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시청역 근처인데 오늘 국군의 날 행사 행진하는 거 봤어요.
비 쫄딱 맞으면서 군악대 행진하던데
비옷인지 비닐같은 거 뒤집어 쓴 친구들도 있고
홀딱 젖어서 행진하는 친구도 있더군요.
행진 차로 반대편 차선에서는 비닐 비옷입은 시위대?? 로 보이는 친구들이 행진하고 있더군요.
어린애들이 군대가서 고생하네 싶어서 짠했어요.
어르신들도 아유~ 비가 이렇게 오는데 애들이 고생이다라시더군요.
지난주 금요일 3시 반쯤 전투기들이 연달아 저공비행해서
그 굉음에 나도 모르는 사이 전쟁났나 싶어서 순간 쫄았다가 짜증이 확 났는데
국군의 날 행사 관련 상황이였나봐요
탱크도 지나가고 그랬다던데 아스팔트의 명운을 빕니다.
매년 하는 행사인데 새삼스럽긴요.
고생했겠어요 ㅜㅜ
감기 걸리지 않을까 걱정
날씨가...맑은 날 했으면 좋았을걸요.
한 건가요?
하루종일..
무기 자랑하려고 애쓰는 북한과 뭐가 달라!!
지금이 80년대냐?? 수준 떨어지는 모양새!!
차 막혀서 난리고 ㅜㅜ
시가행진 아니었나요?
윗님?
비와서 난 애들 감기 걸릴까봐 걱정인데?
시가행진 아니었나요?
맨윗님?
비와서 난 애들 감기 걸릴까봐 걱정인데?
전 보면서도 국군의 날 행사라는 생각을 못했어요. 왜냐하면 국군의 날은 10월 1일이니까요. 왜 군악대가 비 맞으면서 소음유발하면서 행진중일까? 싶어 의아했는데 82 들어왔다가 알게 되었네요.
백번 양보해도
왜 맨날 국군의 날 행사 주인공이 군인이 아니라
부동시 군면제 윤가냐고요....
군인 애들은 그저 들러리 병풍...
군인이 비온다고 작전 안하고 눈 온다고 전쟁 안하는게 아니니
훈련의 일종으로 보면
군인이라 당연한걸수도..
십년만에 시가행진 쌩쑈를 했는데 매년이라니요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첫댓 사수질은 ㅉㅉㅉ
첫댓글
무슨 매년 국군의 날 행사로 시가 행진 했나요?
103.110 님네 대통령실 브리핑도
10년만에 시가행진이라고 기레기들에게 뉴스 뿌렸어요
뭘 알기나 하고 댓글 달지
뭐가 매년하는행사. 여기가 북한, 중국으로 착각하는 거 아님?
윤찍인거 티 팍팍 나니까 찌그러져 있으삼
불쌍해요ㅠㅠ
군인이니까 훈련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보기에도 두꺼워보이는 예장에 쫄딱 젖어서 무거워보이는 악기 들고 행진하는 하는 것을 보고 느낀 것은 그저 어린 친구들이 군대가서 비오는날 고생이 많네 라는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다고요.
10년만에 시가행진 생쇼하느라
무더운 여름부터 시작된 연습이
비 맞으며 끝났군요.
어린 군인들 정말 고생 많이했어요.
당연히 포상휴가 있겠죠?
남미 수준이더만요.
윤가 단상 임시 천막은 비가 줄줄 새고 ㅋㅋ
10년만에 시가행진쇼 하느라 비오는날 우리국군장병들만 고생고생 북한도 아니고 뭔짓인지 모지리를 뽑아놨으니 감수혀야지 ㅉㅉ
한여름 고생한 비행기는 뜨지도 못함
(10년만에 하는건데요?)
오늘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10년만에 숭례문~광화문 시가행진 - https://www.google.com/amp/s/m.newspim.com/newsamp/view/20230926000075
그러게요
살면서 이렇게 전투기 매일 보긴 처음이었을정도인데
매년하는 그 행사,
오늘도 성남비행장에서 다 했습니다.
윤통도 참석해서 말입니다.
국민들 불편하게 길막하고
정갑차가 도로를 누비는 퍼레이드를 매년 했다구요?
참말로 어이가 없네.
누구를위한 국군의날인데요
젊은애들 한창때 국방의의무 하느라 고생인데
저거하겠다고 동원되서 훈련한 기간까지세면
얼마겠어요
시방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알고나 하는건가요?
매년 하는거 아닌데요
군인들 힘들다고 그동안 안했어요
알긴요
모르겠죠 그러니 저러겠죠
딱 공산주의 열병식 같이 하면서..무슨 멸공이래..쯧.
국군의 날인데 군인들 고생 왜 시키는지
윤석열ㅈ북한 열병식 따라하는거 독재 꿈꾸나
퍼레이드 하는거 보셨어요?
북한이에요 완전.
첫댓글은 북에서 오셨나
시청근처 도로 막고( 그나마 차량통행량 적고 우회도로 있고..시위하거나 행사때 자주 차량통행 금지 ㅎㅎ) 국군의 날 행사하는거 애들 어릴때 봤었는데 그때는 군인들이나 주변 구경하는 사람들이나 정말 국군의날을 축하하는 분위기였거든요..
요즘은 정부에 대한 민심이 나빠서 이런 행사마저 불쾌한거겠지요?
계룡시가 가까워서 자차로도 많이들 구경가는 분위기였는데...애들크고는 크게 관심 안뒀더니 예전같지 않은가봐요..
지금도 막힌대요 ㅜㅜ
원래 생일날은 노는 날인데..맛난거 먹고..
저런 행사 할 비용 있으면 군인들 오늘 하루만이라도
특식 같은거나 마음껏 하루 자유시간을 주지...에휴
딱 북한 열병식 같던데.. 누가 저 등신 좀 말려야할텐데.. 민폐도 저런 민폐가 없어요
시가 행렬은 10년 만이에요 ㆍ매년했다니 어디 딴데 계셨나
조선족 짱개 간첩사이트인가? 그냥 너무 자랑스럽던데..주한미군까지나오고.든든
비오는데 명절 앞두고
군인 개고생
시민 개고생
윤건희 지들만 으쓱~
명신이 박수치는 모습 상상됨
아씨 촌스럽게 무슨열병식이야
북한따라하나
연휴밑에 좀 오버했다
남북한간 누가 열병잘하나 경쟁 으름짱 시전
정작 국군을 위하여야할 날 대량동원 비맞으며#
군인들이 고생많았을거같네요
아까보니 시가행진때도 시민들이 손흔들어주고
태극기흔들어줘야하는데 호응이없다고
군인들 세운영상봤네요
참 뭐하는건지 예전 대로 했으면 지금할시기가아니죠
몇년주기로하기로했다는데
갑자기왜??
군대가서 고생하네요ㅠㅠ
아유~ 비가 이렇게 오는데 고생
모지리 군미필 때문에..
차출되서 행사에 동원된 병사들 안쓰럽죠.
군대 가고 싶어 간 것도 아닌데…
안보셨나봐요.
점부터 끝까지 봤는데
군인들 너무 밝고 즐기던데요.
Mz 세대라 그런지 전 같은 각은
안나오지만 자유로우면서도
자긍심이 느껴졌어요.
보고나 말하세요.
한마디로 엉망진창 군인들은 개고생 ㅠ
원래 나라행사를 이렇게 치루는건지
특히 힘에 의한 평화라는 문구가 왠지 불편했어요....
118.47님 직관하시고 그렇게 얘기하시는지요
비 맞고 행사참여하는게 그렇게 안쓰러우면
아줌마들이 대신 군대가고 전쟁도 나가쇼.
군인정신이 엿가락인줄 아는 모지리 댓글들
군인정신 좋아하네 누가 모지리인지 ...
제발 그런거좀 안했음 좋겠어요
고공쇼는 목숨걸고 하는거고
비맞고 행사는 보는 사람도 안쓰럽고 하는 사람도 힘들고
그냥 그 에너지 절약해 필요한 데 써요 제발
어제 외출했다 미치는 줄 알았어요.
세상에 퇴근 시간에 광화문 통제해서 그 시간 집으로 돌아가는 시민들 빗속에서 2-3시간씩 버스 기다리고.
미어터지는 버스,지하철 타고 귀가.
서울한복판에 미사일포 실은 트럭 지나가고..
참 가관이더이다
매달매달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우리세금 지맘대로 뿌리고
그 뒷감당은 우리들 몫이고
군대도 못가서
군대 통수권자라고 손한번 들고 목에 힘한번 줄려고
8월부터 군인들 착출해서 연습시켰죠..
저 한번 거들먹...거리는데
불편함은 우리들 몫
정말정말 미치게 싫네요
군인이 비온다고 작전 안하고 눈 온다고 전쟁 안하는게 아니니 어쩔 수 없다 ===> 아님
군인이 비왔을때 예비 계획이 없었다
===> 이게 가장 큰 문제죠,
플랜B를 준비하지 않은 군인은 함량 미달인겁니다.
초등학교 소풍 가정통신문에도 비올때 예비 계획이 있어요
국군의 날은 국군을 위하는 날입니다. 훈련하는 날 아니라고요.
이전 정부와 비교를 해 보세요. 행사 동원되어서 훈련이 늘지 않게 배려하고, 군인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로 드라마를 만들고 - 나라를 지키는 자신들이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행사가 되게 해야죠.
이번 행사는 벌거벗은 임금님이 친위대 데리고 나온 수준이잖아요
초등학교와 군대가 같은 수준으로 비하하는 글까지 원글부터가 중국냄새 납니다.
한국에서 오랜만에 국군의 날 행진하니까 속상한가보네요.
윗댓글 갑자기 중국은 왜 들고 나와요?
윤가네는 뭘 해도 코메디네요. 옹호한다고 댓글 다는 꼴도 코메디.
국짐 지들입으로 10년 만이라고 기사 다 뿌렸는데 뭘 매년해요. 좀 제대로 알고라도 편을 들든지. 아 웃기다
행진한다고 군인정신 생긴다고 생각하는 착각은 도대체.
미국 국뽕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같이 국가가 내 희생을 가치있게 여기고 군인 한 개인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다는 믿음이 있을 때 군인정신이 나오는거예요.
군이 내 목숨을 파리목숨으로 여가는 채상병 사건 같은 경우가 군정신 말살이고.
저런 상황이 반복되면 어느 누가 군의 명령에 자기 목숨 내놓고 최선다하나요.
맨날 멸공 찾으면서 하는 짓은 그야말로 공산당짓거리
쯧 열받아요.
뉴스 보지도 못해요. 그 면상 토 쏠려서.
몸살 날까 걱정은 되어지지만
군대 다녀온 우리 아들 영상보면서
너무 자랑스럽고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좋았어요
우리나라가
일본도 아니구
왜? 군대 자랑을 안 못 해야하나요??
좋앗어요
매년 하던 행사도 저런식으론 안했죠
최소환으로 했죠
아고, 할려면 제대로 하든가.. ㅠ ㅠ
기획 누가 했니?
문재인때 북한비위맞추느라 안하다가
이제야 나라다운거 같구만
자기 돋보이기 위해서잖아요
자기가 군을 이렇게 장악했다 보이기위한 광고
차라리 훈련을 그렇게 힘들게 하면 이해라도
하지 그건 보여주기 위함인데 북한하고 똑같음 ㅠ
제발 북한하고 다름을 보여줘~
[단독] ‘ 예산 부족하다’?…국방부, 국군의날 행사 ‘금전 기부 요청’ 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43734?sid=100
국방부가 제 75 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 행사를 위해
총 101 억 9000 만 원(편성 79 억 8000 만 원, 추가 22 억 1000 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지만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경제 단체와 기업들을 통한 금전적인 기탁과 후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슨 나라가 다방면으로 30,40년전으로 회귀한것 같아요.
촌스럽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문통때는 모든 행사가 세련되고 현대적이었는데...북한인지 싶더군요
예산이 101억 9000인데 기업한테까지/
[단독] ‘예산 부족하다’?…국방부, 국군의날 행사 ‘금전 기부 요청’ 논란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43734?sid=100
행사기획단, 대한상의 통해 기업 기부 요청
‘나라사랑카드’ 경쟁에 우리銀 ‘수억원’ 후원
군대 근처도 안간 ㄴㄴ들이
요란하기도 하네요.
명절 코 앞에서 이게 뭔짓인지~군대도 안간 굥이 이제 군대놀이하나요?
백번 양보해도
왜 맨날 국군의 날 행사 주인공이 군인이 아니라
부동시 군면제 윤가냐고요....
군인 애들은 그저 들러리 병풍...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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