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언니들이 아침에 주옥같은 댓글 적어줬는데도
답정너였던 30대후반 님.
원글님은 그 남자랑 결혼할거란거 우린 이미 알고 있어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거라고 글올럈다가
뭘 황급하게 삭제하세요.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싶지도 않으니까
결혼은 알아서 하세요.
결혼후기도 절대로 올리지말고!!
82언니들이 아침에 주옥같은 댓글 적어줬는데도
답정너였던 30대후반 님.
원글님은 그 남자랑 결혼할거란거 우린 이미 알고 있어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거라고 글올럈다가
뭘 황급하게 삭제하세요.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싶지도 않으니까
결혼은 알아서 하세요.
결혼후기도 절대로 올리지말고!!
이봐요. 혼자 결혼해요? 그 남자는 허수아비에요?
결혼은 원글님이 알아서 하시고
그만 글 올려요.
나빠요. 남편딸이 불쌍하네요.
남편에겐 님과 낳은 아이나 전처가 키운 딸이나 같아요.
직접 키우진 않더라도 남편 딸로 받아들이고 인정할 생각 없음
결혼하지 마세요.
님 못됐어요
님과 그 남자는 헤어지면 끝인 남이지만
애알 애 아빠는 피를 나눈 가족이에요.
아빠한테는 자식을 책임질 의무가 있는데
당신이 뭔데 부녀지간을 끊어놓을 생각을 하는거에요?
힘드시겠지만,
정리하세요.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헤어지세요
사랑이 정신병이 올정도로 힘들면 사랑이 아닙니다
그만하세요 정신병도 낫게 해주는게 사랑입니다
착각하지마세요 지금 혼란스러운 마음은 알겠는데
김광석 노래 들으세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그거 머리에 새기고 빠져나와야 합니다
베스트글에 있는거 아닌가요??
봐버렸어요 . 보란듯이 잘사는 모습을 누구한테 보여준다는건가..
보란듯이 픽~웃음이 나데요 .ㅎㅎ
방금전에 글 또 올렸다가 삭제했어요.
결혼해서 보란듯이 행복하게 살거고
그 아이에게 더이상 지원안하도록 본인이 노력하겠다.네요?
오전에 무슨일 있었나요?
연인 관계 1년 지나서 이혼남인 거 말한 거
자기 자식 1년에 한 번 본 거
자기 이혼이 여자 탓인 것처럼 말한 거
(이게 사실이면 그런 여자에게 왜 소중한 자식을 남겨 두고 이혼?? 자기가 데리고 와야지.)
다 천하의 나쁜 놈인데…
그런 남자를 못 끊겠다고 허우적대는 건 바보 같고
천륜을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어리석고
(끊을 수 있으면 그 남자 진짜 나쁜 거고
못 끊는다면 그런 생각을 한 님이 어리석은 거)
그렇게 만들겠다는 생각은 진짜 나빠요…
정신 차리고
이제 글은 그만 올리세요.
나쁜 사람의 바보 같은 고민은 정말 봐 주기 어렵네요.
베스트글에 남친이 애있는 돌싱이라는.... 글 얘기입니다.
아마도 연애 못해본 사람인가봐요.
무덤덤하게 살다가
달콤하게 애절하게 휘몰아쳤겠지요.
나도 이불킥한 적이 있어서
주작일건데 너무 열내지 말자구요 자기가 불리한글 멍청이 소리 들을만한 글을 올리고 댓글에도 전 못살아요 그사람이 너무 좋아요 이렇게 뜬금없이 반복하잖아요. 사람 글 하나도 안 읽고요
순삭한 글 봤는데
주작은 아니고 실화인가봐요.
남편의 어린 딸을 라이벌로 생각하는 좁은 속으로
뭔 애딸린 돌싱과 결혼 하겠단건지.
남자쪽은 매달리지도 않는데 혼자 소설 쓰고 있더라구요.
어떻게 하겠어요.. 자기팔자 자기가 꼬겠다는데..ㅠㅠ 설사주작이 아니라고 해도 실제로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지가 지무덤 팔겠다는데 친구라면 속터지면 안보면 되지만 형제가 이런 행동하겠다면 정말 속터지지 싶어요..
애한테 지원안하도록? 미쳤나봐요 남자나 여자나
보란듯이.결혼해서 잘 살거라구 글올렸다구요?
맙소사네요...
자작글로 댓글수집할려그러는건가...-.-;;;
조언주신 분들만 헛수고했네요
천륜을 끊고 보란듯이 잘살겠단 심보라니… 아무리 온라인이라지만 할말인지ㅠ 꼭 부메랑맞을꺼에요
그 글 자작냄새 풀풀 나던데요..다들 열심히 후기까지 ㅎㅎ
정말인가요? 지원못하게 하겠다고? ...어머나...