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거나 방송 듣거나 할 때
(주로 시사나 역사 관련 팟빵)
집중이 잘 안 돼요.
집중하자 하고 다시 신경 쓰고 듣거나 보다가
어느 순간 딴 생각해서 흐름 끊겨 뭘 들었나 싶고요.
어떠신가요.
책을 읽거나 방송 듣거나 할 때
(주로 시사나 역사 관련 팟빵)
집중이 잘 안 돼요.
집중하자 하고 다시 신경 쓰고 듣거나 보다가
어느 순간 딴 생각해서 흐름 끊겨 뭘 들었나 싶고요.
어떠신가요.
전 30대 때부터 집중이 안돼서 티비를 못 봤어요
어느새 딴 생각중
다시 되돌리기
반복..
저는 책이 재미없고 흥미를 끌지 못하면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라디오는 일하며 듣기에 그리 집중이 안되더군요.
전 설교시간에 특히 더그래요ㅠ
제로에 수렴중이에요 ㅜㅜ
하하하하 댓글 하하하하하
요즘 다른 곳에 신경이 더 가시나봐요.
전 집중은 문제없는데 수면이.ㅠ
중년 뇌의 특징이래요
책에서요
그것만 하는 여건이 아니잖아요 할일이 너무 많아요
비슷해요 원래 안 이랬는데ᆢ
이거 어떻게 극복해야될까요?
지나치게 집중하는 게 병이었는데
50대 갱년기 되고부터는 집중하고 싶지가 않아요
다 의미없고 귀찮아요
40대인데도 그래요 보고 듣고 읽어도 기억나지않아요 ㅠ
저도 50대초반 입니다
안그래도 이런글 제가 올릴려고 했네요
궁금해서 ㅎㅎ
정말 드라마고 책이고 뭐고 집중해서 오래 보기가 싫네요
아니 집중이 안됩니다
저두 드라마도 잘 못봐요..ㅠㅠ
인터넷 서칭 자주하면 폰 때문에 생긴 걸 수도..
전에 할머니들보다 집중을 못 한다고 올라온 글 있어요.
저도 그 케이스 ㅠㅠ
심지어 독서를 해도
너무 감동적이었던건 기억나는데 왜 감동적이었는지
구체적 사실을 말하려면 더듬 거리리기도 하네요 ㅎ
재미가 없어서 더 그럴수 있어요
솔깃한 이야기나 들어야 가치가 있으니 집중하지 늘 딴생각에 계획세우기에 공상까지 하네요.
저도요
그래서 누가 통화하려고 하면 피해요
티키타카 하는 사람은 괜찮은데
말 많은 사람은 서서히 손절이요
집중이 안되고 머리가 너무 아프고 기빠져요
서점 지나가다 토익책 들여다 봤는데
2줄 이상 집중이 안되고 어질어질해요
10년전에는 고득점 받았는데
책도 집중이 안돼요
만화책도 몇 페이지 이상 읽는 거 피곤해요
나이 때문이 아니라 핸드폰 때문입니다.
요즘 20대도 그런대요.
그래서 '도둑맞은 집중력'이란 책도 있어요.
요즘 흔한 병이랍니다.
핸드폰, 영상만 보느라 생긴 병.
도둑맞았어요. 집중력.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ㅠ
전 오히려 집중력이 더 강해진 거 같은데
아마도 제가 있는 환경 자체가 어쩔 수 없이 집중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해서 인 것 같아요
전 오히려 집중력이 더 강해진 거 같은데
아마도 제가 있는 환경 자체가 어쩔 수 없이 집중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해서 인 것 같아요
집중 못하죠.......1
원래 나이들면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고 산만해지는건 맞지만,
도둑맞은 집중력 책 보고 이게 단순 개인 탓, 연령탓이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책 강추합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유투브도 3분이상 넘어가면 지루해져서 안보게되요
보고싶은것들도 2배속으로 봐요~
집중이 안 되는게 50대라서인지
스마트폰 중독이 심해져서인지 모르겠어요.
확실히 나이탓인건
머릿속으로 짜장면을 생각하면서 입으로는 짬뽕을 말하는 경우가 늘었다는 것.
40대 adhd 의심했는데
이런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신기하네요
스마트폰 때문에 더 그런 듯...ㅠ.ㅠ
20대들도 디지털 치매 많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