅉㅉ 22 | ㅋㅋㅋ | 2023/10/14 | 9,186 |
1522781 | 아버지가 너무 일찍 하늘나라 가셔서요 1 | 듀이 | 2023/10/14 | 3,418 |
1522780 | 82쿡 오랜 회원님들 계시나요? 34 | 렌 | 2023/10/14 | 2,871 |
1522779 | 국민연금 추납 1 | ... | 2023/10/14 | 2,230 |
1522778 | 계수나무 30 | 일기 | 2023/10/14 | 3,649 |
1522777 | 나혼산 코쿤편은 다 재미가 없어요. 27 | ... | 2023/10/13 | 8,391 |
1522776 | 50대 분들 많이 이러나요. 26 | .. | 2023/10/13 | 15,753 |
1522775 | 저한테 최악의 음식은... 14 | ..... | 2023/10/13 | 8,949 |
1522774 | 군복무중인 아들이 헛것이보인데요 16 | 걱정 | 2023/10/13 | 7,698 |
1522773 | 의대 인상 1000명이라고 용산에서 정한 이유가 15 | ... | 2023/10/13 | 5,276 |
1522772 | 너구리는 소중해요. 14 | ... | 2023/10/13 | 4,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